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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궁금증 - 일을 하는 방향성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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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00:56:52

안녕하세요. 직장 다닌지 조금 된 느바인입니다.
직장을 다니는 마음가짐과 일을 하는 방향성에 대해 혼란이와서 매니아에 질문 드립니다.

저는 영업이나 이익 매출 등과 전혀 무관한 부서에 종사하고 있는데요.. 이런 일을 할 때에도 늘 회사 이익에 이 일이 도움이 될까? 이런 방향으로 일을 한다면 회사의 방향성과 얼라인이 되는 것이고 이게 회사가 가고자하는 방향인가? 이런 생각을 종종하며 전사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일을 진행하고자 노력합니다.

근데 주위분들이랑 이야기해보면 제 생각이 잘못된 것 같더라고요. 회사, 전사의 방향이나 이익에는 관심이 있는 분들은 거의 없고 정해진 풀 안에서 본인의 업무 전문성과 직무 능력 향상 그리고 자아실현에 가까운 일을 하고싶어 하시는 것 같아서 혼란이옵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기는 어려워서 질문이 모호하지만 아주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매니아분들의 회사생활을 하는 이유, 회사를 다닐 때 본인의 업무 방향성 등을 공유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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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17 01:07:09

그래서 “CI”가 있는거긴 합니다. 기업의 철학과 방향성뿐만 아니라 외부에 보여지는 직원들의 이미지 등등 모두 포괄하는 것이기에 그에 맞추어 본인직무에 적용하는게 가장 바른 형태이긴하나 개인사원이 CI 문서정도나 보면서 모든걸 해석하기는 힘들죠. 기업문화가 오랫동안 잘 자리잡았거나 리더가 이런부분을 중시하는 회사들이 방향성이 확실해서 업무도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기업의 CI나 슬로건 철학 캐치프레이즈 등등 기업이 강조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생각해보시는것도 한 방법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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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03:57:13

저는 주위분들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저도 코흐릴적 시절 님과 같이 회사의 방향성, 및 이익...뭐 이런 것을 생각하고 남을 비판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건 단체가 아니라 개인입니다. 회사가 개인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데 왜 꼭 회사의 이익을 생각하며 일해야 할까요? 관련부서가 아니시라면 더더욱이 이런것에는 신경 안쓰셔도 될듯합니다. 그냥 본인 kpi만 챙기시면 되고 최대한 개인에게 투자하세요.
한번 회사한테 듸여보면 압니다. 내가 나이브했다는것을. 제가 그랬지요.

WR
2020-09-17 10:33:45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들어보니 주신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2020-09-17 08:12:22

개인 역량이 올라갈수록 회사의 이익도 늘거라 생각합니다.

밸런스를 잘 맞춰보시길 바랍니다.

2020-09-17 08:26:29

요새는 평생 직장이 아니라 평생 직업의 시대라고 하잖아요? 종업원은 개인의 책임으로 커리어와 역량을 발전시키고, 회사는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력을 선발, 배치.. 둘 다 방향성이 다른거라고 봅니다. 조직에 몰입을 더하냐, 직무에 몰입을 더하냐 이 차이가 강한게 아닐까요?

2020-09-17 11:22:20

업무 자체는 조직의 방향성을 생각해서 하는 것이 맞죠. 그래야 업무량도 줄어들고 불필요한 갈등도 줄어듭니다.

다만 지나친 조직몰입은 개인이나 조직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뱡향은 조직의 관점을 따르되 업무량이나 본인의 업무 범위, 책임에 대해서는 선을 지켜야 할 부분이구요.

조직이 부산으로 가야 하는데 혼자 속초가 좋다고 하면 사실 월급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직이 책임져주지 않는데 조직을 걱정해서 150, 200km 밟을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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