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평창에 갈일이 생겼는 데,갑자기 조용한 숲길이 가고 싶네요.평창은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좀 더 깊은 곳으로 내려 갈까 합니다.인적이 드문 숲속에 앉아, 음악을 듣는 걸 좋아 하거든요원래는 이때쯤 동해 바닷가에 가면,휴가철이 지나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코로나 이후로 오히려 사람이 늘었더군요.인적이 드문 송지호해변에서 바다보며,음악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죠!다시 이런 날이 언제 올까요