대학생때 공대 건물에서 문과대쪽으로 넘어가는 사거리에 있어서 자주 사먹은 기억이 있네요. 단순히 맛있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저런 비화가..
앗... 왠지 안암골 출신이신 것 같은 느낌이! :)
햄치토 참 많이도 먹었죠...
요기요4천할인이벤트로 어제도 새우토스트와 햄스페셜 저녁으로 먹었습니다언제먹어도 꿀맛
한국 들어갔었을때 그렇게 한번 찾아가서 먹어보려했는데 겨우 시간내서 갔더니만
일요일은 문을 닫더군요. 다음엔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일요일은 돈세는날이셔서그런가봐요~
이삭토스트 창업주가 크리스천이고, 가맹점주들도 크리스천을 주로(?)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은 쉽니다. 라고 들었어요.
아 여기 학생때 정말 자주 먹었습니다. 주변에 있으면 종종 사먹을텐데요.
와.. 대단하시네요..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논란이 될 수도 있겠다 싶은 이야기는 다루지 않았나 보네요.
아니면 방송에선 나왔지만 캡쳐는 안된걸지도 모르지만요.
원래 소박하고 따뜻한 맛에 보는 프로그램이었는데이제는 나혼산이랑 별 다를 바 없어져서 전혀 챙겨보지 않고 있네요
코로나 때문도 있겠지만 방송인 아닌분들이 출연해서 생기는 케미와 현실성있는 사연들이 재미포인트였는데 이젠 유명인 인터뷰 정도로 된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가공업 신고 안하고 소스 배포한거라면 그냥 시정조치 및 폐기처리 받고 끝난걸로 아는데요그렇게 별 일 아니었던 것으로 압니다
그거 말고도 한두가지 더 있긴 합니다만...문제 삼으려 들면 문제가 될 정도의 것들인지라
딱히 더 파고 들고 싶지도 그럴 이유도 없습니다.
그저 다른 출연자들 중에선 논란이 되었거나, 될법한 이야기들도 다룬적이 있었던걸 본거 같기에 한 말입니다
저 살던 동네들 이삭 점주들이 한자리서 오래 한다는 생각을 하긴 했어요.
여전히 종종 먹긴 하는대 프랜차이즈가 막 주목받던 시기랑 비교해 소스맛이 좀 변한듯도 하더군요.
이삭토스트 좋아합니다. 특유의 소스가 좋아서 사면 항상 핫치킨mvp로...
대만에서 어미어마하다는 이야기가
대학생때 공대 건물에서 문과대쪽으로 넘어가는 사거리에 있어서 자주 사먹은 기억이 있네요. 단순히 맛있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저런 비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