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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13: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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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11-28 14:17:50

 확진자수만 알아도 되지 않나요?

검사수까지 생각해본적도 없네요

검색해보면 바로 나오구요

2020-11-28 14:02:34

코로나 라이브 가면 대략적인 확진률 나와있네요.. 저도 왜 그렇게 하는지는 모르지만 이해 하지 못할만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3
2020-11-28 14:06:56

제 의문도 그렇습니다. 같이 밝혀야죠. 열흘만에 확진자 수가 2배 되어 비상 분위기 조성했는데, 실은 검사한 인원수 역시 2배였었더라... 라면 정부가 사기 친거죠. 굳이 공개할 필요가 없어서 공개 안했다가 아니라, 처음부터 같이 공개해야 합니다. 공정한 판단의 기회를 제공했어야 합니다.

WR
2020-11-28 14:14:02

맞습니다. 국민들도 다 알아야할 권리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20-11-28 14:10:31

링크주신 복지부 홈페이지에서 브리핑 참고자료를 보시면 검사중(당일 검사 + 입력지연)인 인원이 나옵니다.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contSeq=361380

오늘 0시 기준으로 58,794명입니다.

WR
2020-11-28 14:13:13

아무리 생각해도 의심을 살수밖에 없네요. 이런 검사 데이터를 메인화면에 뿌려두지 않는다는게 참...

10
Updated at 2020-11-28 14:19:14

매일 브리핑 해서 배포하는 공식 보도자료에 나와있는데 의심된다고 하시면..

(수정) 참고로 미국 cdc 데이터 링크입니다.
https://covid.cdc.gov/covid-data-tracker/#cases_casesper100klast7days

WR
2020-11-28 14:22:39

링크 들어가서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면 미국이 100만명당 기준으로 한국보다 8~9배 정도 더 검사를 많이하는건가요?

Updated at 2020-11-28 14:39:33

일일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누적으로는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100만명당 확진자가 한국의 60배 정도 입니다.

저도 우리나라 검사 수를 늘려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검사를 8배 늘린다고 확진자가 8배가 된다고는 절대 보지 않습니다. 정부에서 일부러 확진 가능성이 낮은 사람만 골라서 검사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검사 대상자를 확대하면 확진률은 낮아지겠죠.

그리고 확진자-검사 통계도 지차체에서 올라오는걸 취합하고, 지자체가 개별적으로 공개하고 중앙에서 취합해서 공개하는데 조작가능성이 있을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WR
2020-11-28 14:48:58

취합 공개 조작가능성은 저도 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검사수를 지금보다 8배 늘려서 확진자 공개했다면

 

지금보다 몇배는 더 확진자가 나왔을것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 되었을거 같습니다.

 

1
Updated at 2020-11-28 14:55:23

검사 수를 8배나 늘린다 하여 몇 배나 확진자가 나오기가 힘듭니다. 지금의 코로나 검사는 대체적으로 코로나 확진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대상으로 이루어집니다.

미국이 검사를 훨씬 많이 하는건, (검사를 하든, 하지 않든)확진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 그많큼 많기 때문입니다. 확진율도 그래서 높은 것이죠.

2020-11-28 14:51:29

맞습니다. 단순한 숫자 계산이 아닌게, 코로나 검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항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코로나 증상자, 코로나 증상 의심자, 코로나 확진자 접촉자, 검사 요청자 등에 의해 주로 이루어집니다. 코로나 확진의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검사한다는 뜻이죠.

말씀대로 검사 범위를 늘려서 검사 양을 8배 늘린다면 확진자 수가 아주 조금 더 늘 수는 있겠지만, 오히려 확진율은 훨씬 떨어질 수 밖에 없죠. 이는 의료체계에 많은 피로감을 증대시키는 약영향이 있을 수 있다 판단해서 선별해서 검사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7
2020-11-28 14:11:42

이 내용에 검사수 일일 변동이 원하시는거 아닌가요?

6
2020-11-28 14:13:45

http://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내부의 보도자료첨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0-11-28 14:15:03

굳이 알려주고 있진 않지만

그렇다고 비공개는 아닙니다

9
2020-11-28 14:16:24

어느 나라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는데 찾아보지도 않으시고 의심부터 하시네요.

WR
2020-11-28 14:26:41

그걸 찾아야 하는거 자체가 의심스럽다는겁니다.

왜 찾아서 봐야 하나요? 확진자 수는 바로바로 뉴스에 뜨는데요

16
2020-11-28 14:17:11

자료 다 나와있는데 본인이 못찾으시고 의심하시면 어쩌죠.

WR
2020-11-28 14:27:12

왜 찾아야 하는지요?

일일 확진자처럼 뉴스에 공개하면 안되는건가요?

