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오셔서

민원담당하는 일하고있는데 한국에 미개한 인간 너무 많다는걸 느낍니다 그냥 미친놈이니 나 아니어도 어디가서 칼맞겠지라고 버팁니다 힘내세요

시시한 인간이네요

참신하다못해 미친 발상이군요.
16개중 6개 먹고 맛없다.
그러니 환불해달라...ㅔ

뭐 썩어서 벌레가 나왔다거나
하다못해 전부다 정말 볼품없고 먹기 고역스러울
정도면 이해라도 하려고 노력하겠는데..

이런 사람들은 숨쉬어서 죄송합니다하고
공기에게 사과해야..

직접 구매한게 아니라 선물받은게 포인트네요  

근데 드셔보시고 진짜로 맛 없었으면 교환 해주실려고 하셨나요? 

이미 안된다고 하셨는데 굳이 맛보고 나는 괜찮은데 왜그러냐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요

손님이 아니고 손x이군요.

10개중 6개를 먹고 맛없다??

상상 초월이네요.

손놈이군요.

지도 맛있었나 환불은 말안하고 교환해달라 하네요
욕보셨습니다

위로의 말씀이 될진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맛없다고 교환이라.. 그런 발상부터 보통 사람이 할 만한게 아닌듯요..

장사하면 세상에 또라이가 얼마나 많이 있나 알수있죠.

아오진짜 그지근성

 손님이 왕이다...라는 말 만든 사람은 모든 후대가 망해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 사람 상대하는게 제일 힘들죠

욕보셨습니다. 저도 요즘 가뜩이나 손님도 없는데 그나마 오는 손님도 진상 손님인 경우가 허다해서..
옆가게에서 산 물건을 저한테 와서 환불해달라는 손님도 있어요.
진짜 정신수양이라도 해야하나 싶을 때가 많습니다.

아이고 욕 보셨습니다.

저런 손놈도 사람 대접해줘야 되는건지 궁금하네요..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x마트 알바할때 수박 반 먹고 가져와서 환불해달라했던 부부가 생각나네요. 교환만 가능한데, 기름값이니 뭐니 해서 환불 + 상품권으로 마무리.. 2013년도에 그랬는데 지금은 더 그렇겠죠?
당시 알바하면서 정말 x친 사람들 많이 봤어요. 박스안에 있는 천혜향 꺼내먹고 나서 "손주먹일라고 맛봤는데 맛이 없어서.. 어떡하죠?" 어떡하긴요. 직원분이 그냥 보냈죠
대형마트야 뭐 그렇다치지만 볼트론님 같은 경우엔 어떡하나 싶네요...

어욱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화이팅하십시요!!

살다보면 의외로 주변에 미개하고 상식밖의 인간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곤 합니다.
더 놀라운건 의외로 고등교육을 받았다고 하는 인간들중에도 어김없이 있으면 그 증세는 더 심하다는 사실도요.

별 미친 그럼 6개나 왜 처 먹었답니까. 어의가 없네

미친 ㄴ이네요..

이상한 낌새 있는 손님이면 무조건 녹음 녹취하세요

벌레가 사과먹고 커서 인간인 척 하고 왔나보네요

별 미친 사람 다 있네요. 고생하셨어요

같은과일가게하는사람으로써 공감이많이가네요
과일가게 화이팅입니다

상식에 벗어난 행동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요. 고발에 대처 하셔야죠. 증거자료, 증거 사과 등등 잘 보관해 두세요. 연락 및 문자, 통화내역 등도 도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