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일 했다고 뿌듯해 하며 자전거 타고 집에 가는 길에 뜨끔하게 되네요.세종시에서 제일 밝은 곳이 국세청이었는데코로나 이후로는 보건복지부도 만만치 않습니다.긴긴터널이 언제 끝날지..힘내자고 말하기도 그렇네요.
딴 거 없습니다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방역방침을 잘 지키는 거라 봅니다그게 저분들을 조금이나마 도와주는 거니깐요
하이고...고생이네요 정말. 이게 1년가까이 진행되면서 자영업이나 방역관계자들이나 보건복지부나 다 너무 힘든것같아요.
저도 올해 3월에 청사주변 산책하다가 저거 보고 맘이 아팠었네요. 평소에도 야근때문에 청사는 드문드문 불켜져있는 편인데 거의다 켜져있어서 놀랐어요
올해 우리나라 최고의 어벤져스
아... 기약없이 계속되는 야근만큼 직장생활에서 힘든게 없는데...
딴 거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방역방침을
잘 지키는 거라 봅니다
그게 저분들을 조금이나마 도와주는 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