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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리신 분들은 하고 싶은 거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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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7 23:31:22

연애든, 아니면 공부든 사업이든 뭐든 어렸을 때 도전해보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제가 후회되는게 재수, 또는 삼수도 없이 그냥 성적맞춰서 대학간 거 입니다.

솔직히 학교다닐 때 공부를 그냥 하는 만큼만 해서 나이 30대 중반에 진로고민이라니.

 

하하..

 

진짜 연애든 뭐든 도전안한 게 참 바보 같네요.

 

그 때 당시 고백하면 어땠을까.

 

그 때 당시 공부했으면 어땠을까.

 

하하... 푸념글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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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1-27 23:33:51

반면에 저는 사실... 무모한 도전이라면 어리더라도 하지않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보고 안되면 포기하는 자세도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와별개로 본문에서 전달하시려는 메시지는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2021-01-27 23:35:45

그래도 간호사 자격증도 있으시고
전에 쓰신글 보니 집에 어느정도 여유도 있으신것같은데 충분히 좋은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1
2021-01-27 23:38:36

의대도전 하세요 아까 쓰신 글 봤는데 그냥 아무것도 없는 34살이 의대간다고 시험본다하면 현실적으로 말리겠는데 글쓴이분 상황이 그게 아니잖아요? 

 

34살에 어떤 커리어를 가지고 계신지 어떤 직장에서 근무하고 계신지 1년 경력단절되면 어떤 영향이 가는지 모르겠는데요

 

글쓴이분 하는말을 보면 시도라도 안했을땐 평~~생 후회할거같은데요?? 그냥 실패하더라도 1년 도전해보세요 해보기라도하고 안되면 마는거죠 뭐.. 인생 별 거 있나요.. 현실적으로 아버지가 의사면 금전적으로도 문제 없지않나요?

 

걸림돌이 나이라는거 밖에 없는데 나중에 5년뒤에 또 생각나면 어쩌실려구요 그냥 한번 해보세요

2021-01-27 23:49:36

해보고 후회하세요.

Updated at 2021-01-28 00:16:59

솔직히 요즘 34살이면 도전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30대 잘나간다고 40대 잘나간다는 보장없습니다. 우선 작성자님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고민보다는 실천을 먼저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각자 인생 출발점도 다르고, 그런거 하나하나 따지면 인생살기 힘들어요. 아무튼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인생입니다.

2021-01-28 01:18:29

저는 특이하게 어린나이부터 제가 하고싶은것만 도전하면서 살아왔는데
정답은 없네요.
그냥 최선을 다해서 현명하려 노력하고 현명한 선택하며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며 잘풀리던 안플리던 본인의 선택에 따른 결과도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사는게 최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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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02:10:57

어렸을적 기억을 막연히 생각해보면 그때 도전해볼걸이란 후회가 들때가 있긴한데

막상 그때를 자세히 그리고 정확히 기억할수록 그때 내가 도전을 못했던 이유가 다 있었더라구요. 금전적 문제, 재능의 한계, 심적인 문제 등등..
그렇기에 막상 시간을 그때로 돌린다고 해도 똑같은 이유로 도전을 못할거같아요. 그 순간의 선택에는 그 순간만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후회하실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2
2021-01-28 05:34:51

제가 20년 가까이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 건,

순간순간을 즐기며 사는 게 최고다 라는 것 같습니다.

즐기는 게 유희도 있겠지만 마음의 안정, 든든함도 포함됩니다.

가장 좋지 않은 게 불투명하게 하는 것이죠. 재미있게 논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학업을 한 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것 말이죠.

1
2021-01-28 11:21:46

라고 40대 중반의 사람은 님한테 얘기할겁니다

2021-01-28 11:25:18

맞습니다. 나이가 어리지 않더라도, 도전해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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