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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한 주의 F1 소식들 (11/18 ~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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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00:25:48

 https://www.motorsport.com/f1/news/nissany-to-get-another-fp1-outing-in-bahrain/4911970/

 

 로이 니싸니가 다시 한번 F1에 모습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윌리엄스는 니싸니가 바레인 그랑프리 FP1에 참가한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누굴 대신해 참가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즌 니싸니는 스페인, 이탈리아 그랑프리에 이어 3번째로 프랙티스에 참가하며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포스트 시즌 테스트에도 잭 에잇켄과 나란히 윌리엄스 소속으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masi-vettel-safety-car-unlapping/4911892/

 

 F1의 레이스 디렉터인 마이클 마씨는 얼마전 베텔이 언급했던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백마커들이 직접 언랩하는 대신 소프트웨어로 구현하자는 아이디어에 대해 리스타트 절차에 변화를 주기위해 의견을 모으고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베텔이 얘기했던 아이디어는 예전에 팀들로부터 거부당한 것들중 하나였다고 언급하면서 그 이유로 연료와 타이어 관리에 대해 백마커들이 이득을 본다고 꼽았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mercedes-aston-martin-to-share-f1-safety-car-duties-in-2021/4912138/

 

 다음 시즌부터 애스턴마틴과 메르세데스가 세이프티카를 공동으로 운영합니다. 2021년 그랑프리가 23개로 늘어나면서 세이프티카 운영에도 부담이 늘어나게 된데다 메르세데스가 애스턴마틴의 지분 일부를 사들인점 등이 겹친 결과로 보입니다.

 다만 메디컬 카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메르세데스가 단독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는 지난 1996년부터 올해까지 F1에 세이프티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brawn-schumacher-and-hamilton-share-god-given-talent/4911989/

 

 로스 브런은 자신의 칼럼에서 해밀턴의 7번째 드라이버 챔피언을 높게 평가하면서 슈마허와는 다르지만 두 드라이버 모두 신으로 부터 재능을 물려받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브런은 베네통, 페라리 시절 슈마허와 함께 챔피언을 휩쓸었으며 지난 2013년 해밀턴이 메르세데스로 이적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런은 칼럼에서 해밀턴에게 엄청난 축하를 보낸다고 얘기하며 이번 챔피언으로 자신이 얼마나 뛰어난 드라이버인지를 모두에게 보여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업적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생동안 한번 정도 볼수 있는 것이지만 자신은 슈마허와 해밀턴과 함께하며 큰 축복을 받았다고 얘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터키 그랑프리 우승은 해밀턴이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완벽하게 보여준 레이스였다고 높게 평가하면서 엔지니어인 보닝턴을 비롯해 팀과의 호흡도 좋았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gasly-alphatauri-turkey-pace-embarassing/4911902/

 

 터키 그랑프리에서 파크 퍼미 규정 위반으로 패널티를 받은데 이어 레이스에서도 부진한 성적을 거둔 피에르 가슬리는 주말 내내 레이스카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던 것에 당혹스러워하며 인터미디엇이나 웻타이어 모두 똑같이 성능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퀄리파잉이 끝난후 몇가지에서는 해결방법을 찾았지만 규정상 레이스에 적용할수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vettel-turkey-podium-ferrari-important/4911986/

 

 페라리의 팀 수석인 마티아 비노토는 터키 그랑프리에서 포디움에 오른 베텔에 대해 그가 포디움에 오른 것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은 베텔에게 매우 힘들었기 때문에 이번 포디움이 그에게 매우 중요할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레이스에 대해서는 스타트가 매우 좋았고 페이스와 타이어 관리 모두 빼어났다고 얘기하며 이번 시즌 남은 3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hamilton-mercedes-knighthood-unsung-heroes-4912316/4912316/

 

 해밀턴이 7번째 챔피언에 오르면서 그에게 기사 작위를 수여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영국 모터스포츠 협회와 하원 의원들은 촉구 매세지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영국 왕실에서도 챔피언 획득 직후 축하 매세지를 보내는등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지만 해밀턴은 자신보다 훨씬 더 위험한 곳에서 사회를 위해 힘쓰는 사람들에게 영광이 돌아가야 하며 자신은 포디움에서 국가를 들으며 영국이라는 나라를 대표할수 있는 것에 만족한다며 겸손을 나타냈습니다.

