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정말 너무너무 화나서 게임을 못하겠네요

저도 광물 티어지만 아직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배틀태그 주시면 같이 하시지요.

아케이드 - 수수께끼의 영웅으로 오시죠.

멘탈 터질일이 없습니다.

한때 보이스도 열심히 했었는데 최근에는 빠대만 돌리네요

혹시 에이펙스 레전드라도...?
여기는 다른 의미로 열받긴 합니다만
그래도 fps류겜을 마니 안해봤는데
그나마 가장 재밌게 즐기고 있네요

망겜이라 희망이 없습니다...

저도 아직까지 대깨옵이지만 탈주충 정치충 잼민이 핵쟁이 등등 때문에 주말에만 몇판 즐기다 안하게 되네요.

지나가던 대깨옵입니다. 오버워치는 그냥 블리자드가 손을 놨어요.. 답이 없습니다.

경쟁이 아닌 다른 요소에서 재미를 찾으시던지, 핵 만나면 신고하고 운 없으니 다음판 가자는 해탈의 경지에

오르시던지 하셔야 합니다..ㅜㅜ

친구끼리 빠대나 아케이드 즐기는게 이 게임의 유일한 즐길거리고

경쟁전은 안하는게 답이에요.

클린 유저들은 상당수 손절하고 떠나버려서

남은게 그런 악성 유저들뿐이죠.

게임 운영도 엉망이고, 영웅 밸런스도 맨날 하향평준화 시켜놔서 갈수록 노잼이고

신규 컨텐츠 개발도 사실상 끊켰죠...

저도 오버워치만 합니다. 콜로세움의 검투사마냥 경쟁만 돌리죠. 전 오더해서 이길때 희열을 느끼는 타입이라 다른 게임으로 가지도 못하겠습니다. 전 222고정 생기기 전에도 딜탱힐 다 하는 유저였는데(지금도 딜탱힐 전부 플레죠.) 지금은 탱을 가장 많이 합니다.
옵치가 부계를 무한으로 생성(사야하지만 계정 할인을 너무 크게 자주하다보니) 할 수 있는 구조라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 같군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잘 복귀하시면 좋겠네요. 컨셉을 하나 잡고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남탓을 줄이고 자화자찬을 많이 합니다. 리플레이 보면서 잘 한 플레이들이 운이였는지 정확한 계산하에서 이루어진 건지 따져보면서 스스로에게 감탄하면서 겜을 즐깁니다. 그러면 스트레스를 덜 받더라구요.

 다야까지 올라갔다가 요즘은 자경만 돌리네요

즐겜모드라서 이것저것 하면서 골드에서 서식중입니다

언제 같이 즐기시면 좋겠네요 

저는 거의 매일 놀거든요

딜러면 대기시간도 엄청나실텐데.. 혹시 자유경쟁 하실 생각은 있나요 전 자경만하는데 그런 개사기 상황은 없진 않지만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3456딜이 자주 나와서 그렇지.

마스터후반이나 그마초반에 서식했는데 윗구간 사람이 적으니 매칭 점수대가 들쭉날쭉해서 힘들었네요 ㅠㅠ 저보다 몇백점 높은 랭커큐도 잡히고 하는데 이런 하이큐 잡히면 진짜 팀에 짐덩어리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게임 수준 따라가기도 벅차고 눈치도 많이 보이고.. 겜 한판 하면 스트레스 받고 기력이 빨려서 요샌 자경만 가끔합니다 자경에서 편하게 즐겨보셔요 아마 222보단 나을거에요

오늘도 패배를 쌓고 오는 흔한 대깨옵입니다.

요즘 옵치 질려서 같이 옵치하던 사람들이랑 마크하고 있습니다.

오늘 역고 경쟁 3인큐 돌렸는데 패작 6인큐 만났네요.
처음 만났을 땐 제가 탱커해서 실 골 플 정도 잡히는 상태였는데 두번 째 만났을 땐 그 사이에 점수 계속 떨궈서 플래 달고 있던 패작이 골드가 되어 있더라구요.

암튼 옵치는 슬슬 놔줘야하는 게임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

제프야 라붕이 버프좀 해주고 정신 차려라...

접은지 네달 정도 돼 가네요...

저도 경쟁전은 안하고 아케이드만 합니다.

완전난장판 중간난입 장인됐어요ㅋㅋㅋ

에이펙스 레전드 추천합니다.
그마까지 가는 친구가 오버워치2 대비하려고 컴터 샀다가 심심해서 해본 에이펙스 레전드 해보고 그것만 하고 있네요.
저는 콘솔로 초기에 많이 하다가 최근에 위에 말한 친구가 한다길래 콘솔로 다시 해봤는데 엄청 바뀌고 밸런스도 잘 잡힌 느낌이더군요.
오버워치가 스킬사용에 조금 더 힘을 준 느낌이라면 에이펙스는 배틀로얄이고 총이 우선이면서(아무 총 써도 다 좋습니다 취향) 스킬을 곁들인 느낌의 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 느낌의 게임입니다.

에이펙스 레전드 추천합니다.
오버워치만 줄창하던 친구가 요즘 이것만 붙잡고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