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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노래 갠춘하던데 성적이너무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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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21:27:07

멜론 26위... 처음보는 상황....

확실히 몰앤몰보다 노래좋은데.. 

경쟁그룹 앨범많이 팔리면 그후에 나오는앨범 팬들도 자극받아서 판매량올라가던데 판매량마저 부진하네요

이게 무슨일인지 수록곡들도 다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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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10-28 21:30:22

그러게요 노래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는데 멜론차트에 없어서 당황했네요

WR
2020-10-28 21:32:31

올라가도 이상할게없는데 

26위가 -6인게 너무 충격이네요... 예능에좀 나오기 시작하면 올라갈거같긴한데 

컴백하고 방송활동하기전에도 항상 챠트 상위권이였는데 신기하네요 

Updated at 2020-10-28 21:37:28

이게 원래 초반은 대중+팬인데 트와이스 팬덤규모와 인지도에서 이게 무슨일인가 싶네요

Updated at 2020-10-28 21:35:36

전성기에 오는 고비죠. (근데 이렇게 부진할 줄은 꿈애도 몰랐...) 적은 개인활동 영향도 있어보이고요. 또 라스나 음방 버프라는게 아직 남아있지만(어려워보임...) 그리고 6년차라 농구선수에게 오는 에이징커브 같은게 오는걸수도...음판은 초동 30 언저리 예상합니다.

WR
2020-10-28 21:34:31

블핑앨범팔린거 보고 자극받아서 트와이스도 그룹자체 역대기록세우겠구나 했는데 판매량보고 놀랐네요 

판매량 관련해서는 중국BTS관련 이슈가 영향이 있는가 싶기도하고...

Updated at 2020-10-28 21:45:50

그래도 초동 판매량은 30언저리 나올거라보이고요.(블핑 기록은 워낙세서...) 팬덤의 번아웃 현상이럴수도 있어요. 슬픈말로는 세대교체의 시기...솔직히 음원 성적 보고 기겁하기는 했습니다.

WR
2020-10-28 21:45:11

정규앨범이라 이번에 40만장넘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놀랍네요 

몰앤몰도 노래가 좋다고는 생각안했는데 이런 순위는 아니였는데 당연히 올라갈거라고 생각은드는데 익숙한상황이 아니라서 그런가 많이 놀라고있는중입니다 

 

2020-10-28 21:46:59

또 저번에 터졌던 라이브 이슈가 이유가 될 가능성도 있죠.

2020-10-28 21:36:03

지금 멜론차트가 압도적 팬덤과 화제성을 가지고 시작하는 케이스 아니면 시작부터 올리기 어려운 구조로 달라졌죠

대신에 음방돌고 화제성을 조금 얻어서 순위가 오르면 또 그만큼 안떨어지고요

차트를 지속적으로 본 결과 일반적인 경우 1~2주정도안에 순위가 오르면 알박는거고 그게 없으면 점차 떨어지더군요

트와이스팬은 아니지만 나올 예능도 꽤 있는거로 알고 본격적으로 음방을 돌진 않은걸로 알아서 화제성 얻고 순위 올릴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가장 강한 버프는 예능버프거든요

 

2020-10-28 21:38:28

근데 트와이스 정도면 여아이돌 그룹 중에 압도적 팬덤을 가지고 있는 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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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21:49:46

지금 개편후에 여돌 팬덤수준으로 최상위권 올릴정도는 안되요 남돌팬덤으로도 방탄정도 아니면 팬덤힘으로만 상위로 못올리고요 

세븐틴도 일주일에 무려 1종앨범으로 백만장 가까이 팔았지만 나온지 열흘이 안된 이번 신곡 최고 순위는 71위에 현재 116위입니다 

지금 차트의 차이점은 그 세븐틴만 봐도 알수 있는데 전작 레프트&라이트가 차트개편전에 나왔는데 팬덤의 힘으로 실시간을 높게 올리다보니 듣는 사람이 많아지고 차트개편전에 딱 최고순위 16위 찍었었습니다 차트에도 꽤 오래 살아남았죠 그런데 그 기세 그대로의 후속곡은 3달밖에 안지났지만 위에 적힌 순위입니다 

