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매출은 훨씬 높지만 개인적으로 이때(2006~09)가 모바일게임 황금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3000원만 지불하고도 되게 재밌게 했는데, 요즘에는 게임에 몇만원을 질러도 재미가 없더라구요...
뭐만 하면 과금에 현질 유도가 넘심해서 모바일게임에 손이 안갑니다...
뭐 과거뽕이 많이 들어갔지만, 저때 게임들이 더 재밌었던것 같아요.
게임성에 집중하던 시기죠. 추억돋네요.
리듬스타하다가 핸드폰 자판 날려먹었던게 기억에 나네요
저도 OK자판이랑 0번 자판이 닳아있던 기억이 나네요
16세 요즘 젊은이입니다만 당시 영웅서기2는 대단했었죠.....
3살 때부터 게임을 접하셨군요...
영웅서기는 진짜 명작이죠...
실례지만 진짜 나이 16세 아니시죠?
그건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저도 곧 입대를 앞둔 20살인데 어릴적 오락실에서 즐겨하던 갤러그가 생각나요
우리 16세들은 Massive attack 곡 중 teardrop을 가장 좋아합니다.
오!unfinished sympathy 이후 나온 최신곡이네요!
루이 16세 랍니다
글 내려 주시죠
이야.. 독서실에서 몰래 버튼소리 안나게 눌러가며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역시 겜은 몰래해야 제맛이었던...
그 당시 리듬스타 어떻게 다시 해볼 수 없는지 궁금하네요....너무 재밌게 했었는데...
리듬스타 만든 회사가 리메이크 해서 스맛폰 버전으로 내놓았습니다.
이름은 그대로인데, 많이 유아틱 해졌어요. 그래도 다운받아서 해보시면 어느정도 향수는 느낄수 있습니다.
진짜 이 게임들 없었으면 학원 못 다녔습니다...
학원에서 몰래 겜하는게 피씨방가서 겜하는것보다 훨씬 짜릿하고 재밌죠
저도 딱 저시기만 폰게임하고 그 이후로는 한적이 없네요
저도 이 이후로 모바일겜이 재미가 없네유...
초딩때 엑퍼패 하다 선생님한테 그대로 뺏긴거 기억납니다~~
영웅서기, 크로우시리즈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ㅠㅠ 옛날폰 잘 놔둘 걸 싶었습니다 항상ㅠ
저도 리듬스타는 지금 다시하고 싶네요...
놈은 정말 생각없이 하기 좋은게임이었는데... 버튼하나면 끝이니
그립네요
버튼은 하나였지만 화면 뒤집어지는 설정이 너무 좋았죠.
와 진짜 학원 가는 차 타서 슈액히 지인짜 재밌게 했었는데 갑자기 겁나 추억돋네요
저는 리듬스타 자판 망가질때까지 했습니다
미니게임천국 너무 추억이네요. 여기에 추가로 짜요짜요 타이쿤.....
모바일게임이 이리 재밌을 수가 있다니
저는 더팜이었나 농장 경영 타이쿤이 생각나네여 ㅎㅎ
저는 프로야구2010 아이뮤지션 메이플스토리해적편 슈퍼액션히어로3가 기억이 나네요 초딩 시절 스마트폰나오기전까지 많이 했었읍니다...
스마트폰 초창기에 이터니티-천상의화원 이라는 게임 재밌게했는데 없어진거같더라구요
정말 아쉽습니다
영웅서기 시리즈 중학교시절 진ㅉ ㅏ 충전기 꽂아놓고 밤새면서 했습니다
던파나 메이플보다 영웅서기를 더많이 한것 같네요.
엄마의 3단정리
액퍼패 중에서 제일 좋아하던 게임입니다.
예전 모바일게임들이 재밌긴 했죠
영웅서기같은건 요즘 다시 리마스터든 뭐든 해서 나와도 괜찮을 게임이라고 봅니다. 저도 핸드폰 엄청 붙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리마스터 하면 돈주고서라도 할것 같네요.
리듬스타하려고 맨날 친구한테 폰 좀 빌려달라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월광소나타 노래가 어렵기도하고 많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월광이랑 월애 좋아했습니다.
붕어빵타이쿤이 없다닛!!
킄 까먹었네요
물가에 돌튕기기가 최고죠
컴투스게임들 캐릭터 해금하려고 특정조검 만족하는것도 상당히 빡센 작업이었더랬죠슈액히1때 하도많이 해서258자판만 엄청 닳았는데, 그 핸드폰 아직도 가지고는 있네요 ㅎㅎ
저도 영웅서기랑 게임빌 프로야구만큼 빡세게 했던 게임이 없네요
푸쉬푸쉬랑 주주클럽인가 ㅎㅎ 재밌었는데...싸이언 게임들이 재밌었던거 같아요푸쉬푸쉬는 아니고 주주클럽이 싸이언이었던가? 싶네요
저는 저때부터 psp / nds 트리를 타서 아는 모바일 게임이 거의 없네요 ㅎㅎ
게임성에 집중하던 시기죠. 추억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