 같은 나라 출신 후배 드라이버인 노리스는 해밀턴의 기사 작위에 대해 7번의 챔피언은 슈마허만이 달성한 큰 업적이고 트랙 밖에서도 많은 영향을 미친만큼 모터스포츠에 입문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영감을 줄수도 있기 때문에 좋을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seidl-sainz-showing-why-ferrari-wanted-him/4912306/

 

 맥라렌의 팀 수석인 안드레아스 사이들은 터키 그랑프리에서 5위를 거둔 사인츠에 대해 지난 몇 시즌 동안 까다로운 서킷 상황에서 항상 좋은 결과를 냈었다며 어려운 상황속에서 올바른 접근을 해내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며 높게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페라리가 다음 시즌 사인츠를 데려간 이유를 이번 그랑프리에 잘 보여주었다고 얘기하며 항상 침착한 자세로 트랙 위의 상황을 팀과 소통하며 팀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hulkenberg-very-quiet-red-bull-2021-prospects/4912367/

 

 TV에 출연한 니코 훌켄버그는 다음 시즌 계약 협상에 대해 레드불과의 협상이 매우 '조용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시즌 복귀라는 좋은 소식을 들고 오길 바라지만 현재로써는 특별한 내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hamilton-car-driver-debate-lowe/4912558/

 

 맥라렌, 메르세데스에서 테크니컬 디렉터를 지냈던 페디 로우는 해밀턴에 대해 7번째 챔피언에 오른 것은 그의 성공이 더이상 레이스카 덕분이 아닌 자신의 실력이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에서 로우는 해밀턴의 커리어 전체를 살펴본다면 7번의 챔피언을 따낸것은 그가 팀에서 좋은 레이스카를 만드는데 큰 공헌을 했다는 결과를 뽑아낼수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챔피언이나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재능있는 드라이버들은 많았지만 해밀턴만큼 일관성과 지구력은 갖추지 못했다면서 자신과 일했던 적이 있는 세나, 하키넨, 힐, 만셀 보다 이점에서 해밀턴이 앞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이점이 그가 개인적으로 치룬 가장 큰 희생인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magnussen-visibility-concerns-turkish-gp/4912528/

 

 하스의 팀 수석인 귄터 스타이너는 마그누센이 백마커로 떨어진 레이스 중반 물보라로 인해 시야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앞선 차들과의 사고를 걱정해 리타이어를 진지하게 생각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팀에서 마그누센을 막았다고 언급하면서 이런 상황에서 레이스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아무도 알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레이스를 포기하는 것은 어리석다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carlos-sainz-ferrari-f1-test/4912608/

 

 다음 시즌 페라리로 이적하는 카를로스 사인츠는 다음 시즌 프리시즌 테스트 일정이 3일로 줄어든것이 새 레이스카에 대한 적응을 어렵게 만든다는 점에서 다음 시즌이 큰 도전이 될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결정이 내려진 것을 전혀 이해할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사인츠는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포스트 시즌 테스트를 언급하며 여기에서라도 꼭 페라리의 레이스카를 타보고 싶지만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보았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vettel-leclerc-advice-turkey-ferrari/4912754/

 

 세바스티안 베텔은 터키 그랑프리 마지막랩 실수로 포디움을 놓친 팀동료 르끌레에 대해 너무 심하게 자책해서는 안되며 앞으로 그에게 수많은 포디움 기회가 기다리고 있는 만큼 이번 결과에 너무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그랑프리 결과로 다시 한번 팀메이트간 사이가 과열되지 않을까라는 예상에 대해서는 자신과 르끌레 모두 충분히 성숙하다며 부정했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ilott-alfa-abu-dhabi-test/4912976/

 

