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주의)폭행당한 치과의사의 얼굴

살려둔게 용하네요

저같으면 의사가 저딴식으로 부모조롱하면 똑같이 장애로 만들고 장애파이팅 외쳐주고싶을것같은데요. 병원찾아가서 폭행했는지 금방 제지당했나봐요. 겨우 안면골절에서 끝나다니요. 적어도 저런 노인성 의사가 다시 병원에 출근할일없게 팔하나는 아작냈어야 패고 본인 감방가는것까지 더했을때 퉁칠수있을것같네요

저정도면 해도 되는 폭행같네요...

폭행당해서 피떡된 치과의사 얼굴보다 치과의사의 저 역겨운 대화내용들이 훨씬 더 혐오스럽습니다.

물론 치과의사(dentist)는 일반적인 의사와 다르다지만.. 그래도 환자를 치료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저렇게 상스럽게 손을 놀릴 수 있는지 참 경악스럽네요. 기본적인 소양도 갖추지 않고 공부만 하다가 각종 전문직으로 유입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들어 상당히 걱정스럽네요.

도발을 저렇게 하는 건 인격장애 아닌가요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쳐맞기전엔짤이 필요합니다

일단 폭행에 대해서는 정말 극혐이고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과정도 전의사기 일으킨걸 지금 의사에게 저러는건 아니죠
다만 저 폭행당한의사의 대처는 최악중에 최악이네요 소위 배운사람이라는 사람의 대응수준이 참 이래서 똑똑한거랑 인성은 별개인거 같아요

사적 제재는 무조건 엄벌해야죠. 저게 허용되면 국가가 있을 이유 중 하나가 없어지는 거니까요.

어깨춤을 적당히 털어야지... 맞아도 싸긴 하네요.

치과의사 입장에서 굳이 저럴필요가 없을텐데...왜 저런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무슨 원한관계라도 있었나..?
앞뒤 짤린거 같은데 저런 대화가 오가기 전 상황이 궁금하네요.

맞을짓 하긴했네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벌받을건 받아야겠지만..

저게 진짜 입에서 나온 말이면 치과의사이기 이전에 인성이 덜 됐네요. 그런데 아마 그 전의 상황이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주워듣기론 저 의사는 나중에 병원 인수한 제3자일 뿐인데 오랜기간 동안 배상하라고 엄청 귀찮게 했다던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는 분이라면 제3자일텐데..다른 사람 수준을 논하기에는..그리고 본인도 매니아인이라는 거..

때려달라고 고사지낸 수준으로 보이네요 그냥.

도발하는 내용 자체가 상상이상의 모욕을 당한게 아니라면 나올 수 있는 수준이 아닌거 같네요... 대체 왜 저랬는지 궁금하네요

사적 제재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가해자도 처벌 받을 생각으로 폭행을 했을것 같고
의사도 마음을 곱게 쓰지 못해서 벌 받았네요.

제가 듣기로는 저 폭행피해자분이 병원 인수 전에 가해자 아버지가 치료를 받다가 생긴 장애인데 이 문제로 지속적으로 병원에 배상요구를 하고 영업방해를 했고 개인 휴대전화 번호까지 알아내서 요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성을 잃고 저렇게 문자로 도발을 한거 같은데 치과의사의 대응이 너무 저질이지만 앞뒤자르고 이 내용만 보고 판단하고 비난하는것도 옳지 않은것 같습니다.

4년여간 지속적으로 고소한다고 괴롭혔다는 말도 있던데요. 하물며 치료한 의사도 아니죠.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같아서 댓글 수정했습니다.

둘다 정상은 아닌걸로

치협도 짜증나네요.자기편 쉴드 그만했으면

남자라면 부모건들였을때 주먹날아온다는거 정도는 학창시절때 다 습득하지 않나요?
그렇다고 때린사람도 문제긴 하지만요

정말 저 맞은 의사가 원래 진료한 의사가 아니고, 이미 원래 치료받은 의사한테 손해배상까지 받은 상황이라고 하면 폭행한 사람이 진상이 맞죠.

저 진상한테 과연 의사가 합의를 해줄까요? ㅋㅋ돈 많은 사람한테 함부로 손 쓰면 안 된다는거 이제 몸으로 느껴야죠.

상관도 없는 사람한테 2년넘게 개인폰번호까지 알아내서 괴롭히는 미친놈인데 고운말 나올리가 없죠.
저 의사분도 잘한 대처는 아니지만 저거가지고 인성 운운할건 아닌것같습니다.
식당 장사하는데 수년간 식당찾아와서 영업방해하고 진상부리고 개인폰으로 괴롭히면 과연 고운말 나올수 있을까요?
저 치과의사도 의사이기 전에 사람입니다. 오죽했으면 저런말이 나왔을까 싶습니다.

뭐 두드러 맞을만했네요.

기사든 퍼날르든 글이든 자극적으로 앞뒤 맥락 잘라서 전달되는 것 같은데, 저 의사는 치료를 해준 의사가 아니고,,,

병원을 인수한 의사입니다. 그리고 치료 받은 사람은 치료한 의사에게 합의를 하고 합의금을 받았구요. 아들은 치료를 한 당사자도 아닌 병원 인수한 타인에게 고소를 하기 까지 한 사람입니다.  다른 문자 표현을 봐도, 고소만 한것 같지는 않고 여러 비방, 괴롭힘 등 폭력 이외에도 많은 행위들이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의사 당사자라고 해도 좋은 말이 나올것 같지는 않습니다. 장애인 등 도를 넘은 표현은 있지만 먼저 선을 넘은건 아들 쪽이죠. 

불법 행위의 경중은 당연히 언어, 문자적 폭력보다, 신체적 폭력이 훨씬 심한데, 초두 효과 때문인지 '치과 의사'의 도발이 심하다 생각하시나 보군요. 

실제로는 저 문자전에 아들이라는 분이 한 번 긁고 시작하시더군요..제 기준으로는 치과의사분이 100%잘못이 없다 이런 건 아니지만 아드님이란 분이 좋아보이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정작 치료한 의사가 아니라는 일의 전후를 자른채 부분만 올리시는 것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둘 다 혐오스럽네요 제 기준에선.... 

저 의사가 처음부터 저랬을리는 만무하다고 생각하고 찾아보니 아들 쪽이 진상을 부린 거 같더군요. 

그렇다고 의사 쪽의 대응도 제대로 된 건 아닌 거 같구요. 

 둘다 잘못한거라고 봅니다.

 환자보호자분은 잘못아닌사람에게 진상처럼 손해보상요구를 하였고 의사분은 대처가 상당히 저질스러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