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야구 농구 3대스포츠 중에

농구>축구>>>>야구 라고 봅니다. 1위팀과꼴찌팀 승률차이보면 대충 느껴지죠

점수가 안 날수록 이변이 잘 나죠

농구죠. 당장 PO구성을 어떻게 하는지를 보면.... 정규시즌 메리트 거의 없이 그냥 1위와 8위를 붙입니다. 그래도 거의 이변없이 1위팀이 이길거라고 생각하는거죠.

야구를 이렇게 짰다간 업셋이 일상적으로 일어날겁니다.

농구죠
야구는 정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업셋 가능성이 가장 높은건 농구, 그다음이 축구, 그리고 야구가 업셋이 가장 가능성 많다고 봅니다.

하지만, 업셋 가능성에 한해서 농구보다 더 가능성 적은건 럭비라고 봅니다.

야구가 가장 확률의 지배를 많이 받는듯 

공 때리면 어디로 튈지 모르고 돌발상황도 너무많이 나와요 

농구>>>>>>축구>>야구라 생각합니다.
농구는 2,3점씩 차곡차곡 점수를 쌓고 골을 많이 넣는 스포츠기 때문에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적습니다.
플레이오프 업셋도 사실 스타들이 즐비한 nba팀들 안에서의 이야기일 뿐 그마저도 쉽지 않죠.
그에 비해 축구 야구는 점수도 많이 안나고 이변이 자주 일어납니다.
축구나 야구로 최상위팀과 10번을 붙으면 적어도 전부 지진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농구로 미국과 붙는다면 100번 붙어도 전부 질거 같습니다.

야구는 제가 잘 모르는 종목이라 차치하고 쉽게비유해서 월드컵에서 한국이4강가고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잡는게 축구입니다 그런데 한국대표팀이 미국농구대표팀을 잡는다? 상상할수도없네요

저도 농-축-야 순으로 꼽는데, 축구는 약간 왜곡이 있다고 봅니다. 축구도 농구같은 샐러리캡으로 스쿼드를 제한한다면 야구랑 비슷한 확률이 될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축구가 야구보다 더 이변이 자주 일어나지 않나 싶긴 합니다.

이변이라는게 꼭 강팀이 패하는것만이 이변은 아니겠죠. 의외로 1부 우승팀이 하부리그, 3-4부 리그 팀한테 무승부를 기록하는 경기도 많은거 같네요. 주전급이 나오더라도 말이죠.

야구는 반대로 아주 약팀, 같은 리그 내에서가 아닌 하부리그 정도의 개념,에게 강팀이 지는 경기 혹은 9회까지 동점 경기는 잘안나오는거 같네요.

축구의 이변은 여차하면 볼 수 있다 생각하는데... 미국 프로리그를 보면 이변을 여차하면 없애는 방향으로 역는 것 같습니다. 야구든 농구든 말이죠.

이변이 없는건 농구죠 이것과 반대는 야구고요

일단 인원이 적을수록 이변은 적은편입니다. 1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니깐요. 특히나 득점이 많이나는 농구는 구기종목중 이변이 가장 적은편에 속합니다.
야구가 이변이 가장 많은데 선두권 팀들 승률이 6할수준입니다.(7할 넘는경우 거의 못본것 같네요)
1위팀도 10번중 3~4번은 진다는 말이죠.
축구는 그에반해 시즌 1위팀의 패배는 몇번없긴하죠. 물론 무승부가 많아 승률에는 영향이 있겠으나 그래도 야구에 비해선 이변이 적은편입니다.

축구는 샐러리캡이 없어서 강팀에게 근본적으로 유리하죠. 축구가 샐러리캡 있는 단일리그라면 감독과 GM이 좌우하는 스포츠가 될 겁니다.
스포츠의 본질적인 측면만 보자면 농구 >>>>> 야구 > 축구
리그 특성을 합하면 농구 >>>> 축구 >>> 야구입니다.

"하일성: 야구, 몰라요...."

야구는 이변이 경기의 일부분일 정도라고 봅니다.

농구가 제일 이변이 적어 보이구요

농구라고 봅니다
그래서 좋아하고요

농구, 축구, 야구 순.

야구는 우리나라가 드림팀 2번 다 발랐어요. 

크블 올스타가 느바 올스타 2번 붙어서 2번 다 바른 격. 그것도 압도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