 칼룸 아일럿이 알파로메오 소속으로 포스트 시즌 테스트에 참가합니다. 그리고 믹 슈마허는 포스트 시즌 테스트에서 하스 소속으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일럿은 작년 5월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알파로메오 소속으로 참가한 적이 있었고 올해 아이펠 그랑프리에서는 하스 소속으로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서킷 문제로 세션이 취소되면서 불발로 돌아갔습니다. 아일럿은 이번 소식에 대해 기회를 준 알파로메오와 페라리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페라리는 또한 F2에서 달리고 있는 로버트 슈워츠먼과 개발 드라이버인 안토니오 푸오코가 페라리 소속으로 참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두 명 모두 지난 목요일에 SF1000으로 시트 피팅 작업을 마쳤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jacques-edwards-channel-4-commentator/4912968/

 

 벤 에드워즈가 떠난 채널4의 후임 코멘테이터로 알렉스 자크 (Alex Jacques) 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자크는 F1 TV와 F2, F3, e-Sports등 다양한 해설에 참가하며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자크는 소감을 통해 채널4에 합류하게되어 매우 기쁘며 어릴적부터 F1의 팬으로 자라났기 때문에 이 방송이 모두에게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며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24-race-calendar-race-rotation/4913018/

 

 F1 CEO인 체이스 커레이는 투자자 모임에서 연설을 통해 앞으로 몇년 안에 시즌별 그랑프리 횟수를 24번까지 늘릴 예정이며 그 중 몇 개의 그랑프리는 서킷을 순환시키는 형태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오랜 관계를 맺고 있는 서킷이 우선이기 때문에 순환에는 제한이 가해질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드라이버와 팀들 모두 다음 시즌 23번의 그랑프리가 열리는 것부터 어려울 것이라고 난색을 나타내고 있어 협상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mclaren-ferrari-third-constructors-battle/4913231/

 

 

 안드레아스 사이들은 터키 그랑프리에서 맥라렌이 포인트를 벌어들였지만 남은 시즌 컨스트럭터 경쟁에서 다른 팀들보다 낫다고 확실히 낫다고 말할수 있는 점이 없다며 걱정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페라리도 컨스트럭터 3위 경쟁에 뛰어들수 있다며 이는 기우가 아닌 매우 현실적인 상황이고 페라리가 컨스트럭터 3위에 올라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닐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맥라렌이 남은 시즌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얘기하면서 그중에서도 신뢰성 문제가 매우 중요하며 자신들의 가장 큰 무기는 뛰어난 드라이버 두명을 가지고 있는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fia-safety-issue-kvyat-seatbelt/4913358/

 

 FIA는 지난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 레이스 도중 안전벨트가 풀렸던 다닐 크비앗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크비앗은 마지막 핏스탑을 한 직후 안전벨트가 풀렸다고 얘기했지만 팀에서는 크비앗에게 레이스를 마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레이스 도중 안전벨트가 문제를 일으킨 것은 지난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르끌레 이후 두번째입니다.

 마이클 마씨는 결과보고를 통해 해당 문제에 대해 실제로 벨트는 풀리지 않고 느슨한 상태였다며 소통과정에서 용어 선택의 문제였던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알파타우리와 논의를 거쳤고 알파타우리가 팀내 절차에 대해 수정을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2021-triple-headers-toll-wolff/4913754/

 

 메르세데스의 수장인 토토 볼프는 다음 시즌 그랑프리가 23번으로 늘어난데다 트리플헤더가 두번이나 열리는 점등을 들면서 팀 입장에서는 매출과 수입이 늘어나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만 팀원들에게는 긴시간 집에서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따를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메르세데스가 이미 팀원들에게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팀원들을 몇개의 그룹으로 순환시키는 방안에 대해 검토를 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russell-praise-drivers-background-noise/4914025/

 

 조지 러셀은 최근 해밀턴, 알론소 등이 자신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한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지만 이런 얘기들이 자신에게 큰 압박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최대한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2022-rules-stop-mercedes-verstappen/4914752/

 

