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역대급 명작인가요?

디자인 다시 돌아온것과 미니로 작은 사이즈의 아이폰을 원하던 사람들을 끌어 모은게 주효한것 같습니다.

제가 11pro 산것도 11 라인에서 가장 작아서 산건데
요새 미니 보니까 또 12 미니로 가고 싶네요...

통신사로 개통하면 5G로 밖에 안되기에 자급제에 할인붙어서 나오면 매진되는 경우 같습니다. 공홈에서는 인기모델도 2주정도 대기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12 모델은 3일안에 배송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디스플레이는 역대급 품질 이슈가 있는것 같긴하네요.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 중 하나에 무게도 있습니다. 정말 너무 가볍더군요. 거의 아이폰 5 시절 무게로 돌아갔습니다. 지인이 샀는데 저도 바꾸고 싶더라고요.

음 12pro 유저인데 역대급이라고 할 정도로 만족스러운건 모르겠네요. 각진 디자인 선호하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곡선으로 휘감기던 디자인이 더 안정감있게 느끼고 좋아했어서...

절대 역대급은 아닐 것 같습니다. 페이스 아이디가 너무 너무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