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캐리 정말 실망이네요

네 최연성 플레이를 참 좋아했었네요

와 iloveoov 진짜 오랜만에 봅니다

저도 딱 근황올림픽이랑 저 영상보고 안타깝다했는데.. 인성이 문제가 많은 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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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는 말씀입니다.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지능에 문제가 있고 인성도 안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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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실 제가 인방판에 대해서는 전혀 몰라서.. 전후사정 모르고 그냥 그 발언에 대해서만 생각을 해버렸네요.

몰락한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져서 저도 불필요한 말을 한것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그쵸. 운이 엄청나게 따라준 사람인데 그마저도 본인이 말아먹은 것일 뿐.

정말 해설 능력은 주훈을 제외하면 이사람보다 못하는 사람은 없었다고 생각하네요

근데 어떻게 인기가 있었던건가요??
팬들도 해설은 별로지만 저 셋 조합이 좀 재밋고 해서 그랬던 건가요

그냥 뭐랄까 스타리그 처음부터 끝까지 이 엄전김이 계속 되었는데

뭔가 이중에 한명이 바뀌면 이 느낌이 안날거 같은 그런게 있었던거 같네요

초창기때는 딱히 대체자라고 할만큼 해설 풀이 많지 않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김정민이나 강민이 있었지만 김캐리를 빼고 이들을 넣으면

과연 저 호흡이 나올까 하는 것도 있었네요        

사실 엄재경 해설도 해설적으로는 좀 아쉽긴 합니다

근데 막상 온게임넷 해설에서 김정민 강민 제외하고 딱히 내세울만한 해설이

많이 없었던거 같네요

박태민은 좀 들을만한데 박용욱 주훈은 욕많이 먹었고

그에 비해 msl 쪽에는 최고라고 불리는 이승원 김동준이 있었고

정인호 임성춘 한승엽 고인규 유대현까지는 충분히 들을만 했던 해설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온게임넷에서 김캐리를 정말 많이 밀어줬습니다

그렇군요 저는 스타 관심이 많지않아 빅경기만 좀 봤었는데 거의 저 3명이 해설하는거 많이 재밌게 봤는데 막상 전문성은 떨어졌었군용

제가 초등학교때 01년부터 스타를 봤는데 웬만한 경기는 거의 다 본거 같은데

해설적으로는 좀 떨어지고 약간 서로가 좀 흐름을 끊는 그런것도 많았습니다

제가 용어를 잘 몰라서 여쭈어봅니다.

모기하겠다는건... 후배들 방송에 끼어서 별풍 받는다는건가요 ?  피빤다는 의미인가요 ?

비제이들 방에 찾아가서 탐방한다는건 일명 그 사람들 방송에 합방을 해서 그 방에서는 풍쏘고 내 방에서는 않쏘아준다고 그런건가요 ?

그 옛날 가을의 전설.... 캐리어... 찬양하던 그때만 기억하고 룸쌀롱만 알다가 갑자기 이게 뭔일인가... 내용 파악이 잘 되지 않습니다.. T.T

해당내용은 1년정도 전 얘기라 요즘은 방송접고 팬티회사 쪽에 간게 마지막 소식으로 알고있고

질문하신 질문을 대답하자면

모기얘기는 본인이 컨텐츠로 할게 없고 시청자가 안나오고 별풍도 못받으니까

선수들 개인 스폰하는데 억지로 끼어서 중계를 해서 피빤다는 얘기입니다

해당 비제이 입장에선 시청자도 뺏기는거고요

(스폰이란걸 아시는지는 모르겠는데 

본인이 별풍 몇개를 걸거나 해당 비제이 시청자들이 별풍 몇개를 걸어줘서

게임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옵을 보고 중계를 하고싶으면 본인이 사비 스폰을 건다거나 본인방 시청자들이 걸어주거나 이런게 있어야됩니다

그러면 게이머들도 시청자 뺏겨도 기분나쁠것도 없고 오히려 좋아하겠죠

근데 그런거 일체없이 그냥 해당 비제이들 방에서 나온거에 묻어갔다는 거죠

그리고 컴퓨터도 안좋은걸 써서 중계떄 렉이 걸려서 리겜한적도 한두번이 아닐정도로 민폐를 많이 줬습니다

비제이 방에 탐방 간다는건 김캐리가 해당 비제이 방에 찾아간다는 소리인데 거기가서 별풍을 쏴준겁니다

근데 비제이들중 송병구포함 몇명은 찾아가고 대부분이 안간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들빼고는 다 싸가지없고 예의없다고 꼰대발언을 했습니다

양 선수가 경기를 하면 두 사람에게 돌아가게 될 파이가, 해설이랍시고 중간에 끼어드는 사람으로 인해 줄어들게 되는데 말 그대로 피 빨아먹는 짓이고 모기짓이죠. 심지어 해설 수준도 형편없음.

김철민 이승원 임성춘이 본인들 사비로 선수들에게 스폰 경기를 주선해 주고, 그걸 중계하는 컨텐츠를 만들어 방송하는 것과 참으로 대조적이죠.

탐방이란 건 걍 시청자처럼 그 방 들어가서 구경하는 건데, 그 과정에서 본인이 별풍을 쐈는데 해당 BJ들이 자기 방 와서 답례로 똑같이 별풍을 쏘지 않았다고 뒷담화하면서 욕한 것이 해당 링크에 있는 동영상이네요.

중계진과 kcm이 찬사를 받는 이유가 그거죠

본인 사비로 대회도 꾸준히 열어주고 중계를 하니까 잘나가고 그런건데

이사람은 자기 돈은 정말 1도 안쓰고 모기짓만 하고 살아가는데 어떤 게이머가 좋아하겠습니까

말씀하신대로 해설은 정말 최악이고요

문제가 많은 사람이었네요 그 와중에 이영호 테란 5위는 너무 치졸한데요

제 기억으로는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이영호였던걸로 압니다

롤 덕분에 호흡기 달고 몇 년 동안 잘 나갔었죠.

김태형은 선수출신입니다

래더 시즌 1위도 찍었었다는...

김캐리는 1세대 선출이긴 합니다

레더1등까지 찍어본 사람이긴 합니다

1세대 선출이긴 합니다. 프로게이머라는 개념도 별로 없었고 브루드워가 나온지도 얼마 안된, 스포닝풀 150원 하던 시절이었지만요

아... 1세대였다니 전혀 몰랐습니다. 

틀린 정보로 글쓴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동의 합니다.. 전용준 캐스터의 힘이 끌고 갔던거라 생각합니다

전용준 캐스터가 해설을 더 잘하는 수준이죠

그래서 사람들이 msl과 온게임넷 프로리그를 좋아하는 이유가

msl엔 김동준 이승원이 있고 프로리그에는 해변킴이 있었기 떄문이죠

이둘에 비해선 많이 밀리지만 msl엔 고인규 한승엽 유대현

온게임넷 프로리그엔 박태민 강민 임성춘이 있었죠

주훈은 뺴고요...

전용준 엄재경 김태형 조합은 캐스터인 전용준이 제일 경기 흐름을 잘 봤죠.

엄재경씨는 애초에 판세를 읽는쪽보다는

스토리텔링의 재능으로 성공한 케이스이고,

그쪽 방면으로는 다른 해설들과는 넘사벽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설이 기술분석적인면도 필요하지만,

게임중계라는 새로운 컨텐츠를 만드는 상황에서

 재미를 위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것 또한

엄청나게 중요한 비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 많은 게이머출신 해설들은 보는 눈은 있을지언정

언변에서 자격미달이 많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저는 김정민 해설 정도 외엔

기본해설자로써는 좀 민망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