 

블핑은 높지않냐고 하지만 블핑은 해외의 성과가 있기에 지속적으로 화제성을 가지고 갔고 앨범 나오기전에 굵직한 예능 엄청나게 돌기도 했었고요 

WR
1
2020-10-28 21:58:13

일단 예능좀 나오고 다시 기대해봐야겠네요 

알고있으신 정보가 와 전문가같아 따봉드립니다 

WR
2020-10-28 21:46:03

예능 빡시게 돌릴거같아서 예능에서 자주보는건 너무 좋네요 

2020-10-29 01:14:13

그 전에도 차트에 크게 신경쓰진 않았지만 사재기 이슈 터지고 난 이후로는 아예 차트를 안봤는데 뭔가 바뀌긴 했나 보네요.방탄급 이하로는 안된다면 사실상 방탄만 가능하단 말인데 좋은 방향으로 정착이 되어서 나중에 차트에서 좋은 노래들 찾게 될수 있길 기대합니다.

2020-10-29 01:38:55

차트개편이 7월초인데 개편전에 들어와있는곡이 그때부터 계속 상위에 있기에 빠지지않거나 엄청 늦게 하락하는등의 과거와는 다른 현상이 나타나면서 과도기적인 상황이긴합니다 개편전 최상위에서 놀던 사개기 의혹곡이 중상위권으로만 조금 내려왔고 여전히 조금씩 순위 올리면서 눈치보고 있는것도 변하진 않았고요
딱눈에 띄는건 남돌 수록곡 줄세우기고 이건 확실히 현재도 개선됐습니다

그리고 어쩔수없는거긴한데 여전히 방송 미디어의 영향력이 너무 커서 차트1위가 엄청 어려워진 개편상황에서도 놀뭐 음원 같은건 24시간되기전에 1위 찍고 시작하고 화사 마리아는 음방활동 끝나고 나혼산에서 마리아관련 컨텐츠 한번으로 하루만에 이용자수가 10만이 늘고 그러는데 그런 인기예능이 결국 기존 쓰던 사람만 쓰는지라 좋은데 안알려진 곡을 알려주는데 한계가 있는건 개인적으로 아쉽고요 (물론 임영웅이 예능에서 한번 부르고 역주행한 오래된노래가 있는데 정작 이곡은 또 엄청난 표절의혹이 있더군요)

2020-10-28 21:42:07

저는 이번 노래 별로더라구요

WR
2020-10-28 21:46:26

전 그래도 몰앤몰보다는 듣기좋아서 나름만족... 

Updated at 2020-10-28 21:44:50

계속된 라이브 이슈가 몰앤몰 때 제대로 터지지 않았나요?
실력에 비해 너무 높은 자리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WR
2020-10-28 21:47:19

모모 였나요?

근데 모모노래못하는건 다 알고있던 사실아닌가해서 그건 크게 문제될거같지 않았는데..

영향이있나보네요 

Updated at 2020-10-28 21:53:07

트와이스팬이.아닌 입장에선 타격이 좀 컸어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어찌나 트와이스 앵콜무대만 추천하는지..
앵콜때만 되면 마치 노래를 회피하려는 것처럼 보이는 갖은 오버액션을 하며 노래를 안부르는데....심지어는 몇년전 앵콜 영상까지 재조명 받았기 때문에 타격이 있었긴 있었을 겁니다

원래 식스틴때는 메보가 민영 지원 둘이 있었는데 둘다 탈락해서 사실상 메보없이 그룹을 만든거나 다름없어 부작용이 있다고 봅니다

WR
2020-10-28 21:57:00

저는 특정그룹 몰빵팬이 아니긴한데 크게 신경안쓰이던데 

 

지효 나연 정연이는 그래도 노래좀 잘부르지 않나요? 

