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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여태 들은 노래 중 가장 재밌으면서 뼈때리는 가사는 무엇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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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20:55:35

전 xxx의 ooh ah의 가사 중에서
"아름다워라 멋진 인생 죽어라 뛰어 그럼 죽지." 죽고 나면 what about the cash, dog, 죽고 나면, What's up with the swag, dog, 죽고 나면 what happens to your bitch ass name, 어디 술집 끝 자리에서 과거의 영광을. 죽고 나면 어디로 가나, 어디길래 살아있는 동안 이리 긁어 모으지?
이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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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23 20:58:49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1
2021-01-23 21:00:22

에픽하이 트로트중

"갈 곳이 없어 난 힘이 없어

홀로 남은 개리형처럼 길이 없어" 

1
2021-01-23 22:20:10

저도 바로 이곡 생각 났는데 역시 갈매기들은 통하나보네요 ㅎ

2021-01-23 23:36:11

반갑습니다 

2021-01-23 21:20:04

고옥희 - 주옥같다

 

정말 주옥같았던 작년에

많이 듣고 많이 불렀던 곡입니다..

 

후렴구가사를 자연스럽게 부르다보면....

2021-01-23 21:20:20

죄송합니다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프라이머리 feat 리듬파워-이주일

Updated at 2021-01-23 21:27:50

https://youtu.be/4efvTWFR084

 

세상에 너를 좋아하는 여자는 없어. 한명쯤 있다면 그건 니 엄마야~ 


Updated at 2021-01-23 21:22:21

에픽하이 연애소설
우리 한때 자석같았다는건 한쪽만 등을 돌리면 멀어진다는 거였네

4
Updated at 2021-01-23 21:36:33

자신의 모자름인가, 불공평인가,
시간 길게 두고 생각해볼만 하지만
그걸 허락해주지 않네 다 work, work,

WR
2021-01-23 21:58:56

노른자 위로 일단 가볼게 엉덩이 털고 일어나지

2021-01-23 21:44:56

하기나해~

1
Updated at 2021-01-23 22:29:25

또 하루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매일 이별하며 살고있구나..

1
2021-01-23 22:47:38

어쩌면 나만 섬인가봐

2021-01-23 22:49:19

심태윤 뭡니까

1
2021-01-23 22:54:44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졌잖소

2021-01-23 23:20:15

유엠씨 매지리가는 버스

가사가 다 좋지만

책임질 수 있을거란 근거 없는 믿음
사실 나일 먹고 보니 그건 그냥 성욕

이 가사를 참 좋아합니다

2021-01-23 23:27:19

인생이 드럼이라면 난 엇박치는 하이햇...
그렇게 살았습니다.

2021-01-23 23:51:56

약한 모습이란 진정한 남자의 천적

2021-01-24 00:14:41

월급은 통장을 스칠뿐

2021-01-24 01:32:44

내게 오래도록 당신은 우주였는데 난 그저 보이지 않는 별일 뿐인가요
'우주 그리고 별'이라는 노래의 가사인데요 한창 짝사랑중일때 많이 들었던 기억이...

2021-01-24 06:31:53

"너희 짜식들이 감히 나를 시험해"

더 콰이엇. All About

1
2021-01-24 08:10:18

그대에게는

그대 없이
그대와 사는
나의 하루는

문 열린
감옥과 같겠죠

2021-01-24 11:00:26

노라조-변비
노라조의 '형'이라는 곡의 원곡이라 할 수 있는 노래이고 아래는 그 가사입니다. 뼈를 때리지는 않지만 당시 노라조 노래들은 가사들이 전부 웃겼죠 ㅎㅎ

길지는 않았지 너와의 시간 하지만 넌 지금도 내 안에 
뿌리를 내린 듯 움직이지 않는 너를 이제 보내려 해
왠지 조금은 쌀쌀한 바람이 왠지 오늘은 나를 아프게
항상 하던 이별이 오늘따라 왜 이리힘겨워 눈물이 난다
밀어낸다 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나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숨이 꽉 막혀도 숨이 꽉 막혀도
언제나 그렇지 담배를 물고 길게 내 뿜는 한숨은 길고
끊길 듯 끊길 듯 너와의 인연은 나를 아직 이 자리에
왠지 조금은 숨쉬는 것조차 왠지 오늘은 벅차 올라
밀어낸다 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나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멈추지 않도록 멈추지 않도록
돌아가는 너를 보내며 멀어져가는 내게 안녕하며
이제 나도 야채 먹을거야 우유 요구르트 고구마 안녕 내 변비여

Updated at 2021-01-24 19:41:38

https://youtu.be/YPqKCnL8eJY

브로의 '그런 남자'요 ㅎ 며칠 전 와이프가 알려줘서 들었는데 같이 한참 웃었네요~

"뭔가 애매한 놈들이
자꾸 꼬인다는건
네가 운이 없는게
기다림이 모자란게 아냐
그냥 넌 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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