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딸도 부끄러워합니다.여중생 셋만 웃어 주네요.인형알바 간접 체험!!
이 글 보니 10년 전 어린이날 모 백화점에서 피카츄로 변신하고 알바하던게 떠오르네요.여학생들에게 이쁨받은 유일한 날이었습니다.
무서워요...
손톱이 깔끔하시네요
혹시 파출소는 안갔다오셨죠?저라면 놀라 기절했을듯
친구들과 다 같이 코스튬하고 등교하기로 했다가 큰 배신을 당하곤,
상심한 마음으로 집에 가는길에 지역 일간지와 인터뷰 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후에 한국에서의 첫직장(공기업...)에 할로윈이랍시고 저러고 출근했다가 상사들의 정색폭탄 맞았던 기억도...
이...인싸다!
오늘 다이소에서 본 가면 같네요
이 글 보니 10년 전 어린이날 모 백화점에서 피카츄로 변신하고 알바하던게 떠오르네요.
여학생들에게 이쁨받은 유일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