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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선구자적인 존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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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4 18:33:04

 

시드니 포이티어라고 하는데 인종차별 심할때 헐리우드에서 성공한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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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4 19:12:32

영화는 들백합입니다

Updated at 2021-03-18 20:34:24

예전에 어릴적 아버지와 함께 극장에서 봤던 스니커즈라는 영화에서 처음 봤던 배우네요.

어릴적에도 참 인상깊게 본 배우입니다. 스니커즈는 로버트 레드포드와 미남배우 리버 피닉스, 마이걸과 고스트 바스터즈에 나왔던 댄 애크로이드같은 당대의 유명배우들이 나왔던 영화였는데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유일하게 몰랐던 남자주연배우였었거든요.

 

그 이후에 그리 흥행하지 못했지만 헐리우드의 앙숙 브루스 윌리스와 리차드 기어가(예전에 사이가 안좋았던걸로 알고 인터뷰도 기억이 나는데 검색해보니 그런얘기는 안보이긴 합니다만...) 같이 나왔던 자칼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셨죠. 그때야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명배우였다는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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