5
2020-11-28 14:33:18

혹시 보도자료가 뭔지 모르시나요?
기관에서 언론들로 보도자료를 뿌리면, 언론들이 그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뉴스와 기사를 구성해서 보도하는겁니다.
예전 전두환 때처럼 국가에서 언론보고 보도지침 뿌려서 이건 보도하고 저건 보도하지 말고 할게 아니에요.
욕할거면 님이 원하는 정보 포함 안시키는 언론을 욕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대의민주주의 사회에서, 어떤 정치적 주장을 할때 당연히 해당 정보에 대한 근거를 찾아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난 정보 찾아볼 생각도 의지도 없는데 내 입맛에 맞게 보도 안해주니까 아무튼 국가 잘못이고 음모론이다’ 이거 책임감있는 대의 민주주의에서의 시민의 자세라고 생각하시나요?

2020-11-28 14:37:31

저는 중요한 확진자부터 알고 싶네요. 대부분 그럴거구요.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클릭하세요.

Updated at 2020-11-28 14:19:09

위에 분들 올려주신 자료는 일별 혹은 구간별 자료가 아닐텐데요... 하루 검사 수 최대치는 약 2만명 선이라고 각종 보도를 통해 알고 있는데요, 윗분들이 주신건 현재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검사중' 인원이 약 6만명이라는 의미만을 가진 것으로 보이네요.
결국 최근 24시간 내 몇명 검사했고 몇명 확진되었다, 일주일새 몇명 검사했고 몇명 확진이다 비교를 할수 없게 검사수는 감춰놓은거죠.

4
Updated at 2020-11-28 14:23:08

제가 올린 붙임의 변동 사항에 적혀 있는 +22442가 27일 0시부터 28일 0시까지의 검사 수입니다.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검사 중, 결과 음성 항목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주장하시는대로 감춰두었다기에는 2월부터 보도첨부자료로 계속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Updated at 2020-11-28 14:37:44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22442가 검사수가 맞나요...? 11월 중하순부터 검사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검사중'으로 표시되는 수치가 11월초중순과 비교해 대폭 늘었는데요. 검사기간이 그새 훨씬 늘었을리는 없고.

2020-11-28 14:36:55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항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검사 수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코로나 검사는 검사 희망자, 코로나 증상 및 의심자,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자 등에 대해 주로 이루어질 수 밖에 없고,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어감에 따라 여러가지 방면으로 코로나가 쉽게 전파 될 수 있는 상황에 노출 되는 사람이 많아질 수록 검사 수도 늘어날 수 밖에 없죠.

2020-11-28 14:46:28

검사중 란도 보시면 대략적으로 매일 +2000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누적치로 집계하고 있어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5
2020-11-28 14:17:52

아예 숨긴 것도 아니고 자료에 이렇게 나오는데
"검사수를 조절하면서 확진자 숫자를 늘리고 줄이고 하려는 속셈인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라고 의심하시면 안 되죠.
저 수치가 매일 올라오는 시점에서 말씀하신 속셈은 있을 수가 없는 건데요.

WR
2020-11-28 14:25:45

제가 주장하는건 국민들의 알권리로서 뉴스 정보에서는 왜 안나오는지 궁금하다는겁니다.

일일 확진자 수는 전국민이 거의 다 아는데 검사수는 아니지 않습니까?

2020-11-28 14:31:53

검사숫자에 관심있으면 찾아보면 되는거고 대부분 사람들은 확진자수에 관심이 있으니까요..

WR
2020-11-28 14:37:45

관심이 있으면 찾아봐야된다는건 너무 일차원적인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많으신분들 인터넷 스마트폰 못하는 분들은 그냥 무시해도 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확진자 수에만 관심있는것도 뉴스에 발표를 그렇게만 하니까 그런거겠죠

 

처음부터 완벽하지는 않지만 검사대비하여 확진율 표기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2020-11-28 14:33:38

그건 언론사에 항의하시면 됩니다. 보도자료로 다 뿌리는데 보도하지 않은 것은 언론사이거든요. 오히려 특정 내용을 포함해라 빼라 가이드 주는 것은 언론 통제에 해당합니다.

2020-11-28 14:38:27

보도자료를 정부가 만드나요?

2020-11-28 14:52:09

뉴스 정보에 안 나오는 것은 정부가 아니라 언론에 항의하셔야죠.
처음엔 정부가 자료 공개 안 하는 속셈이 있다는 뉘앙스로 의문을 제기하시고,
많은 회원분들이 자료를 보여드리니 뉴스 정보에 안 나온다고 불만을 제기하시면...

2020-11-28 14:25:05

100만명당 코로나 검사 수가 적은건

검사수 제한을 두고 있기 때문이 아닌 것 같은데요..? 

1
Updated at 2020-11-28 14:26:12

대체 무슨...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과한 음모론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코로나 검사 자비로 받았는데, 그냥 쉽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돈 8.5만원 받았습니다). 검사를 받아보니, 진짜 의료진들 고생이 심하더군요. 

Updated at 2020-11-28 14:31:02

위에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보도자료에도 나와 있고 기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검색 조금만 하시면 금방 찾아볼 수 있는데... 속셈이라 하시니... 안타깝네요.

