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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스포츠 오심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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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14: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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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거요
9회 투아웃 이것만 잡으면 퍼팩트게임 달성인데
세입이 되는 바람에 날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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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6 14:34:07

발락이 뛰어가며 어필하는 짤이 필요해요

15
2020-09-26 14: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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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2020-09-26 15:37:59

으아 크크크크 너무 좋아요

2020-09-26 14:37:41

게시물 클릭하면 드록바가 째려보고 있겠지 싶었는데 역시 있네요.

1
2020-09-26 14:39:08


2020-09-26 14:43:38

저도 이거.. 전설의 4333 바르샤

Updated at 2020-09-26 14:53:20

Fxxxing disgrace

2020-09-26 14:33:44

딱 예상하고 들어왔어요.
아만도 갈라라가!! 저 때 미기의 경악하는 표정 잊을 수 없어요 크크크

WR
1
2020-09-26 14:58:53

보는 이들이 다 경악할만 했습니다

2020-09-26 15:38:23

심지어 타구 친 주자도 세이프판정 보고 머리를 잡았죠

2020-09-26 15:57:27

이 댓글 보니 조 네이선이 벤 조브리스트 상대로 공 5개 이상 빠진 공을 스트라이크 판정 받고 본인도 놀라서 와우, 하는 모습이 생각나요. 이것도 누군가 올려주실 거라 믿습니다.

1
Updated at 2020-09-26 17:02:14
2020-09-26 17:08:19

앗 크크크크 이거 오랜만이에요

Updated at 2020-09-26 14:42:38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 미터 먼저 출발한 선수가 금메달 딴거요. 그거 보고 이후로 동계올림픽 전혀 안 봤어요.

2020-09-26 14:39:01

얼마전 갈라라가 10주년 기사가 났었죠
당시 세잎을 외쳤던 조이스 심판은 공정성으로 유명했고 심판 평판에도 상위권에 오른신분인데 그때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다시 돌리고 싶은 오심이라고 하더군요

WR
2020-09-26 14:58:11

참 사람의 실수이긴한데 이건 진짜 너무 컸습니다

15
2020-09-26 14:40:14

김연아 은메달

2020-09-26 15:36:56

이건 오심을 넘어 부정이 아니각 싶습니다.

2020-09-26 17:37:15

이건 오심이 아니라 승부조작....

WR
2020-09-26 14:57:33

이건 좀 심하네요

2020-09-26 15:06:15

SAINTS GOT ROBBED

2020-09-26 15:08:35

그래서 그때만큼은 패츠를 응원햇더랫죠 근데 더럽게 노잼이었어요.

2020-09-26 23:08:52

진짜 저 포제션이 세컨인가 써드다운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후...역대급 개노잼 수퍼볼나왔죠. 저걸 플래그 안준건 빼박이었습니다

2020-09-26 14:49:45

챔스 4강 바르샤 vs 첼시

2
2020-09-26 14:55:33

 김연아 강탈

올림푸스 스타리그 결승 1경기 서지훈 대 홍진호

WR
1
2020-09-26 14:56:58

본인 등판

2020-09-26 15:15:04

퍼펙트 깨지고 경기 끝난 후에 디트로이트 선수단이 심판에게 쌍욕박는 영상은 없나요 막 항의했던걸로 기억하는데

2020-09-26 15:16:05

스타에 오심이 나올게 있나요??

1
2020-09-26 15:12:03

오래전이긴 하지만
88올림픽 박시헌 금메달 선언입니다
선수 개인에게도 너무 나쁜 기억을 남긴 오심입니다

2020-09-26 17:33:29

하필 상대도 로이 존스 주니어라서 영구 박제각..

2020-09-26 18:27:03

저도 오심하면 로이존스주니어가 생각나요
로존주가 인터뷰에서 다시 붙고 싶은 상대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주저않고 박시헌 이라고 답변했었죠

Updated at 2020-09-26 15:16:00

wbc 야구 미국과 멕시코전 멕시코 홈런이 생각나네요.

다시봐야겠지만 김동성이 오노땜에 실격패 받는 것두 생각나요.

6
2020-09-26 15:16:50

 마라도나의 오류겐이 생각 나네요.

2020-09-26 21:08:17

이거쓰러 들어왔는데 있네요

1
2020-09-26 15:22:14

하나 굉장히 엄청 진심으로 

역시나 올림픽도 더럽구나...했던적이 많았지만 

비수를 꽂았던 경기가 떠오르긴 하지만 

선수 본인이 영상올리지 말아달라고 

인터뷰했다고 하는 댓글이 있어서

영상을 못올리겠네요. 

 

뭐 많은 분들도 떠오르는 시합일수도 있지만 

언급안하신분들도 있을거 같고요. 

 

이때...진짜 스포츠라는 것에 스포츠보다는 

그 뒷세계가...정내미가 떨어졌었죠.

 

1
2020-09-26 15:26:30

아 뭔지 모르지만 안 보는게 나을지도. 매운 라멘은 이걸로 리스트에 올려주세요

1
Updated at 2020-09-26 15:52:57

오케이!  

 

무조건 첫라멘은 이거 가야겠네요.  

 

아! 생맥 추가입니다.  

