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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드디어 두자릿수로 내려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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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10:23:28


82명 38일만에 두자리수라고 합니다
물론 이 숫자에 너무 좋아할 필요도
실망할 필요도 없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 대단합니다
간혹 노선을 완전 벗어난 사람도 있지만
정말 잘해주고 있다고 보거든요
백신이 나올때까지 우리 모두 조금만
더 참고 견딥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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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2020-09-20 10:26:28

이번 추석 때 고향 친지 방문 모임 및 여행으로 추석 끝나고 2주 뒤 폭팔적으로 감염자 증가 예상해 봅니다.

19
2020-09-20 10:30:07

추석때 제주 항공권 풀북에 휴양지마저 풀북이라니 걱정입니다.

2020-09-20 10:30:40

다행이지만
방역수칙 조심은 백신 나올때까지..
계속 풀어지면 악순환이기에..

1
2020-09-20 10:34:02

다행이지만 낮은 확진자 수를 보고 사람들 긴장이 풀어지면 또 대규모 감염사태가 올까 두렵네요...

2020-09-20 10:44:21

이번 추석이 연차만 내면 충분히 길게 쉴수있는 기간이라 좀 무섭긴하네요. 놀러가시는분 많을 것같은데

4
2020-09-20 10:48:01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19190

감염경로 파악이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무증상 감염자가 그만큼 많다는 것인데, 아직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0-09-20 10:51:52

추석 지나고 늘어날꺼 같긴 한데 너무들
확신하시네요 빨리 종식 또는 안정되길 기원합니다

7
2020-09-20 11:04:01

금요일부터 주말은 항상 검사자수가 줄어서 저는 주말에 확진자 적은거는 마냥 좋아할 수 없겠더라고요...
추석 연휴에 놀러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데 걱정입니다

7
Updated at 2020-09-20 11:13:12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고 싶진 않지만, 

 추석연휴 지나서 다시 확진자 증가하긴 할겁니다. 

 백신이 확정적으로 나오기전까진 이렇게 반복을 할것같아요. 

 아무리 정부에서 추석때 귀향 자제라고 해도 평소보다는 훨씬 많은 인원이 이동을 할것이고... 

 지금 날씨도 최상이고 시원해서 귀향안해도 놀러다니는 사람들 천지일겁니다. 나는 괜찮겠지라고요. 

2020-09-20 11:10:56

추석이 진짜 문제겠네요

2020-09-20 11:40:16

하필 이제 추석
개천절 한글날...
제발..

1
2020-09-20 11:42:47

추석에 관광지 북적북적할거라는데 거기서 이제 빵터지고, 확진자수 늘어나서 또 거리두기 상향하고 ...이런 최악의 시나리오가 터지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Updated at 2020-09-20 12:29:20

검사자 숫자 차이가 심한편인가요?

얼핏 생각하기에는 비슷할거 같은데;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0-09-20 14:04:19

검사자 숫자가 차이가 많이 난다는게 정치적인 얘기가 되나요...?

일부러 검사자 숫자로 확진자를 조절한다 그런 얘기가 된다는건가요;

4
2020-09-20 16:52:06

이미 정치적인 이야기가 될 화두를
이미 정치적인 뉘앙스를 잔뜩 풍기는 말을 던지고
더 얘기하면 정치 이야기기가 되니 말을 줄인다..

참 비겁하고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이네요

2020-09-20 14:07:08

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0-09-20 14:20:44

제가 이해가 안되서요 윗분도 의문이신거 같은데 좀더 정확하게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2020-09-20 14:25:32

확진자 수가 의미 없는 거면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왜 그걸 매일 발표하고 있을까요?

아직 이 정도는 나오고 있으니 조심하자는 의미는 충분하다 싶은데요.

2020-09-20 12:12:27

오히려 저렇게 떨어지는 수치를 보면 더 불안해요.. 다들 맘 놓고 나가 놀겠군..

4
Updated at 2020-09-20 12:26:33

다 각자의 사정이란게 있을거고,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때의 명절은 모두 의미가 다를거라 본인 기준으로 이해 안 된다고, 조심해서 귀향길 다녀오시는 분들까지 싸잡아서 심하게 손가락질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020-09-20 15:13:23

사정도 있고 나이도 다르시겠지만 조심히도 안가는게 맞다고봅니다

2
Updated at 2020-09-20 15:47:40

되도록 안 가는게 좋겠지만 또 굳이 사정상 주의해서 갔다오신다는 분들을 이해하고 손가락질 하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 개인 가족사가 있는걸 맞다 틀리다로 이분법적으로 나누어 판단하는 건 좀 가혹하다고 봅니다.
극단적인 예일 수도 있지만 만약 부모님 중 한 분이 너무 연로하시거나 편찮으셔서 사실 날이 얼마 안 남았다거나 하면 저는 안간다고 할 자신이 없네요. 이런 건 본인이 아니면 이해 못할겁니다. 이해해달라고 강요드리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놀러가려는 분들과 이런 분들이 같이 싸잡아서 손가락질 받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 글을 남긴겁니다.
깨방정멜로님도 지금은 단호하게 말씀은 하시지만 10년, 20년, 30년 지나서 이런 상황이 오면 또 생각이 달라지실 수 있을겁니다. 겪어보고 당사자가 되어 봐야 이해되는 부분들이 있을테니깐요.

2020-09-20 13:08:49

금방 다시 100자리 올라갈거라 확신합니다 어제 술집에 사람이 2.5단계 전보다 2배씩은 있더라구요

9
Updated at 2020-09-20 16:27:10

검사자수가 달라서 의미가 없다는 얘기를 믿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으셔서 

질병관리청 사이트에서 날짜별 검사 중 숫자를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9.17 (목) 25508명

9.18 (금) 25403명

9.19 (토) 24705명

9.20 (일) 24274명

의미가 퇴색할만큼 큰 차이가 나지 않으니 믿으셔도 됩니다.

물론 질병관리청 통계도 믿지 못하시겠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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