 막스 베르스타펜은 2022시즌 바뀌는 규정이 메르세데스를 저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 F1에서는 추월이 어렵고 드라이버들 사이의 간격이 줄어든 에밀리아 로마냐 그랑프리 같은 레이스를 원하는것 같다며 부정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시즌 모토 GP를 언급하며 퀄리파잉 결과가 레이스 결과까지 결정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2022 시즌 새로운 규정으로 인해 메르세데스가 빨라질지 느려질지는 지금으로써는 속단할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hamilton-long-wheelbase-rotation-weakness/4914762/

  

 루이스 해밀턴은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레이스카의 인상적인 점들 가운데 하나로 긴 휠베이스에도 불구하고 그로 인해 생기게 되는 코너에서의 민첩성 부족이 해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7년부터 지금까지 메르세데스의 레이스카 휠베이스가 가장 길었지만 아무도 따라하는 팀이 없었다며 이점에서 많이 놀랐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너링에 대해서는 올해 프리시즌 테스트까지 작년과 특성이 많이 비슷했지만 팀에게 자세히 밝힐수 없는 피드백 몇가지를 전달했고 팀에서 피드백에 맞게 레이스카를 변화시켰고 올해는 코너에서의 민첩성 문제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binotto-ferrari-form-encouraging-2021/4915013/

 

 마티아 비노토는 최근 팀의 기세로 볼때 다음시즌에 보다 나은 성적을 기대해볼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마라넬로에서는 새 엔진이 한창 개발되고 있고 이번 시즌 레이스카에도 공기역학적인 업데이트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토노는 최근 페라리의 상승세로 볼때 다음 시즌 섀시 개발이 동결되더라도 이번 시즌보다 속도는 더 빨라질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지금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터키 그랑프리가 까다로운 트랙 상황에서 치뤄졌기 때문에 이점을 고려해야 된다며 한편으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https://www.motorsport.com/f1/news/remote-working-difficult-robson-wolff/4915242/

 

 윌리엄스의 퍼포먼스 책임인 데이브 롭슨은 원격 업무에 대해 지금도 많은 작업들이 원격으로 가능하지만 트랙에 없기 때문에 놓치는 점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F1에서의 원격 업무는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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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11-25 00:35:15

 오우 해밀턴 설마 저 나이에 sir 붙나여

2020-11-25 12:40:58
운동선수는 기사 작위받는 시기가 성과가 젊어서 나오는 만큼 빨라요.
테니스 앤디 머레이는 해밀턴보다 어린 87년생인데  세계랭킹 1위와 윔블던을 두번째 우승하고 나서 서른살이 되서 기사작위 받았고 싸이클 선수인 브래들리 위긴스도 서른넷 나이에 받았었죠. 머레이는 2차대전이후 첫 영국인 윔블던 우승자이면서 1위에 올랐고 위긴스는 영국인 최초의 뚜르 드 프랑스 우승자면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거든요.
해밀턴의 경우 영국은 에프원에서 성과가 많았던 나라라 이미 작위받은 드라이버가 있었지만 영국인이 에프원 누적 1위가 된게 재키 스튜어트 경 이후 처음이기도 하죠.

2020-11-25 01:36:32

최근에 F1에 관심을 갖게됐는데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11-25 01:40:38

조지러셀도 실력은 항상 있다고 칭찬받네요 포인트를 얻는 운도 실력이라고 보는데 윌리엄스에서 이대로 가다가는 커리어가 더 꼬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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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05:14:48

사실 다들 윌리엄스에서 이기는 법을 잊어버릴까 

그게 가장 걱정이라는 말이 많았죠 

 

러셀은 F2 시절까지만 하더라도 르끌레와 더불어 떡잎부터 다르다고 불리던 천재였습니다.

현 팀 메이트인 라티피가 당췌 장점이 뭔지 모르겠다고 불리던 반면

러셀은 단점이 없는 드라이버라고 불렸었죠

개인적으론 메르세데스에서 오콘 보다도 러셀에게 기대가 더 큰걸로 알고있습니다.

올해는 차가 작년만큼 막장인 수준은 아닌데 

경기에서 보면 초조한지 종종 실수가 나오는게 걱정입니다. 

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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