 

코로나19 어제 504명 신규확진, 사흘연속 500명대…지역 486명(종합)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25%로, 직전일의 2.64%(2만1천531명 중 569명)보다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1%(303만2천4명 중 3만3천375명)다. 

 

9
Updated at 2020-11-28 14:32:41

검사수는 항상 공개 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면 윗 분들이 알려주신 것처럼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수 대비 확진자를 정확히 현 시점에는 구분할 수 없습니다. 검사한 후에 결과가 금방 나오는 것도 아니고 최소 몇시간에서 사람이 많아지면 더 걸리게 됩니다.  따라서 오늘 검사 수에 집계 된다하더라고 확진자는 내일 판정이 난다는 것이죠. 그럼 검사수 집계는 오늘 들어가고 확진자 수 집계는 내일이나 포함 될텐데 그러면 통계의 오류가 발생하죠. 따라서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는 검사중의 수가 가장 정확합니다. 그것을 이용해서 근사치를 유추할 수 밖에 없죠. 그게 현 시점에서 최선입니다. 

 

일주일 단위로 끊어서 계산도 힘들구요 7일 중 앞 뒤로 2일은 부정확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검사중이라고 표시하는게 가장 정확하고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종료되더라도 일일 혹은 일주일 단위로 검사수 대비 확진자의 %는 검사자의 날짜와 확진자의 날짜를 일일히 대조해서 구하지 않는 이상 부정확할 수 밖에 없습니다. 

 

WR
2020-11-28 14:31:16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2020-11-28 14:40:28

실제로 보도자료의 경우에 대체로 작성일 기준 1일 뒤에 수정이 이루어지더군요. 말씀대로 일일 검사자 수 대비 확진자 수의 퍼센테이지 같은 자료가 뉴스에 따라 다양하게 보도 될 경우, 정보 전달에 있어서 상당히 혼잡스러울거 같습니다.

2020-11-28 14:31:39

링크의 질병청 홈페이지 보도자료 속 매일 0시 기준 현황정보에 첨부된 pdf를 최근 한달치에 관해 전체적으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분명 11월중순까지는 하루에 2만에서 3만명대로 검사를 하였다가, 최근 11월중하순 들어서는 하루에 근 6만명대로 검사하고 있군요. (따라서 하루 검사 능력이 맥스 2만명대라 알고 있던 제 생각 틀린거네요. 현재는 하루 약 6만명 검사 가능)
검사를 늘려서 확진자가 늘은 것일수도, 확진자가 늘어서 검사를 늘린 것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검사를 더 늘리면 확진자는 더 폭증하겠죠?
관심 있으신분들 투명한 자료를 한번 참조 권합니다.

Updated at 2020-11-28 14:40:14

위에 분들이 모두 잘 설명하셨으니깐 조금만 첨언하자면요,

 

정부기관은 해당 브리핑과 함께 보도자료를 뿌립니다. 

찾아주신분들처럼 공식 홈페이지에 공무원들이 뼈를 깎아 가면서 만들어서 공개를 하고요...

 

이것을 베이스로 기자들이 기사를 만듭니다(일부 기자들은 만들어논거 복붙 또는 만들어 달라고도 합니다만 케이스바이케이스라 넘어갈께요)

 

그리고 각종 포털과 신문들에 뉴스형태로 만들어집니다.

 

즉, 우리가 최종적으로 쉽게 보여지는 확진자수 같은 뉴스는 보도자료를 근거로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는

데이터를 내용 및 제목으로 뽑아낸다는 거죠.

 

몇몇분께서 의심하는것은 왜 내가 찾아봐야 하느냐인데....

그건 정부에서 숨기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기자가 크게 관심없는 내용이라 판단하고 생략을 하는거죠..

 

즉 이런 케이스의 경우 숨기고 있는거 아니냐는 각 신문사, 언론 등에 얘기하시는게 맞습니다.

(정부기관, 공공기관과 같은데서 일하시면 아시겠지만 일부 부처를 제외하고는

이 보도자료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거의 매뉴얼화 되있습니다.)

 

단순 코로나뿐만 아니라 정부정책이나 브리핑같은 것을 가공한 뉴스나 언론 등 관심있는 기사

를 보시게되면, 담당부처의 보도자료를 찾아보시면 생략되있거나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게됩니다.


WR
2020-11-28 14:54:18

답변주신 내용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역대책본부 브리핑 영상을 여러번 봤는데요. 도중에 확진자 수 언급은 여럿 차례 봤는데 

 

검사수에 관해서는 제가 아직 본게 없습니다. 이건 다른 경우에 해당되는거라고 봐야 할까요?

2020-11-28 14:40:20

언론통제를 바라시는건지...

2020-11-28 14:44:08

'검사수를 조절하면서 확진자 숫자를 늘리고 줄이고 하려는 속셈인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우리나라보다 솔직하게 통계 내는 타국이 몇 나라나 있을까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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