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료 인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BS야 시청률과 별개로 어느정도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인정하는데 KBS는 좀 그렇네요

수신료 올려서 주연배우만 퍼줘서 별로네요

아예 티비 안본다고 해야겠네요..

적십자 회비 처럼 자율적으로 가야죠.

EBS나 챙겨주면 좋겠네요 맨날 공영성 타령하며 수신료 받아가는데 정작 수능인강부터 다큐 어린이프로그램 등등 공영성있는 EBS는  수신료중 70원만 받아가고 KBS는 예능이랑 드라마 찍으면서 바라는게 너무 많습니다

확실한건 현재 kbs에서 하는 방송 중 챙겨보는 방송은 없습니다..

Ebs는 교양과 다큐로 가치가 있지만,kbs는 십원한푼 아깝죠

이돈 안내고 모아서 넷플릭스 보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kbs는 볼게 없어 난리인데 넷플릭스는 볼게 많아 난리죠

Kbs는 수신료믿고 막하는거아닌가 싶은수준인데..
그냥 ebs만받아갔으면
다큐도 ebs만찍는것같고요

수신료도 인상되고 중간 광고도 허용하고... (현재 드라마나 예능 1부 2부 나누어서 하고 있지만)

또 중간광고는 좀 그렇네요..

수신료인상은 kbs직원들만 찬성할거같아요

경영을 엉망으로 해놓고 수신료 인상이라는게 웃기지도 않네요

KBS내에 억대연봉자와 평균연봉을 보면 욕나올정도입니다.

수신료 거부운동 해야합니다.

정말 세상 알다가도 모르겠는게 제가 어릴적만해도 방송국은 무너지지않는 성 같았습니다.

흠집이라도 생길줄은 상상조차 못했어요. 유튜브 넷플릭스 개인방송들이 정말 무섭네요

 수신료 안낸다고 요청하면 해주는거로 아는데..

전 수신료 안낸지 몇년째인걸로 기억합니다

전 KBS를 거의 안봐서... 아깝습니다.

얼마하지않는 돈인데도 아까워요.

뭐 이것저것 잘 쓰고 잘 찾아보는 우리야 없어도 상관없다지만 kbs정도로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분들도 있긴 할거에요. 그러니 필요한 곳이고... 저도 안봅니다만 수신료 내는건 별 생각 없습니다. 인상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복지차원이랄까요? 매달 짬내서 후원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으로다가.
다만 그 역할을 잘 하고 있냐하면 쉽사리 대답 못하죠. 똑바로 해왔으면 수신료 인상 반대목소리가 덜했을텐데요

의경 시절 kbs가 시위대한테 점거당해 와달라해서 근무를 나갔는데 경찰은 kbs 내 화장실 쓰지 말라고 해서 그 뒤로 반감이 크네요. 그래서 다들 여의도공원 멀리 있는 화장실 갔습니다. 어떤 건물이나 기업도 좀 구석에 있는 곳 사용해달라고 할 망정 자기네 화장실 쓰지 말라고 거부한 적이 없었는데... 자기네들이 점거당해서 도와주러 간건데 명색이 공영방송 아닌지...
TV프로그램도 딱히 볼게 없고요. 뉴스도 요즘은 24시간 뉴스채널이 더 나은듯 합니다. 그래서 수신료 인상을 좋게 보기가 힘드네요. 시청률 하락으로 인한 광고수입 저하를 이렇게 충당하는게 아닌지.

 평균연봉이 1억 넘지않나요?

KBS는 이제 보지도 않아서 나가는 돈이 아깝기는 하네요

KBS는 보지도 않는데...짜증납니다.

사실상 세금행세를 하는 모양입니다

 보지도 않고, 보기도 싫고,볼예정도 없는데.... 아깝네요.

아마 1년내내 1초도 안봤을듯

kbs채널 안나오게 만들고 돈도 안내고 싶어요

 ebs는 이해가 가는데 솔직히 kbs는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채널처럼 그냥 드라마에 예능 주류인데 

요즘은 진짜 넷플,왓차,EBS만 봅니다. ebs가 은근 수학/과학 강의라던지 관련 다큐, 자연다큐도 볼게 그나마 많은 편인데 kbs는 진짜... 재밌는게 하나도없네요. 

EBS 의 도움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볼만한게 많습니다.

KBS는 제가 마지막으로 본 프로그램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초창기때 추사랑 나올때 보고 안본 것 같습니다. 

EBS는 2000원 올려도 내고 볼 의향이 있는데

KBS는 수신료 아깝습니다. 그냥 다 EBS로 주고싶네요.

기분생각하면 10원도 아까운게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