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BA-Talk
Xp
자동
Free-Talk

하.. 이 시간에 아랫집에서 문을 두드리네요.

 
111
  7959
2020-11-27 23:20:57

 

김장했다고 보쌈이랑 굴이랑 같이 맛보라고

 

 

 

 

저녁 배불리 먹고 쇼미볼려고 각잡고 있었는데 배터져도 너무 좋네요 

평소 아랫집 어머니랑 과일이나 맛있는 거 있으면 나눠먹고 했더니 넘 잘챙겨주세요.

가끔 반찬도 주시고^^ 

이웃과는 사이좋게 지냅시당

19
Comments
8
2020-11-27 23:24:13

반전갑

WR
1
2020-11-27 23:42:13

조금 자극적으로 짜봤습니다

1
2020-11-27 23:36:15

와 이걸 이렇게???

WR
1
2020-11-27 23:43:24

낚시죄송합니다

1
2020-11-27 23:36:25

이건 너무 좋은데요~

WR
1
2020-11-27 23:44:30

아우 배부르고 마음도 훈훈하고 너무 좋네요

1
2020-11-27 23:53:27

다이어트 따위!!

WR
1
2020-11-28 00:09:01

그 동안의 다이어트는 오늘의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 였습니다

김치 조금 남기고 다 먹었네요

2
2020-11-27 23:55:16

와우 이건 소주한잔 없으면 안되는 조합!

WR
3
2020-11-28 00:11:18

아니 맥주님이 소주를 찾으시네요

위스키에다 칵테일 살짝 만들어 먹었습니다

1
2020-11-27 23:55:23

너무 하시네요 이 밤중에

WR
2
2020-11-28 00:11:48

금요일이니까 봐주세요

1
2020-11-28 00:13:28

 수육에 굴에 겉절이라니...............아놔.. 좋은 이웃이네요!!!

 

WR
2020-11-28 11:05:15

예전에 식당도 하셨대요. 음식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2020-11-28 13:57:47

아 이 뭔가 약오르는듯한 느낌이

1
2020-11-28 01:37:57

속았네요 층간 소음인 줄

앞집이 항상 뛰어다녀서 아래층에서

화내고 올라오시는 걸 종종봐서 상상해 버렸는데 ㅎㅎㅎ

김장은 내일 하는데, 오늘 준비하느라 ㅜㅜ

맛있어보이네요

WR
2020-11-28 11:09:14

아이러니하게도 층간소음때문에 저를 좋아하시더라구요

그 전에 살던 사람들이 엄청 시끄러웠대요. 저만 보면 너무 조용하다 칭찬해주셔가지구...

그래서 부담느껴서 더 조용히 살게 되는 윗집사람입니다ㅎㅎ

오늘 김장 맛있게 하세요 화이팅

1
2020-11-28 05:08:54

기출변형이...

1
2020-11-28 06:26:02

이런문화 너무 좋습니다

24-04-19
20
3041
24-04-19
2
294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