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한질문이지만 항문제모하신분 있나요?

운동하시면 앞도 하시죠. 훨씬 깔끔하고 편합니다.

브라질리언왁싱때 앞뒤로 다했는데 항문은 그렇게 아프지않습니다. 해보세요 정말 좋아요

언제나 처음이 중요한 법이죠
왁싱의 민망함에 여친.와이프 눈치때문에
"남자선생"을 선택하신다면 그건 죽을때까지 이불킥입니다.
순간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김 굽듯 셀프로 하셔도 됩니다.

와 이거 한번 하고 그 맛을 들이면 못 헤어나오십니다.
털끼임, 휴지붙음, 땀차서 생기는 위생적인 부분 등 한방에 해결 되었네요.
회사에 샤워실도 있고 그래서 민망함에 다밀긴 그랬었는데,
디자인으로 받으면 앞도 티 안나게 남기고 밀수 있습니다.
한번 도전해 보시죠~

그냥 왁싱샾 가셔도 항문제모 따로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어차피 하시는 거 브라질리언으로ㅜ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완전 제모 말고도 모양만 잡아주는 제모도 있어요. 일단 왁싱 받으면 만족감은 정말 좋구요

단점은 저만 그런 진 모르지만...
(브라질리언 왁싱 시) 습해지는 날이면 기둥과 알이 서로 붙는다 -> 주기적으로 위치 변경 해줘야 함
소리 없는 방구 뀌기 힘들다 -> 마찰을 줄여주는 털이 없어서 그런지 엉덩이를 살짝 들고 피쉬식 하고 뀌는 소리 없는 방귀가 어렵습니다 ㅠㅠ
공공장소에서 부르르 딱딱 하고 시원하게 뀌어 제낀 적이 많네요 ㅠㅠ

아 저도 항문쪽 털때문에
집밖에서 변보기가 싫거든요
휴지로만하면 털때문에 깨끗히 안닦여서..
항문제모는 참 끌립니다
혹시 하시게되면 후기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