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플워치4는 너무나도 잘썼지만 막상 애플워치6를 스댕으로 사니 이것은 필요없었던 소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2. 에어팟프로를 너무나도 잘쓰는 와중, 심심해서 들른 청음샵에서 들은 이어폰의 소리를 잊지못해서 질렀지만 이것 또한 필요없는 소비였습니다. 해상도 차이가 나긴 하지만 그 정도의 가치는 없지 않은가? 게다가 dac와 케이블은 왜 또 샀는지.
3. 이왕 산거 잘써야겠고,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뭔가 지르는 나쁜 행위는 멈춰야겠습니다.
4. 평화로운 마음을 유지합시다.
저도 주말에 뭐하나 질렀는데 뜨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