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친구관계 꼬여버린 상황입니다.

b를 탓하고 설득해야죠
백수시절 다 얻어먹은거 기억 안하나보네요
3억이나 벌었는데 친구한테 밥한번 안사는건 친구 맞나 싶네요

평소 둘 관계는 모르겠지만 딱 이 내용만 보면 B 옆에 친구들이 계속 있긴한가요?

B가 수익자랑했으면 사야죠. 공짜자랑이 어딨나요 밥이라도 맥이면서 해야 친구들이 들어주죠.

B같은 사람이랑은 진짜 친구 하기 싫으네요

b같은 인간은 혼자살아야죠. 

저런 사람도 친구가 있군요..

b 같은 사람은 친구가 아닙니다...

B가 진짜 친구 맞나요????

별로 오래 함께하고 싶은 스타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부동산도 아니고, 쪼개 팔 수 있는 주식 가지고 수중에 돈 없다고 말하는건 그냥 "너랑 더이상 말섞기 싫다"는 이야기죠. 전형적인 걸러야 하는 인간의 패턴 입니다.

저도 주식하는 사람입니다만 3억 수익중이면 1%나 0.1%라고 익절해서 밥이라도 사줄 것 같은데.. 이해가 안되네요.

 원래 인격이라는게 지갑에서 나오는 법이지. - 도둑들 중

저라도 B 손절합니다. 

맨날 얻어먹기만 하고 사주기는 싫고 그런데 본인 돈 번거 자랑은 하고 싶고 진짜 재수없는 타입

친구라는 말도 아깝네요

B가 자진해서 사주기 전엔 회복안되죠. 저 정도면 더 성공해도 도움 안될 친구네요.

B같은친구 있었습니다. 오늘 10만원쏘면 그게 내일은 20만원 될것 같다고 못빼더군요.
솔직히 그런 여유도 없이 주식이 잘 될려는지 의문입니다. 그친구도 대출까지해서 1억 정도 벌더니 그 뒤로는 잃기만 하더군요.
지금도 친합니다. 벌때는 그러더니 조금 잃고 나니 그런말은 안하더군요.

1. 부자집 녀석이 데이트로 돈 다 쓰고 술값없다고 징징대는 거
2. 먼저 입사한놈이 취준생 앞에서 회사생활 죽겠다고 징징대는거
3. 평균95점 나온 아이가 성적떨어졌다고 징징대는거
4. 머리숱 풍성한 놈이 머리말리기 귀찮다고 징징대는거
개인적으로 그냥 거른게 되는 친구 유형입니다.

글만봐서는 B는 상종못할인간이네요.

주식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끝날 관계입니다
그냥 내버려두세요

그래서 친구들끼리 돈 얘기 재산얘기
아예 안 하는 편입니다
밥도 가능하면 늘 더치하는 편입니다

다른 글 보기 하니 친구관계가 좀 다이나믹하시네요....

저는 평소 쓸데없는 고민을 하게 만드는 친구는 그냥 손절하네요. 제 시간이 아까우니깐요

a분하고 친하게 지내시고 b분은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