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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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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5 12:41:16

덧글로 쓰려다가 새로 글을 씁니다. 아시다시피 이건희 회장의 명암은 분명합니다.
어떤 의미로든 대단한 사람이었던 것도 분명합니다. 아래 논쟁되었던 공인이고 아니고는 제 생각에는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겠지만 성인이라면 대부분 아는 사람이긴 하겠죠.
논쟁이 되는 부분은 역시 과오에 해당하는 부분이 워낙 명확하고 사람 생명이 달린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별세라고 아무 거부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공이 또 그만큼 확실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과거 이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10년까지는 안 된듯 하지만 개봉한 영화 중에 삼성노동자에 관한 다큐멘터리식 영화를 회사에서 단체로 본적이 있어요. 보고 나와 맥주한잔 하는데 한분이 그러시더군요. "그래도 그런 사람이 있어서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한 것이다"
당시 영화를 보고 난 직후라 직장상사 임에도 불구하고 당신 자식이었어도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냐고 따지고 싶었습니다.

결국 당사자가 아니면 타인이고 결과를 위해 어느정도 희생은 넘어가자는 방향인거죠. 모 삼성이 아니어도 또는 우리나라만이 아니어도 다 비슷한 과거를 갖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인권이라는 개념자체가 없던 시절에서 현대화 사회로 넘어오는 시점 및 기간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 정도일 거라 생각해요.
현재도 어딘가 막 개발도상국에서 우리나라 인권개념을 그대로 이야기하기는 어렵다는 거죠.

마지막으로 삼성 희생자 가족들은 별세 기사를 보고도 치를 떨고 눈물을 흘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그럴 수는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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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10-25 12:41:22

또 하나의 가족 생각나네요

1
2020-10-25 13:29:43

또 하나의 약속 이죠. 박철민씨 연기가 과하지 않다고 느낀 첫 작품 이었습니다. 전 반도체 소녀도 생각나네요.

36
Updated at 2020-10-25 12:48:43

전 사람이 죽었다는 글에서 왜 고인의 공과과를 따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밑에 댓글에서도 달았는데 일반인 장례식장에서 고인이 생전에 음주운전한 사람이야~ 이렇게 말하는거랑 별반차이없다고 생각해요. 상황에 안맞는 말을 하는거고 눈치없는 행위죠.

사람이 죽었다는 글에선 고인에 대한 평가는 잠시 접어두고 그저 고인의 명복을 빌면되는겁니다. 그이상그이하도 필요없어요. 명복 못 빌겠으면 그냥 조용히 지나가면 되는거구요

WR
2020-10-25 12:50:52

아랫글에서 파이어되지 않았다면 제가 이 글을 쓰지도 않았고 이 게시판은 일반인들이 거의 볼일 없으니 예외지만요.
수많은 포털 뉴스에서 "이건희 회장 별세" 소식이 나오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말씀하신 일반인 장례식이 아니니까 그런거구요.

2020-10-25 12:54:09

뉴스의 별세라는 워딩이 불편하면 해당 기사쓴 기자에게 메일 보내시면되요.. 공개된 게시판에 글쓴다고 달라질거없어요 가만히 명복을 빈 사람들만 불편하게 만들 뿐이에요.

그리고 밑에글은 파이어라기엔 찬반의 수 차이가 꽤 커 굳이 새로이 글을 팔 필요가 있나싶습니다.

WR
2020-10-25 13:02:32

모 파이어라는 의미가 찬반이 비등해야만 쓸 수 있는 단어인지 몰라서 그랬습니다만 덧글이 많길래 쓴 단어입니다. 모 딱히 중요한 부분은 아닌 것 같구요.
말씀하신 메일을 보내는 것도 방법이고 밑에 글처럼 게시판에 글을 쓰시는 것도 방법이죠. 그리고 메일을 보내도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겁니다~ 그냥 자기 의견 말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닐 가능성이 젤 크죠.
가만히 명복을 비는 사람이 불편하다고 하셨는데 그분은 그 명복을 비는 분들이 불편하셨던 것 같은데요.

