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카메라 고스트(?) 현상

3gs부터 쭉 아이폰을 사용해온 유저입니다.

20대~30대 초중반까지는 dslr을 늘 들고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지만

나이탓도 있는 것 같고..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다니는게 뭔가 투박해보이고 불편하기도 해서

늘 핸드폰 카메라에 대한 로망이 있었습니다.

저는 Xs max를 사용하고 있는데 주간이나 야간(그럼 항상 아닌가...)에

광원에 노출되면 고스트가 너무 심하게 발생하더라고요.

저도 DSLR을 오래 써봐서 플레어야 당연히 발생할 수 있고

또 상황에 따라서는 플레어가 더 좋은 사진을 건지게도 하니 이해하겠는데

이 아이폰의 이상항 고스트(?)는 정말 설계상의 오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보기가 싫네요.

혹시 Xs max 이후 모델을 쓰시는 분들은 이런 부분이 혹시 개선되었다고 느끼시나요?

12를 구입하고 싶은데 카메라가 영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