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장좀 보러 갔는데 와이프의 눈에 띄어서 산 칭따오..
신년 기념해서 복맥 에디션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병맥주2개 컵2개 세트 구성에 비해 싸네요.
장도연이 디자인한거라고 하더군요. 와이프가 컵 모으는
취미가 있어서 맘에 든 것 같습니다. 집 도착하자마자 마시자고
와이프가 지금 주방에서 가스레인지에 김이랑 오징어 굽고 있네요 ㅎㅎㅎ
저도 보고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컵 수납할 공간이 더이상 없어서 아쉽게 못샀네요
오 이게 또 나왔네요전 작년에 주호민 만화가가 디자인한 건 샀는데 올해도 사야겠어요
Aㅏ... 그저 부럽네요. 칭따오 좋아하는데, 이 동네선 팔질 않아서...
저도 보고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컵 수납할 공간이 더이상 없어서 아쉽게 못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