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ㅜㅜ

아니요. 저 리뷰란은 영수증이 있어야만 쓸 수 있는 곳이라서 그게 불가능하답니다.

그리고 @PIU님 같이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이라면 "아차! 내가 리뷰를 잘못올렸네. 수정해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들테지만, 슬프게도 그런 사람은 정말 흔치 않아요. "아. 내가 리뷰 잘못올렸네."에서 사고과정이 끝나죠.

그래서 업체측에서 클레임 걸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데, 네이버는 그 방법이 전무합니다. 그게 더 열받습니다.

아하, 네이버 리뷰 시스템이 빈약하군요...
힘내십셔... ㅠ

아는 분에게 영수증을 끊어주고 

'여기는 배달을 안 하는 곳인데 잘못 리뷰 올렸네요' 라고 쓰면 안 될까요? 

영수증 매칭확인 후 신고가 가능하더라고요. 이렇게 또 하나 배웁니다ㅜㅜ

그러게요. 정당한 리뷰로 욕먹으면 할 말 없는데 저런건 정말 짜증나요.

네 영수증 찍어서 올리는 방식인데요, 영수증을 착각해서 찍은것 같아요. 배달비ㅜㅜ라는건 배달비에 관한 불만인데 저흰 배달을 안하거든요.

아무리 햇갈려도 그렇지.. 굳이 번거롭게 리뷰를 그것도 악플을 쓰셨네요
만약 배달비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다 명시 되있는거일텐데 무슨 심보인지

영수증을 엉뚱한 영수증을 올리면 네이버가 걸러줘야지 

잘못된 영수증으로도 리뷰를 막 올릴 수 있게 하는 네이버가 제일 큰 문제 같습니다. 

그런데 절대 안 고쳐질거라는게 더 문제입니다ㅜㅜ 저도 누군가에게는 소바자고 누군가에게는 공급자이지만 너무 소비자 위주의 시스템 같아요.

아! 달 수 있더군요. 그런데 그냥 신고했습니다. 다른 가게 영수증으로 리뷰 쓰신게 맞더라고요.

댓글 달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 달면 다 달아야할듯 해서 그냥 안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