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 파트2가 고티심지어 베스트 스토리텔링???그래픽이나 조작감에서 깔게 없음에도유저 평점이 한때 3점으로 평가받은 원인이 바로 스토리 아니었나요?유튜버나 스트리머중에서 이 게임을좋게 평가한 사람 자체를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평론가용 게임이란게 생기려나요.. 어찌보면 게임이 예술화되는 과정일까요; 좋은 사례는 물론 아니겠지만요.
이래서 사펑이 빨리 나왔어야 했는데...
라오어2가 좋은평가를 받으면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고티무용론이 일어나겠네요.서양권이나 일본에서는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데 유독 우리나라 게임계쪽에선 몇년전부터 최다고티에 의미부여를 하더군요.
평론가들은 그렇게 빨아줬는데 이제와서 내치긴 뭐하죠. 소니와의 관계도 있구요.
goty 타이틀이 이젠 더이상 게임의 품질과 재미를 보증하지 않는다고 인식하게 되는 한 해가 될거 같습니다.
라오어2가 고티를 받았다구요? 후기를 보면 긍정적인 후기가 없던데
여태까지 고티게임은 게이머라면 언젠가 무조건 해봐야하는
시대를 대표하는 게임들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라오어2는 좀 실망스럽네요.
뭐 평론가들의 극찬러시가 이어질때부터 이미 예견된거죠
근데 사실 최다 고티라는게 몇몇 사례보면 의미가 있나 싶고요 작년만해도 메타 82점인 데쓰스트랜딩이 최다고티였죠
스토리 땜에 까인 게임인데
스토리로 고티를???
앞으로 고티는 의미가없다는 얘기같습니다
보니까 주요 시상식 중에 GJA 만 시상했나 보네요. 규모있는 시상식이 몇군데 남아서 아직은 기다려 봐야되는데 정말 눈여겨볼만한 게임이 별로 없어서 최악입니다.
아직까지 8군데 밖에 발표 안해서, 장담하긴 이르다고 생각 합니다. 100개 매체 정도는 발표 되어야 윤곽이 드러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는라오어2 : 5 하데스 : 2파판7 리메이크 : 1
https://gotypicks.blogspot.com/
유저는 쏙 빼고 그들만의 잔치네요.주 고객층들을 무시하다 언젠가 크게 데일 날이 있을겁니다.
근데 이번에 열린 주요 시상식은 유저의견이 많이 반영된 시상식입니다
허.. 그럼 유저들이 라오어2가 최고의 스토리게임이라 선정했다는 말인가요?;;
후보는 평론가들이 올리지만 유저투표를 통해 수상되는 시상식이었습니다.
너티독은 이미 유저들이 등을 돌렸는데 고티고 뭐고 받아봐야...
다음 작품도 닐 드럭만이 진행한다는데 우주 sf 라고 하네요..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않되는게 이미 닐 드럭만은 언차4때
디렉터로 특출한 능력이 없다는것을 증명 했습니다..
게임언론사들이 꼭 주고 싶어서 발악했는데 안 받을리 없죠.일부러 꾸준히 기사로 언급하고 모든 유저 의견 묵살했습니다. 당연히 저걸 주겠죠. 자기들끼리 노는 거니까.
올해는 진짜 줄게없는거 같긴한데 라오어2라니 허허
스토리야 논외로 치고 게임 자체만으로는 잘 만들긴 했죠. 그런 와중에 딱히 그것보다 좋은겜 못 내 놓은 다른 개발사들이 문제인듯.
서양 게임 매스컴들은 이제 돌아갈수가 없죠.
여기서 라오어2에게 몰아주지 않으면 자기들의 과오를 전면적으로 인정하고 패배선언하는 셈이니까요.
고티를 줘도 욕먹고, 안줘도 조롱당하고 욕먹을거면, 그냥 이리된거 끝까지 밀고 가며 욕먹자는 거 아닐지.
스스로의 과오를 인정하지 못하는 행위야 말로 자신의 권위를 실추하는 가장 큰 이유라는걸 아직도 모르나봅니다. 권위란 믿음에 기반한 것이고, 믿음이란 정직에서 오는 것인데 말이죠.
유저 투표라는데 믿을 수가 없습니다.
평론가용 게임이란게 생기려나요.. 어찌보면 게임이 예술화되는 과정일까요; 좋은 사례는 물론 아니겠지만요.
이래서 사펑이 빨리 나왔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