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이 2개 삭제됐는데,
대부분의 회원분들이 징계를 받을 일이 없어서 잘 모르시겠지만
운영진에서 주의 이상의 징계를 내릴 땐
매우 상세한 장문의 징계사유를 보내줍니다.
(그걸 징계 받은 당사자가 납득할 것인가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이미 강퇴되기 전에 본인에게 수없이 해명이 갔을텐데
밑도 끝도 없이 게시판에 항의글 올리는 건
여론몰이 말고 다른 의도를 찾기 어렵다고 봅니다.
최근에 본 짤 중에 감명깊은게 하나 있어서 그걸로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 보겠습니다.
떠나는 사람은 말도 흔적도 없고
떠나기 싫은 사람은 나 떠날거야란 말만 반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