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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꼴불견 민폐유형은 어떤게 있을까요?

 
5
  1991
2020-10-30 02:12:40

코로나 상황에서 마스크 미착용은 올해 한정이라 제외하구요^^

 

저는 

1.긴줄 새치기

(친구or 가족이네, 화장실 갔다왔네, 미리 맡아놨네 하면서 

누가봐도 새치기인거 뻔히 보이는데 은근슬쩍 들어오거나 적반하장으로 뻔뻔하게 밀고 들어오는 사람)

2. 공공장소에서 통제불능으로 난리치는 아이들 통제 안하는 부모님

(거의 방치하거나 신경 조차 쓰지않는 부모님들, 참다못해 아이들 따끔하게 타이르면 오히려 적반하장)

3. 극장이나 콘서트장에서 계속 말하거나 휴대폰 소리 울리는 사람

(진지한 연극이나, 음악 콘서트장에서 몰입 다깨짐. 그만큼 시작전에 끄거나 무음으로 하라고 하는데 개무시)

4. 과도한 애정행각

(둘이 좋아서 그러는거 잘못한거 없지만 남녀노소 많은 공공장소에서 무릎에 앉히고 애기동자마냥 5세 빙의해서 혀짧은 소리내고, 안고 물고 빨고 하면 안부끄럽나 싶음)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많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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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2020-10-30 02:32:15

저는 공공장소든 병원이든 이어폰 안끼고 드라마보는 족속들요
대체 공중예절이라는 건 손톱만큼도 생각안하는지
특히 병원에 입원했을때 가뜩이나 예민한데
엄청 큰 볼륨으로 스마트폰으로 뉴스 드라마 보던 사람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Updated at 2020-10-30 08:04:33

다른 분들 댓글들도 공감이지만 병원 입원실은 진짜22

어머니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한 적이있는데 다인실이라 어찌나 소란스럽고

자정이 될때까지 텔레비전을 틀어 보는 환자가 잇던데 덕택에 불면증이 있었던 어머니랑 저는 잠도 거의

못 잤습니다 입원실을 사용할때는 같은 병실을 이용하는 다른 환자들을 위해서라도 매너를 신경써야될

필요가 있는데 이 부분은 개선될 여지가 없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3
2020-10-30 02:35:10

똥싸고 물 안내리는 사람.

2020-10-30 15:34:45

하루 온종일 기분 더럽더라구요.. 

1
2020-10-30 03:05:23

쓰레기 (담배꽁초 포함) 막 버리는 사람들 

2
2020-10-30 03:40:50

공공 장소에서 담배피는 사람이요

1
2020-10-30 05:49:52

도로 한복판에 가래침 뱉는거요.

1
2020-10-30 07:36:06

대중교통에서 큰 소리로 전화통화 하는 사람이 너무 싫더라고요.

2020-10-30 08:31:13

미국의 경우

버스나 기차안에서 큰소리로 랩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씨끄럽거든요. 연습은 연습실이나 집이나 홈리스면 길거리에서 하길.

1
Updated at 2020-10-30 08:35:58

운전 중 깜빡이 안넣고 레인 체인지해서 끼어드는 행위요. 제 최 극혐 행위입니다

3
2020-10-30 09:03:57

개인적으로 공중화장실 담배가 최악입니다.

2020-10-30 10:05:50

흡연자지만 이건 진짜 민폐가 아니라 범죄ㅣ.....

2020-10-30 10:20:55

산 중턱 산스장에 있는 오두막 간이용 공중화장실이라 범죄자 취급하긴 싫은데 진짜 냄새 맡고 암걸리는줄 알았네요. 화장실 그 냄새하고 담배냄새 섞여서..

1
2020-10-30 09:15:04

화장실 볼일보고 손 안씻는....윽...

 

대화나 전화 통화시 남들 눈치 안보고 큰소리로

1
2020-10-30 09:35:21

담배피면서 침뱉기
담배피고 꽁초투기
담배피고 담배냄새 퐁기기

2020-10-30 09:43:13

등산라디오 볼륨 맥시멈 고속도로 트로트 메들리

2
2020-10-30 09:55:51

흡연장소 제외 담배요. 아파트에서 집에서 못피겠다고 나와서 아파트입구에서 피는건 무슨심보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갓돌지난 애기 데리고 산책하는데 그런분들보면 정말 때리고싶습니다.

Updated at 2020-10-30 10:27:25

1. 킥라니, 자라니

2. (만원 대중교통 한정) 백팩족

3. 정숙을 강요하거나 눈치주는 카공족

4. 공연/전시에서 사진 건진다고 시야/작품 장시간 가리는 사람들

5. 영화 상영관에 식사하러 오는 사람들

2020-10-30 10:16:50

1. 헬스장 파워렉에서 1시간 운동하는 사람 + 운동하면서 폰 5분 운동 30초 하는 사람

2. 지하철에서 음식 먹는 사람

3. 지하철에서 트로트 크게 트는 사람

4. 지하철에서 전세낸듯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

5. 술집에서 술게임 엄청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

6. 아파트 어딘가에서 담배펴서 냄새 퍼지게 하는 사람

 

최근에 본건 이렇습니다..

2020-10-30 21:55:36

지금 딱 떠오르는건 장시간 통화자와 스피커로 미디어 소리 나게하는 사람

2020-11-03 14:06:06

지하철같은곳에서 지나가면서 백가방이나 물건으로 치고 그냥지나가는 사람이요. 이전에 이런경우 종종겪어봤었는데요. 친사람이 그냥갈때 모르고 치고 지나갔겠거니 하고 그냥넘어가는데, 아픈것도 아닌데 불쾌하더라구요. 매번 이럴때마다 고의가 아니란 생각에 짚고넘어가기도 그렇고하게되니 속으로 삭히게 되더라구요. 유니티님도 이런경우 그렇게 느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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