Updated at 2020-10-25 13:07:03

메일을 보내도 달라지는게 없으면 공식적인 창구로 의견 전달하면 됩니다. 매니아에 글쓰는것보단 훨신 나을거에요. 여기선 글써봤자 달라질확률 0%센트고 계절님 글로 불편해질 사람이 생길확률은 100%일겁니다. 이 글은 새로운 논의를 다루는것도 아니라 그냥 댓글로만 썼어도 충분한 글인거 같습니다.

10
Updated at 2020-10-25 13:19:41

저는 이런 댓글이 오히려 더 이해가 안됩니다. 당장 이 글은 고 이건희 전 회장의 별세에 대해 그 사람에게는 공과 과가 있으며 누군가는 특정인의 사망에 대해 다르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 정도의 글입니다. 다르게 받아들여야 한다거나, 다르게 표현해야 한다고 강요, 주장하는 글이 아니고요.

죽어서 잘됐다거나하는 비난도 아니고, 정치적 표현이 들어간 것도 아닌데 매니아에서 쓰면 안되는 글이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습니다. 고 이건희 전 회장은 일반인이 아니고, 매니아는 장례식장도 아닙니다.

WR
1
2020-10-25 13:19:18

네 댓글로 썼어도 되는 부분인데 그 부분은 제가 잘못했습니다.
불현해질 사람이 한명도 없을 글을 딱히 써야한다고 생각치는 않구요. 제 글에 대한 찬성이 0% 라고 해서 잘못된 글이라고 생각도 안 합니다. 실제 공감의견을 주신 분도 있지만요.
본문에 쓴 내용을 또 반복하는듯 해서 그렇지만 전 고인을 욕하고자 쓴 내용이 아닙니다. 불편할 사람도 있다고 그리고 그 부분이 충분히 이해될만 하지 않냐고 의견을 쓴 것이지요.

1
2020-10-25 12:47:35

둘 다 써도 됩니다

WR
1
2020-10-25 12:51:58

네 저도 그 단어자체를 쓰는 것은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1
Updated at 2020-10-25 12:54:36

비아냥 거리는 말투지만 참고 그냥 답하자면 전 사실 아무 생각도 없었습니다. 밑에 글을 보니 그런 분이 계셨고 저도 이해는 간다는 취지에서 쓴 글입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2
2020-10-25 12:55:36

저한테 비아냥거리실거면 툭 던지고 가지 마시고 이유라도 쓰세요. 아니면 그냥 웃고 가시던지

1
2020-10-25 12:54:36

너무 악의 제국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반대로 그 기업이 있음으로 플러스 된 그 모든 경제적 가치는 공으로 인정 안하시고 과만 보고 싶으신 것 같아요.

WR
1
2020-10-25 12:57:01

제가 너무 길게 쓰게 될 것 같고 공이야 모 딱히 나열 안 해도 거의 모두 알고 계실 것 같아 과만 나열하긴 했는데요.
본문에도 있지만 공도 확실합니다. 따라서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다 생각합니다.

2020-10-25 12:57:01

관련된 내용의 글은 댓글형식으로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게 매니아에서 지향하는 방향이라고 알고있습니다. 

WR
2020-10-25 13:04:04

아 그부분은 몰랐습니다. 다음부터 그렇게 할게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10-25 12:57:09

굳이 불편함을 퍼뜨리는 글을 하나 더 파시는 저의가 궁금하네요..

WR
1
2020-10-25 13:05:23

저의는 따로 없구요. 모든 글이 즐겁거나 안 불편한 글만 있는 것은 아니죠.
댓글로 하는 것이 지향점인지는 몰랐습니다.
그부분은 죄송합니다.

