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간 듀오? 같은 느낌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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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 00:27:01
이게 NBA도 축구도 다 포함되는 내용이라 프리톡에 적어봅니다.
현재 NBA를 보는 것도 좋아하는 선수들이 많고 재밌기 때문이기도 한데
어떤 느낌이냐면 스플래쉬 브라더를 예로 들어서
커리-탐슨의 듀오를 제가 봤을때 다른 팀에 빗대어 보곤합니다.
흔히 1,2옵션이 되는 선수들이 많겠죠?
최애팀이 댈러스인데 댈러스는 돈치치-포르징기스라는 유러피언 듀오로 아주 매력적인 팀이죠.
그 다음이 골든스테이트 같은 경우는 위에 언급했다시피 커리-탐슨.
마지막으로 서부에서 응원하는 팀이 된 잉그램-윌리엄슨의 뉴올리언스가 있구요.
동부로 눈을 돌리면
전시즌 준우승팀이자 약간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듀오인 버틀러-아데바요.
원래는 VO4와 사보니스였지만, 지금은 브록던-사보니스가 팀을 이끄는 인디애나.
마지막으로 요즘 눈에 들어온 팀인데 랜들-바렛의 뉴욕이 있네요.
축구로 넘어가면 제가 요즘 네팀을 응원하는 중인데요.
라울마드리드 시절부터 응원했던 레알마드리드에서 벤제마-라모스.
노랑색을 좋아해서 응원하기 시작한 도르트문트에서 로이스-홀란드.
프리미어리그 응원팀을 구하다가 브루노 매직에 홀려서 응원하게된 맨유의 브루노-래쉬포드.
마지막으로...
미친 재능이라고 생각하는 빌라의 잭 그릴리쉬의 짝을 못맞추고 있는데요.
왓킨스라는 포워드가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바클리가 좀 더 좋은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 않나 싶지만
바클리는 또 1년 임대신분이라 이게 좀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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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리시 듀오
릴맥 듀오
딱 생각나네요~ 최애 듀오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