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하다가 간간히 할게 필요해서 다시 깔았는데- 예전에 예약후 처음 했을때하곤 다르게 재밌네요-가급적 무과금하려고 하다보니 강백호만 주구장창 파고 있는데(이래서 다른 분이 강백호 선점하면 난감합니다...) 확실히 레벨 오르고 하니 조금은 수월하네요-물론 가끔 이상한 트롤짓 하는 사람이랑 팀 묶이면 그냥 버려야 하는 단점이 있긴 한데...그래도 맘 맞는 사람이랑 하면 유기적으로 플레이도 되고 해서 재밌습니다.스샷은 그냥- 처음으로 두자릿수 리바 잡아봐서 신기해서 캡쳐해봤네요ㅎ
잘하는 빅이랑 하면 팀이 정말 탄탄해지죠.
쏠쏠하게 재미있는 것 같아요 저도 트롤링 하는 사람들 여럿 겪어 봤는데, 그 중 최고는 본인이 정대만인줄 아는 정병욱... 수비 리바 절대 안하고 무조건 3점 라인 밖으로 나가서 공 던지더군요...???
심지어 정병욱은 본인이 빅맨인데 말이지요
정말 그러고보니..?! 빅맨인데 스트레치형 빅맨을 꿈꾸나봅니다!
같은편 권준호 정대만때문에 전 접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골드2까지 했네요
ㄷㄷ 골드2...전 아이언이었나...아무튼 짬찌입니다..
요즘 과금캐릭이 늘어나면서 점점 무과금 폰게임러는 일인분하기 힘들어진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윤대협 신준섭 김수겸 다 흔히 보이길래 몇만원이면 뽑납다했는데 한 십몇만원은 드는거 같더라구요? 거기에 잠재력이랑 스킬올릴라면 생각보다 현질금액이 클거 같애요
권혁이로 귓방맹이 날리는 맛으로 합니다
가끔 정신병 걸린 플레이어 만나지만 않는다면........
엊그제 마스터 찍고 지금 마스터4네요.솔랭 위주로 하다보니 골드 구간에서 트롤들 때문에 힘들었는데 해탈하고 나니 편해지더군요. 위로 갈수록 트롤도 적고..
이 게임을 하면서 정대만을 혐오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푹 빠져있습니다. 다만 과금하려면 돈이 너무 들어가는 게 문제네요... 엄두도 못내겠어요
저는 슬램덩크 티어 찍었는데 챌린저정도만 오셔도 쾌적한 게임이 가능할겁니다 그때까지 화이팅~
방송보니 3점 잘들어가긴하던데 수비형 가드가 붙으니깐 공격이 어려워보이더라구요
신준섭으로 42득점 폭격해보니 기분이 너무 째지더라구요
무과금으로 윤대협뽑아서 열심히 합니다..은근 재미져요
잘하는 빅이랑 하면 팀이 정말 탄탄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