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하승진 누나 하은주 선수가 일본으로 귀화한 이유

진짜 엘리트체육은 까도까도 괴담밖에 안나오는군요... 진짜 언제 싹다 물갈이가 되야 할텐데 너무 전체적으로 썩어서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감도 안오네요.

와 뭐 이런...; 상처 받았겠다는 말만으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저런 쓰래기 같은 일들이 너무 평범하게 일어나던게 학원 스포츠의 현실이군요..

진짜 무슨 양...

하은주씨가 저랑 동갑이군요. 그 시절 체육계라면...뭐 놀랍지도 않네요. 놀라운 건 아버지가 국대출신인데도 저랬다는 것이네요.

심각한건 하은주씨 부친도 농구선수 출신으로 인맥도 있는데 저런다는거죠. 인맥 아무것도 없는 부모라면 더 당할수밖에 없어요

진짜 이놈의 나라 엘리트체육은 진짜 후지네요
이러니 국농 인기 떨어지는게 당연함
저거가지고 하승진때처럼 또 압박들어오려나

쓰레기들. 육성으로 욕 나오네요

근데 원래 저런문제는 일본이 한국보다 훨씬 심한거 아닌가 싶은데.. 어찌됐건 그래도 만족스러우셨다니 다행이군요

유명한 얘기였져....

저 당시에도 이런 사실이 알려져
일바 시민들에기도 비난 여론이 적었던 기억입니다.
기자들도 기레기짓으로 비난하는거는 적었고
하은주가 귀화를 할수 밖에 없었다 이야기
쓰는 기사도 좀 있었던 거 같아요

학교나 협회나 진짜 쓰레기들이네요

제발 이제 이런 일은 없어지길 바랍니다.
하승진 선수, 하은주 선수께서도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제는 더 이상 저런 더러운 짓거리들, 기억들에 영향 받지 않고, 마음 편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보면서 진짜 토나오더라구요. 한국 농구가 망해가는 주범은 선수들이 아니라 저런 쓰레기들인데...

하은주 유튜브에 출연하는거 참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어떻게 저런 아픔을 딛고 어떻게 저렇게 밝고 착한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  정말 대단하고 멋집니다.

나름 이쪽에선 유명한 이야기인데 매니아에도 모르시는 분이 많네요. 이런 일들 때문에 종목 불문하고 무조건 협회가 들어가면 선수가 피해봤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죠. 양궁협회빼고 제대로 된 협회는 없다고 할 정도로

한국에도 선수들의 에이전트가 생기면 좀 괜찮아질까요?

헐.. 진짜 미X놈들.. 아니 어떻게..
선생이란 인간은 백번양보해 못배워서 그런거라 생각해도 협회는 왜??
진짜 역겹네요..
진짜 저런인간들이야말로 농구발전을 막아서는 암적인 존재들입니다..

가비지타임에 나왔던 포기각서가 실제로 있던거군요...

이나라의 '자칭 엘리트' 체육계는 개선의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모든 종목 협회는 정말 대청소 한번 해야합니다. 아주 곰팡이 마냥 진득하게 바닥에 붙어있어서 물청소로는 떨어지지도 않을듯. 아마 내얘긴 아니라고 생각할 협회인들도 많겠죠. 니얘기야~

그때 그 코치는 아직도 코치 생활 하고 있나요?

지금이라도 못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때 하은주씨를 그렇게 대했다고 보복을 하는 차원이 아닌 

그런 쓰레기가 하루아침에 바뀔 이유가 없다고 보는 전제로 계속해서

어린 선수들을 소모품처럼 사용하고 있을텐데 지도자로써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찾아내서 여전히 그런 마인드로 코치생활하고 있다면 한국 농구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자격정지를 시켜버렸으면 좋겠네요. 

비단 체육계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너무 곳곳이 썩어서 솔직히 어디가 안썩었는지를 찾는게 더 빠른 곳이라... 그나마 멀쩡히 돌아가는 곳이 양궁협회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