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급 아파트 배달 조건이라는데 안갈려고 한다네요

워크맨에서 합정 메세나 가고난 후에 메세나 욕 엄청 먹었죠. 2천원이면 차라리 다른데를 하나 더 할 것 같네요

이런경우도 있는데요 뭐... 

배달원이 마스크를 안쓰는건 문제지만 KF94마스크 없으면 건물 출입이 안된다는건데 

다산 아파트 택배사건이 생각날 정도더군요 

고급아파트는 라이더들이 안가니까
주문들어올 때 주소보고서 사장님이
거절하는 곳도 있다고 들었어요

 저도 보도 영상 봤는데 30분이 더 걸린다고 하는데, 진짜 시간이 돈이신 분들이라 거부할만 하겠더라고요.

평당 8천만원짜리 아파트랍니다...

한 만원씩 더 받아도 될 듯...

 배달시키지 마라.

저런곳은 그냥 단지내에서만 배달대행하시는 분을 따로 고용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낫지않나 싶어요.

저 조건에 단가 안맞으면 안가면 되는 일이죠 

보안은 확실하겠네요. 대신에 인권문제가 

다른 아파트보다 더 특벌한 서비스를 원하시면 더 지불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가격이 올라가면 공급하겠다는 분이 계실거예요.

고급 아파트니까

배달료 2만원 내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여기는 배달료 비싸다고 항의하면 않될듯 대한민국 명품아파트라서 배달자는 화물엘베만쓰라고 하고 우비도 벗고 들어가라고하고

 배달료를 많이 더내거나 직접 사다먹으면 되겠네요

정말 돈이 많은 사람들일텐데 아파트 단위로 배달원을 고용하는것도 방법이겠네요. 고용한다고 치면 늘 배달일만 하란법도 없으니 나쁜 선택지는 아닐 것 같습니다.

아파트 내 배달 인원을 따로 쓰면 되겠내요.

아파트 입구에 배달음식 저장해 둘 수 있는 부스같은거 따로 만들어 놓구요.

배달원들이 노동의 댓가를 충분히 받는다고 생각될 수준의 배달료를 추가로 지불한다면 저정도 요구사항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그게 아니라면 지나친 요구라고 생각되네요.

경기도 판교 25억짜리 아파트 들어갔는데 놀란게... 와 엘레베이터 진짜 빠르다. 주차장 진짜 널널하다. 근데 들어가려면 보안 삼엄하고 경비원이 20-30대..이다...라는거에 놀라고 집들어가니까 90평에 한번더 놀람. 제 안방보다 그집 젤 작은방이 더큼. 화장실 3개...

저한테는 되게 친절했는데, 배달원들에겐 또 다르군요.... 저라면 그 과정 히들어서 안갈듯요.배달하시는 분들 보면 신속하게 한듀개라도 더하려고하는데. 그 시간을 곻급아파트에서 까먹으면 최소한 두배이상은 줘야할듯요

여기만 가는 분들을 고용해도
그러면 더욱 갑질을 쉽게 할 것 같아서^^;;
잘 안될 것 같아요^^;;

거절하기엔 너무 큰 금액을 주면 됩니다
그게 안되면 배달시키지 말고요

뭔 음식 하나 시키는데 배달원 신분증에 화물엘레베이터 이용...
그리 돈이 많으면 집에 집사 하나 고용해서 개인적으로 밥 배달 심부름을 시키던지...

어설픈 부자들이 보통 저러는 듯 ㅡㅡㅋ

고급(좋은) 아파트는 살기편한 아파트지 보기좋은 아파트는 아닌데..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