1
2020-10-25 12:58:37

별세는 그냥 나이가 든 윗사람이 사망했다는 가치중립적 단어이기 때문에 써도 무방하죠.

WR
2020-10-25 13:05:51

네 저도 단어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7
Updated at 2020-10-25 13:23:10

제목도 사망? 별세?고 본문 내용에선 별세라는 단어에 거부감 드신다고 그러셨는데.. 워딩이 문제가 아니면 아예 기사 자체가 안났으면 하신다는건가요? 그러신거면 그게 가능한 일인가 싶네요.
댓글에 논점 얘기하시는데 이 글도 왔다갔다 하시는거 같아서 사실 무슨 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WR
2020-10-25 13:29:01

제가 거부감이 든다고 해서 그 단어가 문제는 아니지요. 다른 댓글에도 썻지만 저는 사실 처음 봤을 때 아무 생각도 없었어요. 밑에 글에서 논쟁이 났을 때 그부분을 보고 든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별세라는 단어 그리고 수많은 뉴스들에서 불편을 넘어 피눈물을 흘릴 수도 있는 분들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5
Updated at 2020-10-25 13:50:15

약간 말장난인 듯 한데 당연히 누군가가 좋아하든 싫어하든 단어 자체 의미에 문제가 생기진 않겠죠. 

지금 여기선 별세라는 단어를 '사용한 거'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신거 아닌가요?

말씀대로 선택의 문제일 뿐이면 불편하거나 피눈물 흘리시는 분들이 없어야 선택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기사는 자체는 문제가 없고 단지 사망이라고 쓰면 불편하고 피눈물 흘리시는 분이 없고 별세라고 쓰면 불편하고 피눈물 흘리시는 분이 계시면 안써야 마땅한 거죠.

근데 선택의 문제고 문제 없는 단어라고 하시면서 계속 불편한 분이나 피눈물이나 그러시면 불만이신 부분이 별세가 문제인건지 기사 자체가 문제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WR
2020-10-25 14:52:55

위에 댓글에도 썼고 제가 글을 잘못 쓴것인지 모르겠지만 피눈물 흘리고 계실 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고 쓴거구요.
그런 분들이 있을 수 있느니 아래 글 쓰신 분도 이해는 된다고 쓴 글입니다.
애초에 제가 뭐가 불만이고 어떻게 하자고 쓴 글이 아닙니다.

WR
2020-10-25 15:48:36

아 추가로 쓰자면 피눈물 흘릴 분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별세라는 단어가 사전적의미와 다르게 받아들이기에 따라 달라서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건의 회장의 소식 자체가 포털을 상당부분 차지하는 지금 상황자체가 더 크게 다가올 거라 생각 되네요.

물론 그렇다고 뉴스에 올리면 안 된다는 것 또한 당연히 아닙니다.

자꾸 반복하게 되지만 불편할 분들이 분명히 있고 저는 그런 부분도 이해가 된다는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2020-10-25 16:06:45

이건희라는 인물이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은 말씀대로 분명 있을 겁니다. 꽤 많을 듯 하구요. 그것에 때문에 댓글 단건 아니었습니다.
나름 파이어 난 글인듯한데 피드백들이 처음 입장이랑 안맞는 듯 하고 또 이건희라는 인물과는 별개로 별세라는 단어에는 거부감 가지실 필요가 없으신 거 같아서 단 댓글이었습니다.
끝까지 나오는 별세 이야기는 어쨋든 그걸 보고 기분 나쁜 사람이 있더라도 그건 그 사람의 오해기에 그걸로 문제 삼을 순 없을 것 같습니다.
피드백 끝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R
2020-10-25 19:36:03

네 맞는 이야기십니다. 저도 사전적의미는 이제서야 알기도 했구요.

