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컨설팅회사, 믿을만한가요?

모든 투자에서 돈을 잃으면 개인의 책임이란걸 깨달으셔아합니다

당연히 못 믿죠. 수익률 30%보장이면 그사람 벌써 재벌 됐을껄요.

투자해서 무조건 30% 수익 낼수있으면 본인이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다 꼴아박지, 누가 남의 돈 투자해주나요...

얼른 해지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증권회사 직원들은 0.5프로 수수료만 받고 위임매매 해주는데 (보통은 이 분들이 더 스마트하죠 ) 월 30은... 과한 수수료죠

이미 들어가시고, 위약금도 있으시니 아쉽지만.. 한달만 하시고 해지하세요..

30%는 말이 안되고 무료방들도 2-3%는 해주니.. 그정돈 해주겠죠..

제가 딱 주식 두군데만 장기로 묵혀서 한미 -50%, 녹십자 +200% 동시에 찍어봤는데요.
(물론 한미 많이 녹십자 적게..)

개미가 주식으로 돈벌기는 쉽지 않습니다..

https://youtu.be/R4W-4oOCTvQ

수익을 내준다는 리딩방에 대한 kbs 뉴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투자하는 개미인데 솔직한 심정으로는 저런 리딩방은 지금의 주가상승 분위기를 이용한 사기일 확률이 꽤 높지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보다 정확히 알아봐야겠지만 해지위약금이 있는것 자체가 불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마 그분들이 수익을 올리는 방법중 하나는

자기 회원들에게 정보를 알려주기전에 자기가 먼저 주식을 매수했다가 회원들에게 정보를 제공해서 회원들이 그주식을 매수해 주가가 오르면 자기것을 매도한후 차익실현하고 빤스런 하는 방법도 있지않을까 합니다

리딩방 하지마시고 차라리
투자자문사에 맡기세요.

 돈을 벌려고 30만원을 낸다기보다는, 그냥 마음편하려고 30만원을 낸다고 생각하셔야 맞을겁니다. 뭘 골라야되나 골치아프고, 막 심장떨리고 그런 부분을 리딩방에서 '이거 사세요'하면 마음이라도 편하자나요. 당연히 돈을 따든 잃든 그건 투자자 본인의 책임이고요.

 사례들리겠네요. 작성자님 월에 30%씩 12개월이면 원금 23배에요. 그러면 1000만원이면 1년이면 2억 3천이에요. 세상에 그런 투자는 없어요.

사기죠

맞으면 내덕 틀리면 니탓 시전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