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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14:02:34
코로나 라이브 가면 대략적인 확진률 나와있네요.. 저도 왜 그렇게 하는지는 모르지만 이해 하지 못할만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Updated at 2020-11-28 14:10:31
링크주신 복지부 홈페이지에서 브리핑 참고자료를 보시면 검사중(당일 검사 + 입력지연)인 인원이 나옵니다. 10
Updated at 2020-11-28 14:19:14
매일 브리핑 해서 배포하는 공식 보도자료에 나와있는데 의심된다고 하시면..
Updated at 2020-11-28 14:39:33
일일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누적으로는 그럴 것입니다. 1
Updated at 2020-11-28 14:55:23
검사 수를 8배나 늘린다 하여 몇 배나 확진자가 나오기가 힘듭니다. 지금의 코로나 검사는 대체적으로 코로나 확진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대상으로 이루어집니다.
2020-11-28 14:51:29
맞습니다. 단순한 숫자 계산이 아닌게, 코로나 검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항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코로나 증상자, 코로나 증상 의심자, 코로나 확진자 접촉자, 검사 요청자 등에 의해 주로 이루어집니다. 코로나 확진의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검사한다는 뜻이죠.
2020-11-28 14:15:03
굳이 알려주고 있진 않지만 그렇다고 비공개는 아닙니다 16
2020-11-28 14:17:11
자료 다 나와있는데 본인이 못찾으시고 의심하시면 어쩌죠. 5
2020-11-28 14:33:18
혹시 보도자료가 뭔지 모르시나요? 4
Updated at 2020-11-28 14:23:08
제가 올린 붙임의 변동 사항에 적혀 있는 +22442가 27일 0시부터 28일 0시까지의 검사 수입니다.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검사 중, 결과 음성 항목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주장하시는대로 감춰두었다기에는 2월부터 보도첨부자료로 계속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20-11-28 14:36:55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항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검사 수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2020-11-28 14:46:28
검사중 란도 보시면 대략적으로 매일 +2000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누적치로 집계하고 있어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2020-11-28 14:31:53
검사숫자에 관심있으면 찾아보면 되는거고 대부분 사람들은 확진자수에 관심이 있으니까요..
2020-11-28 14:33:38
그건 언론사에 항의하시면 됩니다. 보도자료로 다 뿌리는데 보도하지 않은 것은 언론사이거든요. 오히려 특정 내용을 포함해라 빼라 가이드 주는 것은 언론 통제에 해당합니다.
2020-11-28 14:38:27
보도자료를 정부가 만드나요?
2020-11-28 14:25:05
100만명당 코로나 검사 수가 적은건 검사수 제한을 두고 있기 때문이 아닌 것 같은데요..?
Updated at 2020-11-28 14:31:02
위에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보도자료에도 나와 있고 기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검색 조금만 하시면 금방 찾아볼 수 있는데... 속셈이라 하시니... 안타깝네요.
코로나19 어제 504명 신규확진, 사흘연속 500명대…지역 486명(종합)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25%로, 직전일의 2.64%(2만1천531명 중 569명)보다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1%(303만2천4명 중 3만3천375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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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8 14:32:41
검사수는 항상 공개 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면 윗 분들이 알려주신 것처럼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수 대비 확진자를 정확히 현 시점에는 구분할 수 없습니다. 검사한 후에 결과가 금방 나오는 것도 아니고 최소 몇시간에서 사람이 많아지면 더 걸리게 됩니다. 따라서 오늘 검사 수에 집계 된다하더라고 확진자는 내일 판정이 난다는 것이죠. 그럼 검사수 집계는 오늘 들어가고 확진자 수 집계는 내일이나 포함 될텐데 그러면 통계의 오류가 발생하죠. 따라서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는 검사중의 수가 가장 정확합니다. 그것을 이용해서 근사치를 유추할 수 밖에 없죠. 그게 현 시점에서 최선입니다.
일주일 단위로 끊어서 계산도 힘들구요 7일 중 앞 뒤로 2일은 부정확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검사중이라고 표시하는게 가장 정확하고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종료되더라도 일일 혹은 일주일 단위로 검사수 대비 확진자의 %는 검사자의 날짜와 확진자의 날짜를 일일히 대조해서 구하지 않는 이상 부정확할 수 밖에 없습니다.
2020-11-28 14:40:28
실제로 보도자료의 경우에 대체로 작성일 기준 1일 뒤에 수정이 이루어지더군요. 말씀대로 일일 검사자 수 대비 확진자 수의 퍼센테이지 같은 자료가 뉴스에 따라 다양하게 보도 될 경우, 정보 전달에 있어서 상당히 혼잡스러울거 같습니다. 링크의 질병청 홈페이지 보도자료 속 매일 0시 기준 현황정보에 첨부된 pdf를 최근 한달치에 관해 전체적으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분명 11월중순까지는 하루에 2만에서 3만명대로 검사를 하였다가, 최근 11월중하순 들어서는 하루에 근 6만명대로 검사하고 있군요. (따라서 하루 검사 능력이 맥스 2만명대라 알고 있던 제 생각 틀린거네요. 현재는 하루 약 6만명 검사 가능)
Updated at 2020-11-28 14:40:14
위에 분들이 모두 잘 설명하셨으니깐 조금만 첨언하자면요,
정부기관은 해당 브리핑과 함께 보도자료를 뿌립니다. 찾아주신분들처럼 공식 홈페이지에 공무원들이 뼈를 깎아 가면서 만들어서 공개를 하고요...
이것을 베이스로 기자들이 기사를 만듭니다(일부 기자들은 만들어논거 복붙 또는 만들어 달라고도 합니다만 케이스바이케이스라 넘어갈께요)
그리고 각종 포털과 신문들에 뉴스형태로 만들어집니다.
즉, 우리가 최종적으로 쉽게 보여지는 확진자수 같은 뉴스는 보도자료를 근거로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는 데이터를 내용 및 제목으로 뽑아낸다는 거죠.
몇몇분께서 의심하는것은 왜 내가 찾아봐야 하느냐인데.... 그건 정부에서 숨기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기자가 크게 관심없는 내용이라 판단하고 생략을 하는거죠..
즉 이런 케이스의 경우 숨기고 있는거 아니냐는 각 신문사, 언론 등에 얘기하시는게 맞습니다. (정부기관, 공공기관과 같은데서 일하시면 아시겠지만 일부 부처를 제외하고는 이 보도자료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거의 매뉴얼화 되있습니다.)
단순 코로나뿐만 아니라 정부정책이나 브리핑같은 것을 가공한 뉴스나 언론 등 관심있는 기사 를 보시게되면, 담당부처의 보도자료를 찾아보시면 생략되있거나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게됩니다.
2020-11-28 14:40:20
언론통제를 바라시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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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수만 알아도 되지 않나요?
검사수까지 생각해본적도 없네요
검색해보면 바로 나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