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에디터가 연예인에게 폭언을 당했고 녹취를 해놨다는 글을 올립니다. 2. 글을 올린 에디터의 여러가지 행동과 네티즌들의 추측을 통해 레드벨벳의 멤버가 지목됐습니다. 3.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다수의 에디터들이 처음 글을 올린 에디터의 입장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합니다. (현재 이 게시물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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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16:21:38
원래 스타급 연예인들이 잡지 에디터한테 갑인가요..? 단순히 생각해보면 연예인이 이런 언론인한테 함부로 할수 있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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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16:41:17
갑이긴 하죠. 인터뷰 안해주면 컨텐츠가 없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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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2 18:03:23
절대적인 갑은 아니어도 잡지사 입장에서 쉽게 문제제기할 위치는 아니죠. 괜히 건드렸다가 해당 소속사하고 일 못할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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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18:31:23
옛날이면 모를까 요즘은 잡지 같은 인쇄매체 영향력이 크지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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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17:02:21
뉴스기사 몇개 읽어보니 아이린 폭로글에 업계 잘나가는 사람도 응원하고
하여간에 많이 응원하더라고요 그와중에 슬기 웬디는 아니라는 식으로 글도 올리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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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17:05:29
동종 업계 관계자들까지 저런 반응을 보인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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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17:46:20
추측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레드벨벳 급이면 지금 어지간한 방송에서도 갑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본인들이 스케쥴을 초이스할 급이 되는거죠. 부르는 곳이 많을 정도로 스타고 짬도 되서 재계약을 바라는 소속사에서도 스케쥴 막 잡기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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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17:59:30
연예인들은 가면을 쓰고 사는 직업이죠. 가면 뒤에 빛이 있을거 같지만, 어둠속에 살고 있는 사람도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저 내용 자체는 사실일 듯 한데 여아이돌 입장에서 밝혀지면 타격이 이만저만이 아닐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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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18:14:32
카더라긴한데 그런 카더라가 있긴했어요 이게 이제 수면 위로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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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18:53:09
사실이라면 해당 연예인 이미지 나락이라고 생각되는데 녹취풀리고 피셜뜨고 이야기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정황상 그리 몰아가지긴 하지만 현재 정황외에 나온것도 없고 얼마전 김이나가 말했던 짤도 생각도 나네요. 피셜 나오고 재생산되도 늦지 않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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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18:53:09
레벨 아이린 팬으로 많이 착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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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19:14:08
대충 봤는데 아이린인지 아닌지 몰라도 정말 인성 문제가 맞다면 녹취록 제대로 까고 확실하게 하면 좋겠네요. 이리저리 빙빌 돌려대고 다른 사람들이랑 분위기 띄우고 그러지 말고
진행이 점점 빼박이 되어가고 있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