2020-10-25 13:01:50

정작 욕하는 사람들 중 삼성그룹에 입사해서 일해본 사람들이 몇이나 될지 모르겠지만 삼성그룹 입사해서 지금은 다른 그룹에서 일하고 있지만 삼성만한 국내기업은 없다고 늘 느끼고 있네요.

WR
11
2020-10-25 13:07:27

삼성그룹에서 일했고 아니고는 여기서 아무의미가 없는 내용입니다. 꼭 거기서 일 해야만 공과를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논점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요.

2020-10-25 14:32:18

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달은 댓글입니다. 제가 거기서 일해야만 공과를 알 수 있다고 하지도 않았구요.

WR
2020-10-25 14:55:42

제가 이해를 못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 여쭤볼게요. 그럼 욕하는 사람들 중 몇명이나 삼성에서 일해봤겠냐는 글은 왜 쓰신걸까요?
전 거기서 일도 안 해봤는데 잘 알지도 못 하면서로 읽혔습니다.

2020-10-25 15:28:40
 커뮤티니에 보면 삼성에 대해 욕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죠. 글쓴분도 그렇구요.
 결국 보면 어디서 들었던 얘기가 전부이며, 직접 경험해보지도 않았겠죠.
 삼성이라는 그룹이 얼마나 많은 계열사와 직원을 두고 있는지는 굳이 설명 안해도 잘 아실거라 봅니다. 마치 자신이 삼성이라는 그룹에 크게 피해를 봤거나, 직접적으로 당한 것이 있는것 처럼 쓰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길래, 그게 궁금해서 댓글을 단 것입니다.
 이건희 회장의 별세로 인해 추모 글에 본문과 같은 글을 쓰실 정도라면 직접 당해보셨던 분들인가 싶어서 궁금해서 쓴 것이기도 하구요.
WR
Updated at 2020-10-25 15:40:50

먼저 궁금하신 부분을 답하자면 직접 또는 주위에라도 당한 사람은 전혀 없습니다.

대부분 그러시겠지만 뉴스, 영화 등등 으로 접했지요.

그리고 제가 쓴글 어느 부분에 직접 또는 주위에 라도 당한 분이 있는것 처럼 쓰여있나요? 심지어 관련 일화도 영화관에서 본 내용으로 썼습니다.

2020-10-25 15:45:17
 네 그러시군요. 잘 알겠습니다.

2020-10-25 15:15:34

여기서 삼성 다니는게 무슨 상관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2020-10-25 15:28:58
윗 댓글로 갈음합니다.
2
2020-10-25 15:34:07

댓글 쓰신 분은 그럼 그 많은 계열사를 전부 경험해보신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딱히 삼성에 좋은 감정도 나쁜 감정도 없고 솔직히 별세든 사망이든 상관없다고 보는 입장인데...(누군 존중 하는 거고 안 하는거지 답도 없는 이야기에 파이어 난 것 자체가 좀 이상한 것 같구요) 논점이 이상한 것 같아요.
사람들에겐 본인이 경험하지 않은 것도 이야기할 권리가 있습니다.

1
2020-10-25 15:48:01
죄송하지만, 제가 본인이 경험하지 않은 것을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한것도 아닌데,
확대해석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하고, 제가 삼성다니는 거랑 무엇을 상관지은적도 없는데 저야말로 제 댓글에 굳이 댓글을 다신 논점도 이상한것 같네요...
1
2020-10-25 13:02:29

별세란 말 충분히 쓸수있다고 생각하고, 해당 워딩을 한다고 욕먹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논리도 없이 대뜸 비꼬는 댓글들은 정말 보기 불편하네요

WR
2020-10-25 13:08:07

네 그런 부분들은 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1
2020-10-25 13:02:34

제가 처음 댓글을 잘못 달았네요.
글 하나 파는 대신 여기에 사과 댓글을 올립니다.
인물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 담긴 댓글이었는데, 사망 당일에 달기엔 부적절했던가 봅니다. 불편하셨던 분들 죄송합니다.

