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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서, 오락겜에 대해 짧게 주저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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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01:03:05

엠팍 불펜에 올라온 스타크1 관련 게시물인데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9210047771294&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gj9SY2gjhjRKfX2hgj9Rg-Aihlq


게시물에 대한 답은 댓글에 다 나온것 같구요


제가 40인데, 이제 와서 스타크1을
시작한다고 하면, 주위에서 뭐라고 할까요?

스피드가 중요한 겜인데, 다른거 하는게
나을까요?

스타크1 이 한창 인기 있던 90년대말~2000년대초중순에, 개인사정이 좋지 않아서 오락겜
같은것에 신경쓸틈이 없어서, 스타크1 역시
못했었습니다.

요즘 나이 먹고 나서 주책인지, 옵치, 배그,
롤, 스타크1, 와우, 워3... 같은 오락겜에 흥미가 생겼는데, 그냥 말그대로 '주책'인지
모르겠네요

뻘글 올려 죄송합니다. 내일 일하려면 자야겠어요. 좋은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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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2 03:03:00

너무 고여서 이기는 재미를 못 느끼실겁니다. 시작 하셔도 금방 그만두시지 않을까요...

2020-09-22 03:23:06

철권이나 여타 리듬게임과 같은 이유겠죠. 20년세월동안 고일대로 고인물들이 너무 많다는거죠.

초단위로 분석될대로 분석되서, 전략 시뮬이라지만, 승리에 근접한 빌드와 최적화도 얼추 정해져 있고요. 그리고 당연히 롤이나 여타 게임처럼 밸런스 패치의 가능성도 없고, 유일한 변수는 맵일건데 그 맵도 추가되는 대회맵정도 빼고는 투혼,써킷 혹은 빠무정도로 정해져있다는 것도 조금은 아쉬운 포인트일거 같습니다. 

저도 스타를 참 보는건 좋아하는데 막상 게임을 하면 뭔가 재미가 아쉬워요

Updated at 2020-09-22 05:06:31

저는 어떤 것이든 원하시는 것을 하는걸 주책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다만 열에 아홉은 보는 것보다는 오히려 재미를 덜 느끼실겁니다.

2020-09-22 05:09:30

 그냥 해보시죠 ! 저는 롤을 올해 처음으로 시작했네요...

정말 어렵지만 간간히 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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