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던 박은빈은 이런 분인데요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에서 너무 달달하시네요
저도 미우새에서 너무 예뻐서 스토브리그 팀장님인지 못알아봤었네요
청춘시대나 스토브 리그가 약간 본인 이미지 탈피라면 지금 하는 브람스가 본인 이미지엔 맞아보이긴 해요
어떤 이미지이든 예쁘죠
전 이게 더 좋네요. 어우 저 장면에서 심쿵했다는...
저분도 데뷔하신지가 20여년이 넘어가는데제대로된 로맨스물 하나 찍으셔야죠
저도 미우새에서 너무 예뻐서 스토브리그 팀장님인지 못알아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