지효 나연은 메보급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2
2020-10-28 22:03:02

트와이스를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다른 그룹들의 메보에 비해서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메보보다는 리드보컬 정도로 2옵션 3옵션이 딱 좋아보여요

라이브의 안정성이나 특히 음역대가 시원하게 지르는 안정적 타입이 아니라

2020-10-28 22:15:17

다 알고 있었는데 몇년동안 개선이 안 되니까요.
팬클럽이 아닌 일반 대중에게도 사랑을 받아야 성적이 나오는데 트와이스는 조롱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2020-10-28 22:23:01

아이돌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그들은 어린 나이이기에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도 있습니다. 그런데 모모가 노래 못하는것 다 알지만 전혀 개선된 모습이 안보였고 보컬라인 셋이랑 실력은 떨어져도 쯔위,사나처럼 부르려고 하는데 몇몇 멤버는 감사합니다. 반복하고 노래를 피하는 경우도 많아서 대중이 실망하거나 조롱하는 것도 있죠.

3
Updated at 2020-10-28 21:57:31

냉정히 말하면, 그동안 왕성한 활동을 함에도 엄청난 생산성을 자랑했지만 동시에 이미지 소비가 너무 심했죠. 또한 그동안 개인보다는 팀워크가 장점이었는데(부덴홀저 애틀란타 시절 시스템 농구처럼), 지금은 역으로 팀을 하드캐리할 수 있는 출중한 선수(태연이나 르브론 같은?)가 보이지 않는 게 문제되는 것 같습니다. 충격적으로 좋은 곡이 나오지 않는 한 하향세라고 생각합니다

1
2020-10-28 21:45:50

저는 별로긴했는데
순위는 의외네요
트와이스면 1위는 찍고 시작할줄

2020-10-28 21:48:43

트와이스가 조금 다른 탑그룹에 비해 활동도 많아 보였고
컨셉들도 일반인이 보기엔 좀 비슷비슷하다 보니 이미지소비가 빨리 돼서 약간 정점에서 빨리 내려오고 있다고 보는 게 맞을 거 같은데요..물론 국내한정해서는

다른 그룹들은 식상함을 유닛이나 솔로활동 아니면 멤버들의 연기 등 개인활동으로 분위기를 반전하는데 트와이스는 그런 것도 좀 없는 편이고요

블핑같은 경우는 와이지가 하도 음반을 안내줘서 욕을 먹었지만 상대적으로 이미지소비는 덜 된데다가 곡들도 금방 질리거나 비슷한 느낌은 좀 덜해요
외려 초반에 투에니원 느낌이 강했지만
그리고 제니의 솔로활동이 대박난 것도 시너지가 있었죠

2020-10-28 22:06:58

음원은 실시간 폐지 이후로 올라가기 어려운거 감안해도 다소 아쉬운 상태구요
음반은 2일차 20만장정도 되네요
음원은 2주차 까지 봐야될거 같아요

2020-10-28 22:19:17

그냥 가벼운 팬인데 신곡나왔다길래 한번 듣고 너무 별로라 넘겼네요... 팬시랑 몰앤몰까지 좋아했는데 어째 갈수록 노래가 별로네요..

2020-10-28 22:22:56

아마도 20,30대 여돌에 시들한 저 같은 사람들은 그 노래가 그 노래 같아서 안들을겁니다.

저같은 팬에겐 트와이스는 특별한 자극, 변화가 없다면 지속적으로 손이 덜가는 아이돌이죠.

샤샤샤 이후에 이런저런 어필은 하지만 꼭 듣고 봐야할만한 가수는 아니란 생각입니다. 화제성도 점차 줄고요.

Updated at 2020-10-28 22:30:52

트와이스는 2018년 정도부터 나오는 곡들이 비슷하거나 크게 임팩트있는 곡이 아니었는데, 발표도 자주하다보니까 아무래도 팬덤이 아닌 대중들에겐 조금 식상해진 면이 있는거 같아요. Knock Knock과 시그널, Likey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는데요.

