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의 비혼모 결심의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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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19:26:35
1. 예전에 사귀던 사람이 있었는데,
사유리는 빨리 결혼해서 아이를 갖고
싶어했고, 남자는 반대했다 함.
나중에 어머님이 '너 그러는 거 상대방에게는 성폭력이 될 수 있다'하셔서
정말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어
결국 헤어졌다 함.
2. 생리가 안 와서 산부인과 갔더니
'자궁 나이 48세입니다.
곧 생리 끝날 듯'이래서
더 이상 미룰 수 없겠구나 했다고..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이왕 어려운 결정 하셨으니 앞으로도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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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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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신체는 똑같은데 결혼시기는 점점 늦어지니 앞으로 이런 케이스가 종종 있지않을까요? 생각보다 아이 낳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