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군요
저는 무조건 화양연화요.아직도 저 역할을 양조위 아닌 다른 사람이 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요
그리고 이 영화는 감히 '양조위의 영화'라고 말할만한 작품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임창정...
사족이긴 하지만 중경삼림 입니다.
화양연화 얼마전에 극장 재개봉 할때 보고 왔습니다.
중경삼림! 캘리포니아 드리밍 노래 나올 때의 양조위는.. 캬
춤추게 만드는 노래죠
최고작은 비정성시라고 들었는데 아직 보질 못했어요.
화양연화 골랐습니다.
영화만 보면 중경삼림 양조위만보면 화양연화
저는 춘광사설 고릅니다.
왕가위도 이때가 가장 리즈가 아니었나 합니다.
의천도룡기..
전 무조건 “중경삼림”
다른 역할이 참 많았는데 전 아직도 이선균하면 고뇌하는 힘 없는 인텔리 이미지가 먼저 떠오릅니다. 영화 파주와 드라마 하얀거탑 때문에요. 양조위도 마찬가지로 화양연화의 이미지가 젤 먼저 떠오릅니다. 섬세하고 유약하고 약간은 고지식한 순정을 가진 신사
역시 무간도죠.
색ㅅ 아니 색계에 양조위가 나왔었...!
지하철?
영화 자체는 중경삼림이 더 좋았고, 양조위의 연기력이 정점을 찍은건 해피투게더라고 생각하지만 '양조위'라는 배우의 캐릭터를 결정한건 화양연화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