2020-10-28 22:29:56

노래가 괜찮다는 게 결국 듣는 사람마다 다른 거라.. 제 귀엔 몰앤몰이 더 낫네요.

 

트와이스가 계속 변화를 추구하면서 대중성과 조금씩 멀어져가는 것 같아요.

 

이미지 소모가 많았던 만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랄까..

2020-10-28 23:09:58

이 글 보고 생각해보니.. 신기하게

저도 트와이스에 대한 애정? 관심?이 블랙핑크로 옮겨갔네요.

1~2년전만하더라도 트와이스 제일 좋아했었는데..

 

2020-10-28 23:15:46

소시봐도 아갓보나 더 보이즈

5~6년차 되면 뭔가 무리수를 두는게 정상적인건지...

2
Updated at 2020-10-28 23:23:03

멤버 2명의 열애설 , 그이후 모모의 발전없는 심각한 라이브...

그리고 일부 멤버들이 퍼포먼스나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고 선호해합니다

나이때문인지 예전과 같이 밝고 톡톡튀는곡을 하는거도 좀 꺼려해하구요

예전과 다르게 멤버들이 요구하는바가 3본부나 AR팀의 결정에 많이반영되고있구요

일본에서 발매된 팡파레 같은 밝은곡을 타이틀로 내세우면서

잘하는걸 해야 다시금 반등요소가 있을거같은데 

한국에선 그런곡은 더이상 보기 힘들거같습니다

요즘 팬질 계속 하고있긴한데 점점 제 곡 취향이랑 트와이스 멤버들이 추구하는음악이

많이 달라지는거같아서 많이 좀 아쉽네요. 댄나 예올예 팬시까진 좋았었는데..

단기간에 갈아타거나 덕질 접을거같진않지만 점점 관심도가 줄어들고있는형편이네요 

2020-10-29 01:03:44

제가 팬인 그룹이지만 끝날 때까지 정점에 있을 수는 없는거죠
말씀하시는 성적은 노래의 호불호보다는 화제성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봅니다. 비교하신 블랙핑크에 비하면 이번 앨범은 크게 홍보랄게 있었나?싶어요.물론 저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찾아봤지만 그건 제가 원스라서이니까...
노래는 예올예 이후로 꾸준히 조금씩 바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몰앤몰부터 약간 라틴풍(?)이라 해야 하나요? 그런 느낌이 어느정도 추가되었습니다. 이번엔 레트로에 중점을 둿다고 하는데 사실 레트로가 어떤 느낌인지 잘 몰라서 그 부분에는 제가 평가를 할수가 없구요.

1
2020-10-29 01:25:48

확실히 내리막에 가속도 붙은거죠

아마도 제왑은 잇지에 더 몰빵할듯 보입니다. 

리더가 열애설이 났다는건 그것도 당대 최고 남돌집에서 자고나오는게 포착될 정도면

다른 멤버들도 거의다 연애한다고 봐야 한다고 연예기자들이 얘기하더군요

청순 발랄 -> 성숙 -> 섹시 -> 걸크러쉬 까지 다 갔으면 더이상 보여줄게 없다고 봅니다.

소시 마지막엔 신곡내고 방송녹화하는데 방청석에 팬들이 없어서

현장 관리하는 보조가 타 팬들에게 소시나올때 박수랑 함성좀 내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했단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yes or yes 까지가 노래도 들을만 했던거 같습니다. 

그 뒤에 나온 노래는 뮤비 끝까지 참고 한번씩 본정도.

2020-10-29 02:02:05

지효모모 연애와 타멤버 이슈로
팬덤 자체가 생각보다 많이 죽었고

태연이나 윤아 처럼
그룹 외 활동을 하다 다시 돌아오고
이래야 하는데 그걸 안/못하니...