WR
2020-10-25 13:09:05

앗 이쪽으로 오셨군요. 제가 그 글에서 같이 썼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2
2020-10-25 13:04:33

아래 별세 글에 장판파 댓글 펼친 입장에서 불씨가 여기까지 튀는 거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덧붙여 누구는 고인 글에 왜 과를 지적하는 댓글을 다느냐,

그래서 따로 글을 팠더니 왜 따로 불편한 글을 더 파느냐,

별게 다 불편하다,

웃음밖에 안나온다,

 

제가 이 글 쓴 사람은 아니지만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네요.

WR
2020-10-25 13:22:29

죄송합니다. 댓글로 했어야 했는데

2020-10-25 13:27:01

댓글로 왜 써야하죠? 다른거 차치하고 댓글로 안쓰고 글로 쓴게 불편하다는 분들은 이해가 어렵네여.

4
2020-10-25 13:32:42

매니아는 저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공식 규정에도 보시면 댓글로 의견을 나누고 새로 글을 파는것은 자제해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한 번 읽어보고 오시면 좋겠네요

WR
2020-10-25 13:33:51

음 아무래도 비슷한 내용의 글이 너무 많아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 아닐까요.
운영상의 지향점이라고 하니 지켜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2020-10-25 13:43:54

1번글이 파이어가 난다 - 댓글로 정리하긴 양이 많거나 오롯히 내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누군가가 2번글을 새로 작성한다 - 1번 글과 연관된 의견이라 2번 글도 파이어가 난다 - 3번 4번 5번..식으로 반복.

이런 일을 방지하고자 가급적이면 관련 된 글은 해당 글 안에서 소통하자 라는 권장사항? 같은게 있어서 그렇습니다.

3
2020-10-25 13:33:39

기본적으로 이렇게 글을 또 파시는건 계속해서 분란을 키우고 장작을 넣는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WR
2020-10-25 13:34:31

댓글로 쓰지않은 점은 죄송합니다.

2020-10-25 13:40:48

서거, 타계 이런 단어면 과하지 않나 생각이 들겠지만 별세라는 단어가 뭐 그리 큰 의미인가 싶네요

그냥 동네 잘 모르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셔도 별세하셨다고 쓸 수 있는 말인데...

WR
2020-10-25 15:27:20

네 사실 맞습니다. 사회적으로 그냥 많이 쓰는 단어이긴 해요.

그냥 고 이건의 회장이 워낙 어떻게든 말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인물인듯 합니다.

6
2020-10-25 13:55:48

생각보다 삼성 재벌가를 원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사이트에는 삼성전자 제품만 소개해도 비추폭격이 달려요 

WR
2020-10-25 15:30:21

네 듣고보니 저도 그런 상황을 본적이 있는 것 같네요.

비추도 그냥 의견이라고 봐야 할까요? 좀 헷갈리네요. 

5
2020-10-25 15:05:28

모 포탈사이트에 삼성기사만 뜨면 내용관계없이 비추폭탄이 달리는 이유를 간접적이나마 알게됐네요. 알바나 댓글공작원들이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WR
2020-10-25 15:34:59

만약 제가 말씀하신 포탈에 비추를 누르는 사람이라고 쓰신거라면 틀리셨습니다.

아니라면 죄송하구요.

귀찮아서 이기도 하지만 그런적이 한번도 없어서요.

비추폭탄 급인지 제가 관심있게 본적이 없어서 모르긴 하는데 정말 삼성이 미움을 많이 받는 것인지 말씀하신 알바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1
2020-10-25 18:36:23

아닌척 하지만 정치글이네요.

WR
2020-10-25 19:38:26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아닌척 한다는 말은 이해 못 하겠네요. 넓은 의미에서 정치가 우리 생활자체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2020-10-25 19:01:38

과는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삼성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운 위인이죠. 


WR
2020-10-25 19:38:50

네 그런 의견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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