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이 퇴원할 때를 위해서 두 채나 마련했다고 합니다...
어머니.... 아 쫌....
아이고.. 제발 이젠 편히좀 쉬셔요
아이고.. 가슴 미어지는 모성애네요..
와... 눈물나네요 어머니
예전 정신과병원 근무할때 저분과 똑같은 사정인 어른을 봤는데...그분도 아들둘이 다 병원에 항상 입원해있는...그래도 아들둘 집은 마련해놓고 계셨죠.다만 그분은 주식 부자시라 그 집 두채가 황금 SK리더스뷰 였다는...지금은 더뛰었겠네요. 본인거까지 3채인데;;
대구 사람들이 많이 오해 하는데 두산동 Sk리더스뷰 입니다 ^^
아이고..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는.. 두 아드님이 꼭 치료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미어지네요....어머님을 위해서 꼭 아들들이 치료가 잘 되면 좋겠어요..
아이고 정말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아요
할머니 마음은 알겠지만 아드님 퇴원할 때까지 빌라 세를 놓고 그 돈으로 잘 드시고 편히 주무시는게... 아이고...
재테크 하시면 몸 고생 덜 하셔도 될텐데...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미약하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찾아보니 옛날 방송분이라 정보도 더 없고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분 부평시장 박스 할머니세요.매번 엄청난 박스를 실어서 하루에도 몇차례나 낮이고 밤이고 다닙니다.저도 수차례 뒤에서 언덕길 밀어준 경험이 있네요.
아..
어머니.... 아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