1
2020-09-26 15:51:23

예전 대구 동양 오리온스 시절 플옵에서의 오심들이 기억나네요. 클러치때 시간이 흐르지 않아 역전당한 경기도 있었고 발이 엔드라인 밖에 나갔음에도 아웃 판정들이 없었나 그랬던거 같네요. 김승현 전성기 2년간 그런 오심을 당하니 오래 기억이 남네요.

4
2020-09-26 15:51:25

경기결과에 큰 영향을 끼칠뻔한 오심..

1
2020-09-26 23:11:03

진짜 하든이 미처서 클러치 접수해서 망정이지 아니었다면 이거 1순위로 올렸습니다.

2020-09-26 16:10:04

양태영 폴햄도 빠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와 그렇게 넘어져도 금메달을 주는 거면 내가 더 찰지게 넘어질 수 있는데 하면서 어이없어 했었죠.

2020-09-26 16:20:07

이건 바르샤첼시 챔스 아닌가 싶어서 들어왔는데 첫댓에 딱 있네요

딱히 첼시팬도 아니고 글로만 봤는데도 열받았을 정돈데 당시 첼시팬들은 어떤심정이었을지...

2020-09-26 16:52:23

마라도나 신의손?

4
2020-09-26 17:32:28

런던 올림픽 여자 에페 준결승요.

시간이 멈춰버렸죠

2020-09-26 17:37:56

06 월드컵 스위스 vs 대한민국 경기가 없다니요!!

2020-09-26 18:55:36

오심이 아니라서....

2020-09-26 19:03:34

그 경기는 오심이 아니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2020-09-26 19:40:52

월드컵 램파드의 도둑맞은 골 생각나네요

2020-09-26 20:12:17

챔보 핸드링 깁스 퇴장건이 생각나네요 최악은아니지만 어이없는 ㅋㅋ

2020-09-26 20:13:49

마라도나 신의손
1966 월드컵 결승전 잉글랜드의 골

2020-09-26 20:28:23

뻘글이지만 저에겐 200X년 동호회 농구대회가.. 서울지역 상위권팀에서 진짜 빡씨게해서 출전한 첫 대회였습니다. 수비가 강점이라 공격에선 별다른 롤이 없었는데,풋백 성공하고 노마크 중거리 터지고 컷인 깔끔하고..! 텐션이 올라가는 와중에 클러치상황 공격시간 몇초안남은 상황에서 저에게 공이.. 슬램덩크의 정우성처럼 깔끔하게 돌파레이업 성공한것같았는데 트래블링콜.. 팀이 경쟁도 치열하고 욕설이 난무하는 훈훈한 분위기라 여기저기 치이고 직장생활과 맞물려 농구를 오래 쉬었었네요. 장문의 뻘글을 여기 쓴 이유는 나아중에 녹화영상보니 완전 오심이더라구요. 전 그 트라우마에 요즘도 스텝밟기가 두렵습니다..

2020-09-26 22:29:30

88올림픽 복싱 한국 선수 금메달 준거요..
엄밀하게 말하면 오심이 아니라 조작이지만요
판정 끝나고 이긴 선수도 어리둥절 믿지 못하던 표정이 웃겼습니다

1
Updated at 2020-09-26 22:44:54

한국엔 잘 안알려진 럭비 경기이지만, 2007년 럭비 월드컵 당시 뉴질랜드와 프랑스의 8강전에서 벌어진 최악의 오심이 기억납니다.

럭비에서 가장 기본적인 규칙중 하나가, 패스는 무조건 뒤로만 하면서 전진해야하는 겁니다.
앞으로 패스하면 반칙으로 상대팀에게 공이 넘어가게 되고요.

경기는 후반전 종료 13분을 남겨두고 뉴질랜드가 18-13 앞서고 있었는데... 프랑스 공격중에 분명 앞으로 패스하는 '포워드 패스' 반칙을 저질렀는데도, 심판은 이를 무시하고 그대로 플레이를 진행시켰고, 결국 프랑스의 트라이와 컨버전 골킥까지 이어져 20-18 역전하고 그대로 승리했습니다.

https://youtu.be/SEYj3o3-j9E
(1분 39초)

뉴질랜드 입장에선 완전 열받는 일이었죠, 당시 저 시합의 심판이 영국출신 심판이었는데, 뉴질랜드 럭비팬들에게 허벌나게 까였습니다.
(저도 당시 그 심판 까던 1인이었습니다, 뉴질랜드 응원했기 때문에)

2020-09-26 23:08:38

본문의 퍼펙트직전 세이프는 심판이 왜 그랬을까요..?
저런 상황은 야구공이 날아가는 속도가 있기때문에 관중석 맨 꼭대기에서 봐도 세잎/아웃 판단이 될 수준의 상황인데, 눈앞에서 저걸 세이프로..
비디오판독도 없던 시대니..저 심판도 당연히 자기 커리어에서 최악의 날로 기억하겠죠?
저 선수는 명예퍼펙트 인정해주면 좋겠네요.

2020-09-27 02:53:19

미국에선 니어-near- 퍼팩트 게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Updated at 2020-09-26 23:15:41

당시 퍼펙트게임이 너무 많이 나와서 말이 좀 나오기도 했죠. 저는 이거 분명 실수 아니라고 봅니다. 실수일 수가 없는 판정이에요.

저도 도리어 저 투수가 쿨한척(?) 받아들이는게 더 짠하더라구요. 한국과 달리 미국의 심판권위는 절대적이죠.(한국에서 심판은 동네북) 심판에게 잘못 찍혔다간 골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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