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을 위한 비용이 어느정도 되세요?

월 10만원 씁니다. 거의 대부분 게임 삽니다.

코로나 창궐 전, 농구할때는 농구동아리 회비 내고, 대회 참가비 내는 정도 선에서 썼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취미가 없네요...
용돈이 월 20만원인데 딱히 쓰는데도 없고
용돈으로 나중에 가계에 보탬이 되라고 주식이나 사고 있습니다.

제주변을 보자면 술을취미로 안넣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술을취미로 넣었을경우 취미에돈안쓴다는 사람들의 취미비용이 폭등하는걸봤습니다.

책값 십만원정도에(최소라 더 나갈때가 많습니다) 첵관비 십삼에 미술과외 십이만원 정도 이렇게 적고보니 돈 엄청 쓰네요..

운동 게임 독서에 넷플릭스와 아마존뮤직까지 합하면 한달에 평균 15만원 (헬스장 회원비 포함) 정도 쓰지 않을까 합니다. 다달이 내는 서비스 말고는 매달 뭔가 사는건 아니니까요. 

2년전까지 노래를 가르치던 사람인데 1달에 4회씩 수업하고 20만원일때 취미생활로 많이 배우러 오시더라구요. 시간은 근80-90분 정도 했구요.
제가 스페인어 배울때도 그 정도 금액 지불해서 1달에 20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웹소설 좋아합니다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다해서 한달에 10~15 정도 쓰는것같네요.

술담배로 돈이 안나가서 그런지 와이프도 이걸 터치하진 않아서 좋아요

오늘 그래픽 카드 190짜리 질렀네요

술이 취미의 영역에서 뺀다면,
옷을 좋아해서 옷질에 평균 30정도 쓰고, 가죽공예에 30정도..쓰네요. 아직 비혼이라 가능한 소비 같네요

전 볼링 달에 8만원정도요
대신 처음에 볼이랑 신발이 좀 비싼편이구요

골프치면서 한달에 두어번 라운딩가고 두어번 스크린치고 연습장 등록하고 레슨 받으면서 장비에 투자하고 옷사고 하면 100이상 들어가네요

주짓수 13만원 + 넷플릭스 4500? + 독서 50000

다 하면 대강 20만원 정도 쓰는 것 같네요.

Congrats님 처럼 언젠간 농구 스킬 트레이닝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데 실천은 못하고 있습니다

옷과 신발을 좋아해서 매달은 아니지만 한번 살 때 품질 좋은 제품을 구하고자해서 20만원은 기본으로 투자하는 것 같습니다.

취미에 돈을 안아끼는 편인데..가장 최근 모바일 게임에 빠져서 3월부터 8월까지 700 넘게 썼는데 제 개인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서 정리했습니다.

대학생이고 다른데 돈을 안써서(술담배x 연애x 게임x 옷x 밥은 학식, 집밥, 한솥. 농구화만 1년에 3켤레정도 구매) 클래식 연주회만 달에 20~40쯤 썼네요. 미술관 전시회도 다니고 책도 사고. 책은 도서관에서 대부분 빌려서 성인되고 나서 지금까지 1년에 평균 50권쯤 읽는데 산 건 적네요. 취미가 클래식 독서 산책 세상구경이라 싸게 먹히는거 같습니다. 문화생활은 청소년 할인도 굉장히 크고요. 군대가기 전 1년동안은 취미로 달마다 평균 40정도 쓴 것 같네요. 다른 소비가 적어 그러고도 1달 소비가 80은 넘지 않았지만요.
코로나 때문에 이제는 공연을 못보니 스피커를 샀고(음질이 괜히 샀다는 느낌이 드네요) 카메라 or 액션캠을 살 예정이고 천체망원경도 살 예정입니다.
혹시 사회에 진출해 직장을 얻어도 클래식 연주회를 포기할 생각은 없어서, 그리고 연애라도 하지 않는 이상 특별히 소비가 늘어날 구석도 없어서 달에 40~50쯤은 제 취미와 마음의 평화를 위해 써야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네요. 시간이 될지 의문입니다만. 대신 부모님 집에 오래 얹혀살면서 생활비를 아낄 계획입니다. 차도 결혼할게 아니라면 살 계획이 없고요. 혹여나 유럽여행이라도 다시 가고 싶어지면 연주회 가는 횟수를 좀 줄여서 더 아끼겠지만요.
군생활동안 발목을 다친게 만성이 되어서 농구나 운동 취미는 거의 포기한 상태고 계획대로 필라테스나 요가, 헬스 등을 다닌다면 추가로 소비가 늘겠네요.

전 러닝이 취미인데 매달 나가는 비용은 없지만,

시계와 신발 지름신 욕구가 있네요.
시계야 한번사면 오래쓰지만, 신발은 그냥 매번사고 싶습니다

농구팀 회비 월 6만 + 트레이닝 월 10만 + 썩차 리스토어는 그때그때 비용지출이라...

요즘엔 좀 많이 쓰고 있습니다.

썩차 리스토어 전에는 20만쯤 쓴거 같네요

전 22살부터 지금까지 총각부터 결혼 이후까지 돈 아낀다는 생각에 취미를 안 가졌습니다 최근까지 한달이 담배값 맥주값으로 5만원쓰는거 말고 없다가 이건 아니다 싶아 최근에 플스4를 샀습니다 그 후 게임 사는데 두달동안 8만원 썻네요

그림 배우고 커피 배우고 ... 한달에 평균 4~50만원씩 썼던 것 같네요

맨몸운동이 취미라 돈이 하나도 안드네요.

초기자본 20정도 쓴거같습니다. 

취미가 맛있는거 먹는거라 생활비에 포함이...

의외로 낚시가 없네요...

저는 농구 빼고는 낚시라...한달에 한 10만원 정도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출조를 못할 때도 있고...와이프도 낚시를 좋아해서...같이 갈때고 있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