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운동도 못하고 지내다 보니

센터랑 같이있는 디지털 플라자에 가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 기본 케이스에 넣어 놨습니다

전면 지문인식 때문에 강화 유리도 사용할 수 있는게 한정적이고

뒤에 카메라는 보면 볼수록 못생겨서 안보려고 하고 있어요 

지금으로써는 안드 최상위 모델이니 이것저것 만져보고 해야겠어요!

새로 옮기는것도 시간만 걸리지 이제는 손쉽게 되고

설정만 하면 되니 뭔가 편하고 신기하더라구요

펜도 좀 기대되구요 3세대를 건너 오니 뭔가 체감이 어? 빠른데

좀 다른데 하면서 써보고 있습니다..

빨리 이쁘고 튼튼한 케이스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색상도 전엔 흰색만 쓰다가 어쩔 수없이(?) 검은색 쓰다보니 이게 무난하고 좋더라구요

이번에도 고민하다 그냥 검은색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흰색이 옆면 범퍼부분이 은색 크롬인게 좀.. 랩핑 해버릴수도 없고 아쉽더라구요..

다들 이쁘다고 하시는 브론즈 컬러는 제 취향이 아니라.. 결국 남은게 검은색 이기도 했구요. 

뭔가 까다롭군요. 예전에 노트10 초반에 지문인식 오류도 있었고해서 이번에는 좀 보완을 확실히 해서 나온 것 같은데 그렇다보니 필름 이런 것도 좀 한정적인가 봅니다.

갤럭시 폰들은 검은색 언제나 멋있는 것 같아요. 영롱하면서도 너무 투박하거나 세련미 떨어지는 블랙이 아니어서 좋습니다.

제가 사려고 할 때 쯤에도 제니 레드 나오면 좋겠네요.

뭔가 혁신은 폴드2 정도는 되어야 좀 있는것 같더라구요

노트는 그냥 그대로의 느낌이..

3세대 차이는 일단 펜의 용도와 감이 차이가 있더라구요

사실 케이스 제일 무난 하게 쓰기 좋은건 흰색인데

언젠가부터 크롬 부분이 노티나고 싼티나고 뭔가 개인적으로

싫어져 버리는 바람에 이번에도 검은색이다!! 해버렸습니다.

지문은 이전에 쓰던폰은 후면에 카메라 옆에 있었는데 전면부에 있다보니

양손 엄지를 등록해놨고

솔직히 20사느니 조금 더 주고 울트라 사라고 

만든 느낌(!)이라 그냥 울트라로 구매하였습니다.

다만 카툭튀는 진짜.. 옆면만 보면 무슨..

옆면 뒷면은 의식해서 안보려고 합니다

사실 사용자는 거의 앞만 보고(!) 쓰니까요..

색상은 얼마전에 그린 컬러(!)가 나왔고 

언제나 그랫듯 천천히 색깔놀이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