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03년도 즈음에 가입하신 분 있나요?

저도 가입은 2003이네요. 그 이전부터 눈팅은 하고 있었고, 당시는 알럽느바가 더 글이 활발했죠. 릅은 터지는게 확정이라 다만 얼마나 크냐였죠. 그래서 전 멜로에게 마음을 더 줬는데... 아쉬워요.

단축시즌이 4만-1만-1만으로 향한 여정에
어떻게 작용할 지 궁금하네요

03년은 아니지만 비슷한 무렵에 가입했네요. 

르브론이 이렇게 까지 

누적 기록들을 쌓아 갈 지는 몰랐지만 

데뷔 시즌만 보고도 역대급 선수가 되겠구나 생각은 했습니다. 

왜 조던 언급하는지를 단박에 알겠더라구요. 

지금 와서 보면 타고난 재능도 재능이지만

르브론의 철저한 자기 관리가 

현재의 르브론을 있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합니다 

저는 nbalive에서 그의 고등학교 유니폼과 헤어밴드 기타 악세사리 패치가 데뷔전 부터 유저들이 만들어서 사용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2003~2005년 사이지 싶은데 정식 로스트엔 있지도 않았던 선수인데 말이죠 데뷔전 부터 대단하긴 했고 실망시키지 않는 지금의 모습까지 팬이라 할 수 없지만 뤼스펙 할 수 밖에 없네요. 

저도 2003가입 일건데요 아마.. 그 한참 전부터 사이트 들락날락하긴 했었은데
전 빈스카터 아이버슨 때문에 재밌게 보다가 갑자기 루키잡지에 르브론 앤써니 등장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가 중학교때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3238
제가 이런 글을 썼었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