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서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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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Updated at 2021-01-20 09:05:4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왔네요...
요즘 회사 일로...
춘천 공지천 쪽에 오피스텔을 하나 얻어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숙소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춘천 MBC쪽이 나오는데 경치가 죽이는군요..
조금 더 가면.....
농구코트가 2개 있는데...
제가 듣기로는 ..
이곳이 춘천 길 농구의 메카 라고 하더라구요..
얼렁 따뜻해지고..코로나 상황이 양호해지길 바래 봅니다.
보통 평일에는 와이프와 딸과 시간을 자주 보내는데..
주말부부로 처음 살아보니..
평일에 5시에 끝나면...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혼자 할게 없네요.. ;;;
날씨도 추워서 갈때도 없고...
영화 보다 9시면 자게 되는 ... ;;;;
날 좀 풀리면 나아지겠죠...
..
춘천에 계신분들.. 잘 부탁 드립니다.~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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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춘천인입니다~공지천공원 저곳 코로나아니면 주말에 나들이온 가족들과 농구코트, 축구하러온 사람들로 북적이죠. 저곳말고 강원대학교 대운동장(개방되어있습니다)에도 코트가 있고 대학생들이 많이 합니다. 그외 공원들에도 코트가 꽤있는편!
춘천이 겨울에 엄청춥고 여름에 엄청 더워서 글치 살기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