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좀 심각한거 같네요....

저도 보면서 머하는건가 싶었습니다 분량 조절을 못해서 저런식으로 날린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게다가 혜리 나가고 태연 들어온 첫방인데요 

탱구 마지막에 좀 활약한거 같던데ㅠ 아쉬웠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욕 먹겠다 싶더라구요..

저도 보면서 후반을 이렇게 처리한다고? 이건 뭐지 싶긴했습니다

본인들은 노래를 듣고 가사를 맞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5분의 1초를 빼버리더니 정작 2라운드는 시청자가 듣고 맞힐 기회를 주지않고 오분 순삭을 만들어버렸는데 초중반에 충분히 빼려면 뺄 수 있는 장면도 있었을텐데 이정도로 불균형하게 구성을 한 건 무슨 생각이지 싶긴했네요

놀토는 한 주에 2주분 녹화를 하고 지난주에 이미 예고까지 다 나올정도로 찍어둔게 있는 프로라서 시간에 쫓겨서 급하게 편집했을리도 없고 제작진들이 분량이 많아보이는데 이렇게 후반에 진행해봐도 재밌겠는데 하고 해본거 같은데 재밌다고 느낀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전 별로였습니다

사실 요즘은 간식 게임이 본편 같긴 합니다 

간식 게임이 압도적으로 재밌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