이젠 질 때가 된 듯 합니다

2020-10-29 02:40:53

댓글들이 너무 단호해서 슬퍼지네요ㅠㅠ 아직도 좋은 부분이 많은 그룹인데...
그래도 앨범은 한번이라도 들어봐주세요 실망시키지 않을겁니다!!!

1
2020-10-29 05:12:10

그냥 노래가 별로에요.

역대 타이틀곡 중에 젤 별로인거 같습니다.

일본에서 최근에 발매한 "팡파레" 같은 곡으로 나왔음 1위 찍었을거라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RT174IdxuM

2020-10-29 11:55:34

사실 팬 입장에서도 의문인 부분이 이겁니다. 제와피가 수요층의 반응 조사를 어느경로로 하는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국내 팬덤에서도 팡파레,해피해피 같은 스타일의 노래를 좋아하고 왜 한국에서는 다시 안 내주는지 궁금해하는 반응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앨범 낼때마다 새로운 모습(물론 좋습니다만)을 강조하고 변화하는데 정작 일본에서는 노선이 다르니 국내팬 입장에서는 ?를 띄울 수밖에 없어요.

2020-10-29 07:14:59

노래를 너무 못하더군요...몇년 차인데...실망이 큽니다

2
Updated at 2020-10-29 11:00:30

많은 분들이 늘지않는 노래실력 얘기하시는데 영향이 없다곤 못하겠지만 초동에 그 영향은 아주 미미합니다. 아니 영향없다고봐도 무방합니다. 그보단 멤버들이 대놓고 열애하니 초동을 이끄는 몰입형 열혈팬들이 다 떨어져나가는게 가장 크죠. 초동이 망하는건 일반인들때문이 아닙니다. 일반인들이 컴백날짜기다렸다가 스트리밍들어주는것도 아니고 결국 차트인시키고 일반인들도 들을수있게 가속엔진달아주는건 열혈팬들의 몫이죠. 즉 왜 아이돌계약에 몇년간 연애금지가 있는지 여실히 드러나는겁니다. 아이돌은 독과점이 아니기때문에 이미지가 생명이에요. 막말로 대체품이 널리고 널렸어요. 지금 이순간에도 수많은 풋풋한 신입여돌들이 대중들에게 사랑받기위해 노력하고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내가 그렇게 소비해주는 아이돌이 정작 다른 남돌과 사귄다? 남돌과 연애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길 스킨십과 잠자리에 대해서 상상할수밖에 없고 팬심이 사그라들수밖에 없습니다. 알아도 확정될때까진 모르고싶은게 팬심인데 트와이스는 공개연애 본인들이 인정했잖아요. 트와이스도 사람이니 연애를 하지말라곤 할순없고 그로인해 인기가 사라지는건 트와이스같은 이미지형 아이돌의 숙명같은거죠. 지금 블핑블핑해도 한둘 연애시작하고 열혈팬들 맘 접으면 실력이 암만좋은들 음원발표해봤자 점점 차트인하기힘들어지고 차트인못하면 일반인들은 쉽게 "못" 듣습니다. 탑에서 롱런하고싶으면 소속사에서 연애는 절대 막든가 적어도 걸리는건 절대 막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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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09:51:31

노래 문제는 별 영향없어보이는데요

언제부터 트와이스가 가창력에 라이브로 승부보는 그룹이었다고..

애초에 당대 최고여돌들이 그랬던가요  

물론 근래에 인기가 조금씩 식어가는 것중 하나의 요인 정도는 되었을거라 봅니다만. 

 

'노래가 안 좋은게' 문제지 '노래 실력이 소위 '뽀록'나서~'   여돌인기가 죽는다는

경우는 별로 못봤네요.   

 

제가 보기엔 걍 이제 대중들의 관심이 많이 식은겁니다.   이미 오래 정상에 있던 그룹이라

더 새로움도 없고  

멤버들 열애 때문에  팬들 이탈도 많아보이구요.

그 와중에 노래도 그닥 확 오는게 없으니  나오는 결과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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