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는 대단하네요 (스포유)

베르세르크 참 좋아했는데 건강해져도 소용없지않을까요 아들이 이어서 그릴거라고 하던

고1인가 2때 첨 본 만화인데 지금은 어디쯤이려나요 가츠가 늑대모양 투구쓰는거까지 본듯한데

전개 빨라진거 같아서 좋네요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애들 너무 턱이 짧아져서 어려보인다는거?

언젠가 완결되면 다..시 정주행을.. 치직..

아니 베르세르크는 그래도 가끔 나오는데

헌터헌터는 또 한참 잠수군요.

제가 모으는 만화책이 세가지인데 베르세르크, 리얼, 요츠바랑입니다...
1년에 한권사기도 힘드네요

드디어 극초반에 짦게 소개했던 내용의 떡밥을 풀어주더군요....

해골기사와 고드들의 악연의 시작

작가님 그저 건강만해주세요.

퀄리티를 낮춰서라도 빨리 다음 내용을 보고 싶은 만화 1순위 입니다. 작가분이 먼저 돌아가시는게 아닌가 항상 걱정되는 만화...

저는 헌터헌터 베르세르크가 느리게 나와도 괜찮습니다.

다만 FSS 의 리부트 만은 용서 해줄수가 없습니다....

리부트 단행본을 사서 보지도 않고 넣어놨네요..

저는 베르세르크 단행본 나올때마다 한번씩 보는데 이제 다시 타이밍이 되었나봅니다.

몇년전부터는 작화가 거의 예술작품이더군요..

베르세르크 단행본의 특징은..너무 뜸하게 한권씩 나오다 보니 스토리를 유지하지 못해 새로 살 때마다 매번 1권 부터 다시 시작 한다는 거죠.
1년에 한권 나오는 만환데 이거 사오는 날은 좀 봐달랬더니 집사람도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아직 사모으고 있는 원피스, 문라이트 마일, 진격의 거인, 킹덤, 베르세르크는 끝을 보고 싶네요.

본인이 직접 한컷 한컷을 저렇게 디테일하게 그리니 진도는 안 나가고 몸만 축나는게 당연합니다. 진짜 장인이란 무엇인지 보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