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이미 알고 있지만..어두웠던 세상을 밝히기 위해 여기저기 뛰어다녔던 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편히 치료받으시길 바라며...
아 표지보자마자 눈물이나네요.
저랑 같은 세례명을 가지고 계신분이라 더욱 기억에 남았는데 정말 한국현대사를 상징하는 삶을 사신 분입니다.
그 분의 일대기라면 전태일평전과 같은 가치를 가진 책이군요.
정말 어디에나 있었던.. 밝은 세상이 왔을 땐 어디에도 없었던..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더군요.
전에 읽어본 적은 있었지만, 재활 치료비에 보탬이 된다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매니아에도 몇 번 소개 된 것 같은데...게시물을 찾을 수 가 없네요...놀라운 삶을 사신분이죠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죠..
포레스트 검프가 생각나네요.
저도 처음 일화 접했을 때 포레스트 검프 생각이 나더군요..
다큐로만 봤는데 진짜 영화로 한 번 만들어지면 좋을 거 같아요
아 표지보자마자 눈물이나네요.
저랑 같은 세례명을 가지고 계신분이라 더욱 기억에 남았는데 정말 한국현대사를 상징하는 삶을 사신 분입니다.
그 분의 일대기라면 전태일평전과 같은 가치를 가진 책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